구미 퇴경재는 현재 행정소송중입니다●
정언공은 1360년대 생존하신 선조로 우리문중에서 實傳하는 묘소로는 제일 오래된 분묘로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산41일대 5필지 5천여평에 조성된 재사와 4채의 부속건물이 건축되어있음. 구미시 도량동 산 24번지 일대 약 20만평에 6만평에 아파트 3천세대를, 14만평을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업자를 지정하여 진행중. 20여년 전에 공원지역으로 지정되고, 2020년 6/30부로 지정해제 될 것을 구미시에서 2019년 12/16 시의회에서 10:11로 개발 부결된 안을 2020년 2/5 일부 변경하고 재 상정하여 13:8로 가결시켰음.
이에 1. 의결규정 절차위반(시의회의결사항) 2. 예상보상금 예치기간 경과후 예치 3. 인허가 토지매수 시행방법규정미비 4. 자연환경훼손(자연녹지 보존필요성-환경파괴) 등을 이유로 대구지법에 꽃동산 조성 집행정지신청 소송제기 2020년 9/22 1차심리 10/22일 2차심리 11/17일 3차심리. 2021년 3/17일 4차심리예정 관련문중 경주최씨 5만여평, 우리 5천여평, 벽진이씨, 전주이씨, 선산김씨 등 ○ 청원서-문중유적지 보존관리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청원 ○ 송부처-청와대 국민청원. 구미시청. 대구지방법원 행정 2부 5월 29일 11시부터 구미시의 도량동 일대 꽃동산 조성과 관련하여, 도량파크멘션 입주자 대표회의와 구미 경실련, 경주최씨(12만㎡-35000여평), 전주이씨, 성산이씨(1만6천㎡-5000여평), 벽진이씨 문중대표들이 함께하여 구미시의 졸속행정을 규탄하고, 시장의 면담과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시청 정문과 시청입구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조성과 관련한 내용은 “2020년 7월1일 부로 전국의 1만 9천여곳에 달하는 도시공원이 집행되지 않으면 도시공원의 자격에서 해지되게 된다.” 이를 도시공원 일몰제라 하는데, 공원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후 일정기간이 지나도록 사업이 시행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지정이 해지되게 된다. 시설 지정 후 토지보상을 추진하지 않는 등 개인의 재산권을 장기간 제한할 수 없도록 한 판결을 적용한 것이다.
이에 20년 이상 조성사업에 착수하지 못한 일명“장기 미 집행공원지역”들은 2020년 7월 1일이 되면 모두 지정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에 2020년 7월 공원 조성 일몰제를 앞두고, 구미시에서는 “무림지앤아이”를 민간 시행사로 선정하고, 9천 73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5년 까지 임야 22만 7천여평 중 13만 5천여평에 민간공원을 조성하고, 6천여평에 최고 40층짜리 3천 323가구의 아파트와 학교, 경관녹지, 도로 등을 건설하려는 계획이다. 이를 시행하게 되면 우리문중 정언(14世 諱-汝良 號-退耕)선조의 묘소<우리문중에서 실전(實傳)하는 묘소중 제일 오래된 묘. 1300년 말에서1400년대 초 까지 생존인물>와 퇴경재 재사건물 관리사 등 5개동, 토지 8필지 5000여평이 수용되거나 이전을 하여야하는 어려운 처지에 봉착하게 된다. 이에 도량동 파크멘션 입주자와 관련 문중들이 연합하여 조성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다.
* 이와 관련 경주최씨 윤자후공파 종중과 아문의 정언공파 종중에서는 대구지방법원에 행정소송 중에 있습니다. 9월 10일 1차 재판. 11월 17일 2차 재판. 12월 17일 3차 재판 2021년 3월 17일 4차 재판예정입니다. 성산이씨 정언공파 종중회 별지④ 수 신 : 청와대국민청원. 경북구미시 장세용 시장님. 대구지방법원행정 2부장님. 발 신 :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현로203 웰리치 성암 103동405호 우) 38690
성산이씨 정언공파 종회장 이 유 태 010-3502-5986
제 목 : 구미시의 ⌜꽃동산 민간공원조성사업⌟과 관련한 탄원서 귀 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구미시의 ⌜꽃동산 민간공원조성사업⌟과 관련한 탄원서 ① 본 종중회에서는 구미시가 추진하는 ⌜꽃동산 조성⌟사업에 동의한 바 없습니다. ② 구미시 원호리 산41, 416, 산40-3, 417, 417-1 일대 5필지 본 종회 소유 토지 16,830M에 조성된 묘소와 재사는 우리 성산이씨 10여만 종인의 시조공 휘 능일(能一)님의 13대손으로 퇴경(退耕 諱-汝良) 선조는 660여년전인 1360년대에 생존하셨던 분으로, 고려의 좌정언으로 봉직 중 국운이 기울어져감에도 사치하고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우왕(禑王)에게 충언(忠言)을 아끼지 않으시다가 왕에게 미움을 사 강원도 안렴사(按廉使)로 좌천(左遷) 되셨다가 사직(辭職)하고, 야은(冶隱 諱-吉再)선생과 함께 낙향 하셔서 야은 선생은 금오산으로, 퇴경 선조는 선산면 봉남리에 은거(隱居)하시면서, 조선조의 출사(出仕)를 거부하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을 지켜, 경기도 파주의 고려 통일대전 충신각에 배향(配享)되어있으며, 이로 하여 두문동(杜門洞) 72賢이 되신 분으로 이러한 분의 역사적인 흔적(痕迹)이 이곳 구미에 있음을 시민의 자랑으로 삼고 보존함은, 시민과 자손들의 자긍심(自矜心)을 고취(鼓吹)시키는 일일진대는 600여년 동안 누대(累代)를 전해져오는 아문(我門)의 선조의 흔적(痕迹)을 제대로 된 고증(考證)도 없이 공익사업이라고 하며 마음대로 의결하고 결정하여, 유적지를 훼철(毁撤)하고 말살(抹殺) 하려함은 국가적으로도 크나큰 손실(損失)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사만오천여명의 직계자손들은 연명(連名)으로 공원조성의 일부로 라도 존속시켜, 묘소와 유적지를 보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것을 앙청(仰請)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