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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
너무 성급하게 문제를 풀려고 하다가 잘못 판단하였음 앞으로는 모든 문제를 풀 때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해석을 하자!! ▷ keep an eye on : ~을 지키다, 감지하다▷ wander : 걸어다니다▷ traffic jam : 교통체증 주의) 독해지문속에서 문법과 단어, 숙어의 용법을 익히며 특히 문단흐름파악을 위해 이같은 유형의 지문을 계속해서 풀어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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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Ringo에 대해서 알맞은 것은 ?
① Robert의 형 ② Saint Bernard 종의 개
③ Texas 출신의 경찰 ④ 버스 운전기사
⑤ Johnson 씨의 친척
※ 글 전체의 맥락에서 아기와 이를 보호하다가 죽는 링고라는 세인트 버나드 종의 개에 관한 내용임을 추론해 볼 수 있다. 특히 결정적으로 a Saint Bernard 에서 부정관사 a 는 품종, 종류, 출신들을 나타낸다.
[ 언어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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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
평소 글을 끝까지 정확히 이해하려고 해야 하며 이해 한 후에는 다시 한번 소리 내어 읽어본다. 쓰기제재의 특성 단원(p. 128)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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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비교해 볼 때,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로
② 는 '~잊기 위해서다'로
③ 는 '받아들여지는'과 '낳고 있다' 사이에 주어를 삽입
④ 는 '~진흥이란 목적에 따라 수행 된다'로 바꾼다.
오답노트는 공부의 수단이 되어야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됩니다..
꾸준히 작성한 오답노트를 월 1회 정도 전체 복습을 하고,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은 체크를 해서 지워나가면 효과적인 복습을 할 수 있을겁니다
③ 영어 쉽게 잘 하는 법
영어를 못하는 이유
2. 전체 의미보다는 한 단어에 집착하여 넘어가지 못한다.
3. 영어를 말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한다.
7. 매일 조금씩 공부하기보다는 소나기식으로 공부한다.
체크! 나의 영어포기 지수는 얼마?
영어가 지겨워지고 흥미를 잃게 되는 대표적인 경우 10가지. 나에게 해당되는 개수를 세어보고 어떤 상태인지 진단해보세요.
- 영어는 외우는 과목. 난 암기과목에 자신 없어.
- 죽어라 외워도 돌아서면 자꾸만 잊어버려.
- 다시 영어에 흥미를 갖기는 늦어버렸어.
- 문법이 너무 어려워, 설명도 어렵고.
- 외국에 나가 살 것도 아닌데 영어 필요 없어.
- 틀리게 발음하고 말하는 것보다 입 다물고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해.
- 하나도 들리는 게 없어. 난 역시 안되나봐.
- 매일매일 해야 하는 건 정말 체질에 안 맞아.
- 영어 수업 시간이 쓸데없이 많다고 생각해.
- 영어 선생님이 내가 싫어하는 타입이야.
진단1 3개 미만:기분 전환이 필요
누구나 이 정도에는 해당할 거야. 자꾸 신경 쓰면 영어가 더 싫어져. 마음을 느긋이 먹고 남들도 나처럼 모르는 게 많고 안 들리는 것이 많은데도 때려 맞추는 거라고 생각해. 사실 그건 상당 부분 사실이야. 자신감을 가진다면 문제는 없어. 책장을 새로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
진단2 3~5개:약간 지쳐 있어
하느라고 하는데 성적이 생각만큼 올라가지 않아서 지쳐 있는 경우. 내 공부법에 문제는 없는지 체크해보고 다음에 소개되는 여러 가지 방법들 중에서 내게 맞는 것을 찾아 공부법을 바꿔보면 의외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어떤 공부든 쉽게 되는 것은 없어. 끈기를 가지고 하는 게 중요해.
진단3 6~8개:포기할까 말까 위험해
시험 때만 잠깐 공부하는 척하는 경우. 기초가 탄탄하지 못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을 거야. 그렇다면 쉽게 영어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봐. 중학교 때 영어책에 나온 표현들을 매일 하나씩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그 안에 단어도 있고, 숙어도 있고 문법도 있거든.
진단4 9개 이상:완전히 포기했어
이 정도라면 찍기로 영어 시험을 해결하는 경우야. 영어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렸어. 일단 성적은 접어두고 영어에 대한 필요성이나 재미를 먼저 느끼는 게 급해. 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간판이나 상품의 이름에서부터 만화, 팝송 등으로 공부한다는 생각 없이 영어를 접하는 게 중요해.
영어 공부 이렇게 하면 효과없어
단어 하나에 너무 매달려! '꼼꼼형'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사전 찾아서 확인하고 정리하고, 알쏭달쏭한 문법은 문법책 또 뒤지고…. 언제 다 읽고 넘어가나?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 매달리다 보면 외울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포기하기 쉽고 일단 진도도 잘 안 나가. 이럴 때는 모르는 부분에 밑줄을 그어놓고, 문장을 그냥 쭉 읽어보고 앞뒤 문맥과 내가 아는 단어로 대충 의미를 꿰어 맞추고 상상하면서 넘어가. 이건 실전 훈련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대신 독해한 다음 꼭 영어단어 사전 찾아 확인해야 해. 아 내가 맞았구나, 틀렸구나 하면서 그 부분이 머리에 콱 입력이 되지. 특히 독해를 할 때는 꼭 이렇게 해야 돼.
제일 어려운 책만 골라 '욕심형'
기초도 제대로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문법의 최종 목표인 양 ‘성문종합영어’에 도전하는 친구들이 많지. 독해책을 선택할 때도 최고로 어렵다는 것을 고르고. 아무리 ‘직독직해’가 좋고 모르는 부분을 슬쩍 넘어가면서 공부하라지만 모르는 단어나 구문이 반이 넘는데도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기는 쉽지 않아. 금방 힘들고 지루해져. 차라리 쉽다고 느껴지는 책을 골라서 거의 외우다시피, 입으로 줄줄 암송할 정도로 공부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야.
무작정 외우기만 해 단순 '무식형'
인쇄된 글씨가 안 보이도록 새까맣게 칠하고 노트에 빈틈없이 단어를 적으며 외우는 친구들.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성과는 없어. 단어만 무작정 외우면 돌아서면서 잊어버리기 쉽고, 영어 문장을 통째로 외우라지만 뜻을 새기면서 여유 있게 발음하고 음미하면서 외우지 않으면 안 돼. 짧은 예문을 써놓고 뜻을 이해한 다음 소리내어 여러 번 읽어봐. 그러면서 간간이 손으로도 써보는 거야. 여러 번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지.
좋다는 방법은 다 해봐야 돼 '개구리형'
이게 좋으면 이걸, 저게 좋다면 저걸 하는 식으로 공부법을 자꾸 바꾸는 친구들이 많아. 공부는 많이 하는 것 같지만 영어 수준은 항상 처음일 수 밖에 없어. 한 방법으로 꾸준하게 하는 게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을 명심해. 그렇다고 자신과 맞지 않는 방법으로 계속 공부하는 미련은 떨지 마.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먼저 체크,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늘어.
효율적으로 영어 성적 끌어올리는 법
단어, 숙어, 문법 모두 문장으로 외워
영어 공부의 최대 고민거리는 영어 단어. 아무리 외워도 잊어버리고, 꼭 필요할 때는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단어집, 숙어집만 끼고 살 수도 없는 노릇. 이럴 땐 문장 전체를 외워버리는 게 효과적. 처음엔 짧은 문장부터 시작해. 손이나 머리만 쓰는 게 아니라 입으로 외우고 익숙해지면 점점 빨리 본토 발음을 흉내내면서 외우는 거야. 문장을 외우는 건 그래서 결국 문법 공부와 회화에도 효과적이야.
매일매일 한 문장이라도 꾸준히
영어 시험만 보면 시간이 부족한 건 영어 단어가 생각나지 않기 때문이야. 쉬는 날에 한꺼번에 몰아서 외울 수도 없는 일. 쉬는 시간, 아침 등교길 등 자투리 시간에 하루에 한 문장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는 게 상책. 한 달이면 30개의 문장, 단어는 도대체 몇 개야! 물론 좀더 욕심을 부려 내 수준에 맞는 교재나 소설 등을 정해서 하루에 OO페이지씩 공부하면 더 좋지. 영어는 매일 해야만 피부에 착 달라붙는다고.
한 번 본 내용은 빨리 복습해
열심히 외운 영어 단어, 그 다음날에 생각날 듯 말듯. 그건 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 당연한 거야. 사람의 기억은 30번 정도 들어야 완전히 기억할 수 있다고 해. 한 번 외운 걸 1주일쯤 지나 다시 보면 새로 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공부 시간 것은 쉬는 시간에, 아침 것은 저녁에, 어제 것은 오늘 다시 한 번 봐주기만 해도 효과는 만점이야. 그리고 며칠 후에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게 좋아. 그러다 보면 그 내용은 완전히 내 것이 되는 거야. 다시 이야기 할게. 오늘 공부한 거 내일 복습 한 번 하고 3~4일 후 다시 한 번 읽어봐.
문장을 큰소리로 읽어봐
교과서를 볼 때도, 영어 소설책을 볼 때도 눈으로만 읽지 말자. 옆 사람에게 피해가 안 될 정도로 중얼중얼하는 건 기본이고, 혼자 공부할 때는 큰소리로 읽고 외우는 것이 좋아. 이렇게 하면 자신의 발음도 확인할 수 있고 영어 청취력도 좋아져서 일석이조.
독해할 땐 시간을 정해놔
혼자서 공부하다 보면 자꾸 천천히 읽고 잘 모르는 곳에 신경 쓰다가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하지. 처음 익히는 문법처럼 천천히 이해하며 외우는 과정이 필요한 게 아니라 문제를 풀 때, 특히 독해를 할 때는 진짜 시험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빨리 읽고 빨리 답을 찾도록 노력해. 빨리 읽고 해석하는 습관도 길러지고, 시험에 대비하는 능력도 길러져서 좋아. 이렇게 한 번 문제를 푼 다음 모르는 부분이나 틀린 부분을 체크하고 내 것으로 익히는 과정을 따로 갖는 거야.
영역별 대처방법을 알아볼까요?
발음
1. 영어특유의 발음 구조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필요합니다. 강세를 받는 음절만 강하고, 길고, 명확하게! 연음 법칙을 외워두면 영어가 보여요!
2. 큰소리를 내서 말해보는 반복훈련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3. 좋아하는 팝송을 들으면서 생생한 본토식 발음을 배워보세요.
어휘
1. 눈이 가는 곳에 외어야 할 단어나 숙어를 적어 두세요.
2. 단어나 숙어를 외울 때에는 단어장보다는 문장 속에서 외우세요.
3. 어원을 이용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단어를 외워 보세요.
문법
1. 가장 쉬우면서 짧은 문법책을 선택하여 반복해서 읽으세요.
2. 이 책 저 책 들춰보는 것보다 한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세요.
3. 문법이 들어있는 문장자체를 외우세요.
4. 자주 사용되는 문법을 익히세요.
독해
1. 영어식 어순으로, 단어 순서대로 독해하세요. 예를 들면, “I went to Chicago by bus with my parents to see my grandmother”라는 문장을 “할머니를 뵙기 위해, 나는 부모님과 함께 시카고에 갔다”식으로 되돌아가서 번역하지 마세요. 그 대신 “나는 갔다, 시카고에, 버스를 타고, 부모님과 함께, 뵙기 위해, 할머니를” 방식으로 영어 단어 순서대로 따라가며 이해하세요.
2. 100% 이해하려하지 말고 대의를 파악하세요.
3. 문맥과 전후관계를 파악하세요.
4. 재미있는 소설이나 만화를 영어로 읽어보세요.
5. 독해하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일단 넘어가세요.
듣 기
1. 번역하려 들지 말고 영어의 리듬을 파악하세요.
2. 발음요령을 잘 파악해 두세요.
3. 받아쓰기를 하세요.
4. 통학하는 전철에서 영어듣기를 연습하세요.
5. 단어 하나 하나에 집착하지 말고 전체로 들으세요.
6. 자기 영어수준에 맞는 카세트 테이프를 하나 택해서 잘 들릴 때까지 계속 들으세요.
7. 재미있는 영화를 반복해서 보세요. 이것저것 보기보다는 한 가지만 철저히! 처음에 3번 정도 영화를 본다 → 눈을 감고 5번 이상 듣는다 → 받아쓴다 → 그 영화를 따라서 말한다
영 작
1. 한글을 그대로 번역하려 들지 말고 영어식 사고방식과 표현을 익히세요.
2. 교과서나 책에 나와있는 주요 구문을 외우세요.
3. 가장 영어다운 표현을 외우세요.
4. 한글 번역문을 보고 번역한 다음, 원문과 확인하세요.
5. 영어로 일기나 이메일을 써 보세요.
6. 짧고 쉽게 쓰세요. 복합 문장보다는 단순 문장을! 너무 멋을 부리려고 애쓰지 마세요.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책
미국에 관한 진실 77가지
저자(이진) / 출판사(문예당) / 출판년도(1997)
미국의 문화,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적었다.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저자(편집부) / 출판사(두산잡지BU)
생활 교양 잡지.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이 실려 있어서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
영어를 죽여라
저자(조은,최민기) / 출판사(이채) / 출판년도(2001)
이 책의 저자를 굉장히 존경하는게 이 책의 저자는 절대 다른 책들을 내려 깔지 않아요. 자기만의 비법 을 찾아서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이죠! 시중에 나와있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런식으로 강박관념을 주는 책들과는 전혀 다르지요
듣기, 말하기에 도움이 되는 책
SIDE BY SIDE
기초에서 고급까지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는 히어링 훈련서. 듣고 말하기를 반복적으로 할 수 있다. 능률 영어사.
영어 히어링 집중 레슨
초보자에게 맞추어 편집된 히어링 훈련서. 히어링을 잘하는 요령 등 자세한 설명과 문제가 실려 있다. 편집부 지음. 다락원.
이지 히어링
수능 대비 히어링 교육서. 쉬운 단어로 문장을 구성, 영어가 약한 고등학생에게 알맞다. 송인수 지음. 비젼.
④ 시험 잘 치는 요령
일단 준비 운동부터 하나, 둘∼
■ 잠깐 test! 시험 불안 검사
각 문항을 읽고 자신과 관련 있는 정도에 따라 '항상 그렇다' 면 4점, '대체로 그렇다'면 3점, '가끔 그렇다'면 2점, '거의 그렇지 않다' 면 1점, '전혀 그렇지 않다' 면 0점으로 계산한다.
1. 시험을 볼 때 준비가 되었다는 느낌을 가진 적이 없다.2. 시험 보기 직전에 신경이 과민해지고 몹시 긴장한다.3. 나는 어떤 시험이든 제대로 실력을 발휘를못할 것이 틀림없다.4. 컴퓨터로 채점되는 답안지는 매우 혼란스럽다.5. 모르는 문제를 접하면 당황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6. 시간 제한이 없는 시험이라 하더라도 남들이 먼저 끝내면 불안하고 떨린다.7. 분명히 공부한 것인데도 머리가 복잡해서 생각나지 않는다.8. 시험 볼 때 종료 시간 벨이 울릴까봐 걱정된다.9. 같은 교실의 다른 모든 학생들이 나보다 더 시험을 잘 볼 것 같다.10. 시험 기간만 되면 온몸이 다 쑤시고 아프다.
■ 진단결과8~10개 (40-31점)심한 시험 공포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긴장 감소 기법, 시간 관리 계획, 자신감의 형성, 다양한 공부 기술의 습득을 통해 시험이 결코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부터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6~7개 (30-21점)시험 공포증 때문에 시험치는 데 문제를 느낀적이 꽤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부담을 없애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험 전의 긴장 이완 기법과 다양한 공부 방법의 활용으로 좀 더 자신감을 갖자.
3~5개 (20-11점)대부분의 경우 긴장하지 않고 시험에 임할 수 있다.3점 또는 4점을 부여한 문항의 내용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고 다른 사람들과도 의견을 나누자.
2개 이하 (10점 이하)시험 공포증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최선만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철저한 계획 및 준비
■ 준비물
수업 시간표, 각 과목 교재들(교과서, 노트, 자습서, 문제집 등), 시험 시간표, 달력, 종이, 필기구, 계산기, 평소 휴대하는 다이어리
■ 계획 세우기
1단계: 공부할 수 있는 총 시간을 계산할 것!
평소 공부하는 시간에 시험 기간 중 더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합하면 된다. 2주일을 기준으로 40시간에서 60시간이 가장 많을 듯.
2단계: 과목별 난이도를 구분할 것
기준은 공부하기 쉬운가 어려운가 혹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가 조금 걸리는가이다. 수학이나 영어가 가장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둘 중 한 과목이 난이도가 가장 높은 과목이다. 이것을 5라고 하면 그에 따라 4, 3, 2, 1 등의 난이도를 매겨 볼 수 있다.
3단계: 각 과목 난이도의 비중을 계산할 것
과목별 난이도의 총점을 계산한 다음 각 과목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하자. 예를 들면 수학의 난이도가 5, 영어가 4, 국어가 2, 과학이 3, 사회가 2, 도덕이 1이라면 난이도의 합은 17. 이중 수학은 전체 중에서 5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5/17로 계산하여 각 과목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구할 수 있다.
4단계: 각 과목당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할 것
예) 수학 4 : 4/15×60(전체 공부 시간)= 16시간
5단계: 공부 단계별 시간을 배분할 것
예) 배분된 총 시간 : 2시간 20분
책 읽기 : 50분
외우기 : 50분
문제집 풀기 : 20분
예상 문제 보기 : 20분
이를 정할 때는 필요한 자료들을 모두 꺼내놓고 실제 분량을 계산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계획 단계부터 시험 공부를 할 내용에 익숙하게 된다는 말씀!
6단계: 요일별로 과목을 배치할 것
언제 읽고 외울 것인지, 문제집을 풀 것인지 요일을 정해 놓는다. 한 과목을 하루에 완전히 공부하는 것보다 2과목 정도를 번갈아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시간대별 공부전략
■ 2 주전에 할 일 : 교과서 및 노트의 내용 읽고 외우기, 외운 내용 확인- 교과서와 노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복습한다. 여러 선생님들이 출제할 때는 교과서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중요한 곳에 밑줄을 치면서 노트를 옆에 두고 빠진 부분은 채워넣고 고칠 부분은 고쳐라. 중요한 줄거리와 핵심은 암기하여야 한다. 지겨워도 기본 중에 기본!
■ 1 주전에 할 일 : 정리한 것을 훑어보면서 시험 문제 만들기, 틀린 부분 다시 한번 확인, 예상 문제 내보기 등 시험 범위 전체를 공부- 반드시 교과서와 노트 암기 과정을 거친 후 문제를 풀어 본다. 참고서의 문제를 푼 다음, 작년 문제를 구하여 본다. 모자라는 부분은 암기하거나 보완.
■ 시험 전날 : 요점 정리, 핵심 개념 다시 외우기, 약점 부분 보충,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 다시 공부하기- 틀리기 쉬운 것을 중심으로 공부한다. 다음 날 시험 볼 내용 중 중요한 것을 다시 보고 문제를 푼다. 간단히 메모하면서 공부하면 암기도 잘된다.- 친구들과 과목별로 나누어 예상 문제를 출제한다. 잘하는 과목을 하나씩 맡아서 출제 한 다음 복사하여 함께 풀어 보자. 시간도 절약되고 우정도 깊어지니 일거 양득!
■ 시험 당일 :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공부한 내용 점검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
1.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도록 하세요.
2.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한번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세요.
3. 아침 식사를 일찍 하고 학교로 출발하세요.
4. 학교 이동시간, 쉬는 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5. 모든 내용을 다 살펴보겠다는 생각보다 중요 사항, 표시한 것들을 위주로 이미지를 기억하세요.
6. 친구들이 아는 척하고 떠들어도 흔들리지 마세요.
시험 잘 치는 요령
1단계-전체 시험 문제 훑어보기
1. 시험 문제지를 눈으로 죽 훑어보세요.
2. 어떻게 문제를 풀지 머리속으로 잠깐 동안 생각 하세요.
2단계-시험 시간 안배하기
1. 시험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을 계산하여 한 문제 당 소요 시간을 체크해 보세요.
2. 시험치는 속도를 점검하기 위해 시계를 준비하세요.
3. 배점이 큰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세요.
4. 시험을 빨리 끝내려고 서두르지 마세요.
5. 주위 사람의 행동에 신경 쓰지 마세요.
6. 한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마세요.
3단계-지시문 잘 읽기
1. 반드시 문제를 끝까지 읽어보세요.
2. 부정인지 긍정인지 질문 내용을 잘 확인해 보세요.
3. 답을 여러 개 또는 한 개를 선택하는 것인지 질문 내용을 확인하세요.
4. 보기 문항을 꼼꼼히 비교하면서 살펴보세요.
5. 시험지 내에 다른 문제나 보기로부터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4단계-검토하고 다음 시험 준비하기
1. 다 풀었다고 방심은 금물, 다시 훑어보면 실수한 것이 발견되지요.
2. 쉽다고 생각한 문제도 다시 한번 점검하세요.
3. 그러나 아는 만큼 다 썼다고 생각되면 빨리 제출하고 다음 시험 과목을 준비하세요.
4. 일단 치룬 시험은 잊어버리세요. 다음 시험 과목 준비를 위해 머리 회전이 필요합니다.
시험문제 푸는 순서
1. 처음에서 --》끝으로
2.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
3. 배점이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4. 객관식 --> 주관식, 논술식으로
※ 단,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는 표시해 두고 나중에 풉니다.
주관식 / 논술식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요령
1. 먼저 질문을 잘 읽고 질문의 의도나 핵심을 찾아본다.
2. 핵심단어에 밑줄을 긋거나 표시를 해둔다.
3. 질문의 요지를 여백에 간결하게 적는다.
4. 답안의 글씨는 깨끗하게 적는다.
5. 빠져서는 안 될 핵심단어를 여백에 적어 두고 답안을 쓰기 시작한다.
6. 핵심 단어를 어떻게 연결시킬지 구상해 본다.
7. 모호하고 일반적인 것보다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안을 작성한다.
8. 정답은 없다. 자기 생각을 설득력 있고 분명하게 주장한다.
⑤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다음은 수험생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들이다...
- 피곤하고, 기운이 없고, 왠지 나른하다.
-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
- 잠을 푹 자기 힘들고, 자고 일어나도 잔 것 같지 않다.
- 머리가 항상 멍하거나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떨어진다.
- 짜증이 잘 나거나,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다.
- 팔다리가 쑤시고 아프거나, 온몸이 얻어맞은 것처럼 아프다.
이러한 증상들은 수험기간 내내 잘 조절하여야 한다..
‘큰 문제 안되려니’하고 소홀히 여기다가는 나중에 그것이 고착화되어 치료하기 힘든 상황으로 되어서, 학업에 전념함에 있어 큰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입시경쟁이라는 이중고를 겪다보면 건강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
수험생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과 그 예방법, 치료법 등을 알아보자.
수면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공부시간을 늘리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이 잠을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수면시간을 5시간 이하로 줄이게 되면 한 두달 후 수면박탈 증상이 나타나 생활리듬을 잃고 공부도 못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개인별 성향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신의 습관이 이뤄지겠지만 최소한 6-7시간은 자는 것이 바람직하며, 수면시간보다는 쉬는 시간, 밥 먹는 시간, 휴식하는 시간, 인터넷과 게임하는 시간을 절약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나은 방법이다.
1. 잠잘 때만 잠자리에 눕는다. (오래 누워 있으면 잠을 자주 깨고 깊은 수면이 어려워진다)
3. 침실에서 시계를 치우는 등 소음이 나지 않도록 한다
4. 규칙적으로 운동하되 자기 직전엔 지나친 운동을 삼가한다
5. 저녁때는 소화에 부담이 되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6. 저녁에는 술, 담배, 커피등을 삼가한다. 알코올은 쉽게 잠을 들게 하지만 수면의 질을 떨어 뜨려 깊은 잠을 방해한다
7. 불규칙한 낮잠은 좋지 않다. 특히 오후3시 이후의 낮잠은 절대 피해야 한다
8.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20분 정도 샤워를 한다
소화가 잘 안 될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날로 치열해져 가는 입시경쟁은 한창 성장, 발육해가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
에게 여러 가지 장애를 유발하여 정신적, 신체적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는데, 특히 수험생이 걸리기 쉬운 소화기 질환으로는 소화불량증, 위염, 소화성궤양,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이 있다.
2.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 (채소, 현미, 잡곡 등)
이러한 소화기질환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정한 시간에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고, 신선한 채소, 현미, 잡곡 등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담배를 피지 말고 인스턴트 식품을 적게 먹도록 하고 음식을 먹을 때는 약간 싱겁게 먹는 것이 덜 자극적이다. 고칼로리와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줄이는 것도 좋다.
춘곤증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 춘곤증의 가장 큰 원인은 인체가 계절적 변화에 즉각 적응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이는 하루세끼의 규칙적인 식사와 가벼운 운동,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면 어느 정도 해소 될 수 있다.
①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라.
아침을 거르면 허기진 상태에서 오전을 무기력하게 보내며 점심 때 과식을 불러 춘곤증을 가중시킨다. 봄철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 이 된다.
소화가 잘 되고 체내에서 쉽게 에너지로 전환되는 곡물 등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② 가벼운 운동을 하라.
이때 운동으로는 얼굴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 전신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손가락과 발부위를 풀어 주는 운동 등이 좋다. 그러나 강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③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라.
주간 졸음증의 가장 큰 원인은 밤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기 때문"이고 평상시 수면시간을 지켰는지, 스트레스나 업무 걱정 등으로 밤잠을 설치지 않았는지 등을 체크해 봐야 한다고 한다.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흡연, 음주, 낮잠, 카페인 음료, 취침 전 운동 등 숙면 방해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통이 생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두통은 수험생에 흔한 문제이다. 대부분이 긴장성 두통의 형태로써 오전보다는 대개 오후에 심하고 목덜미가 뻑뻑하며 뒷머리가 아픈 것이 특징이다.이때는 양쪽 눈 사이를 누르거나 가끔 하늘이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거나 목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눈이 피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깨어있는 시간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가장 혹사하는 곳은 시각 기관이다. 눈을 뜨고 있는 동안은 계속 들어오는 빛 자극에 대한 반응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가끔식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는 습관은 눈에 대해 주인이 베푸는 최고의 배려이다. 밤에는 휴식 중에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슬럼프 극복방법을 알려주세요..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해야 할 공부도 많고,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으면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어려운 공부보다 자신있고, 쉬운 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몇 달 후 자신의 모습을 그리면서 추운 겨울에 합격 통지서를 받아서 기쁜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슬럼프는 공부를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공부방법을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슬기로운 수험생활을 하면 해결될 수 있다. …
수험생 건강수칙 10가지
1.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평소에 비타민 B군 및 섬유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2.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3. 6시간은 꼭 잔다.
4.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5. 과식하지 않는다.
6. 야식은 가볍게, 아침식사를 꼭 한다.
7.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청량음료를 피한다.
8. 대소변을 오래 참지 않는다.
9. 1일 20분정도는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한다.
10.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수험생에게 좋은 영양소
영양소 |
작용 |
함유된 식품 |
섬유질 |
저혈당 예방 |
해조류, 야채, 산나물 |
칼슘 |
신경안정, 건강한 뼈 |
콩, 우유, 고추잎, 해조류, 멸치 |
비타민 B군 |
뇌신경 세포 활성화 |
우유, 생선, 달걀, 양배추, 돼지고기, 콩, 전곡류, 영양효모 |
레시틴 |
뇌신경 세포 활성화 (뇌신경 세포의 60%가 레시틴) |
콩, 땅콩, 잣, 호도 |
단백질 |
뇌신경 세포의 35%를 구성 기억사고 언어운동 등을 관장 |
닭고기, 영양효모, 소맥배아, 난백 |
아연 |
집중력 향상, 기억물질생산에 관여 편식을 교정, 학습 미네랄 |
해조류, 굴, 동물의 간, 탈지분유, 호박씨 |
⑥ 성공하는 수험생의 10가지 습관
공부 잘하는 비결
▽ 잘 자고, 잘 먹어라.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잠자는 시간은 평균 6시간 10분으로 전체 평균 6시간 5분보다 많았다. 이는 잠을 덜 자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깨어있는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방증이라는 것.
▽ 아침을 먹어라. 의학 전문가들은 아침을 먹지 않으면 대뇌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 부족으로 공부에 지장을 받는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도 아침을 거르지 않는 학생이 거르는 학생보다 공부를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을 거르지 않으려면 조금 일찍 자고 남보다 일찍 일어나는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며 이런 습관이 효율적인 학습 관리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 신문·책을 많이 읽어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종합적 사고력과 추리력 측정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암기 위주의 학습법으로는 높은 점수를 얻는 데 한계가 있다. 실제로 2004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단기간의 공부로는 풀기 어려운 종합적 사고력과 비판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많아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평소 신문이나 책을 자주 읽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비판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 스스로 공부하라 공부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과외나 학원 수업보다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대답합니다. 학원에 다니거나 과외를 받으면 주요 공식이나 핵심 위주로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의 답을 찾아내는 요령을 익히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스스로 기본 원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구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숀 코비의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 중에는 “실패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이 나오는데요.. 여러분에게도 혹시나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진 않은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실패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1. 대응적으로 반응한다.
자신의 문제를 부모님 탓, 선생님 탓, 친구 탓, 정부 탓, 기타 여러 가지 탓으로 돌려라. 자기 삶에 대해 책임지지 말아라. 잘못된 행동이라도 하고 싶으면 무조건 하고 보자.
2. 목표 없이 행동한다.
계획을 세우지 말아라. 어떤 일이 있어도 목표는 갖지 말아라. 내일은 생각하지 말아라. 행동의 결과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겠는가? 순간을 위한 삶을 살아라. 졸리면 자고, 있을 때 쓰고, 놀러 다니고, 왜냐고? 내일이면 죽을지도 모르니까.
3. 소중한 것을 나중에 한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든 간에, 먼저 TV부터 실컷 보고, 재방송도 보고, 밤새도록 전화도 하고, PC통신도 실컷 하고, 빈둥거린 다음에 하라. 숙제는 항상 내일로 미루어 버려라. 중요하지 않은 일을 중요한 일보다 먼저 하라.
4. 자기만의 이익을 모색한다.
인생은 치열한 경쟁이라고 생각하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하라. 다른 사람의 승리는 나의 패배로 이어진다는 것을 기억하고 혹시라도 질 것 같으면,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같이 망하도록 하라.
5. 먼저 이해시키려 하고 그 다음에 경청하는 척 한다.
태어날 때부터 입을 달고 태어나지 않았던가? 써먹어야 한다. 말은 되도록 많이 하고, 항상 자신의 입장을 먼저 이야기하라. 모든 사람들이 나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면, 그 때 가서 상대방이 말하도록 하라. 고개로 끄떡거리고 "그래"하며 경청하는 척 하라.
6. 서로 협력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정말 이상해, 우리랑 생각이 크게 달라. 그들과 잘 지낼 필요는 없어. 가장 좋은 생각은 항상 나에게서 나오니까 혼자서 하는 게 제일이지. 천상천아 유아독존! 뭐니뭐니 해도 나 뿐이야." 라고 생각하라.
7. 심신을 피곤하게 한다
쓸데없는 일들로 심신을 피곤하게 하라. 공부도 하지 말고, 새로운 것은 절대 배우지 말아라. 병에 걸린 것처럼 운동은 피하라. 그리고 좋은 책이니, 자연이니 하는 감동을 준다고 하는 것들에 가까이 가지 말아라.
교사들이 뽑은 수험생의 모범조건 10가지
1.수업을 충실히 받는 학생은 합격한다.
입시공부의 기분은 수업에 있다. 이것은 어느 만큼 제도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수업을 소홀히 한다면 합격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2.능률있게 공부하는 학생은 기초력을 소홀히 않는다.
입시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부터 고교 3학년까지 배운 사항의 집대성이다. 어디선가 막혔다면 망설이지 말고 옛날 교과서로 되돌아가라.
3.합격을 달성하는 학생은 자기 분석을 엄격히 한다.
자기의 실력을 안다고 하는 것은 결점도 장점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음을 말한다. 싸움은 먼저 '나'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4.지망대학을 일찍 결정한 학생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합격하기가 수월하다.
'나'를 안 다음에는 이번에는 적을 잘 알아야 한다. 적의 모습도 보지 않고 싸운다면 승리는 불안하게 마련이다.
5. 기적을 일으키는 수험생은 집념을 가지고 지망대학에 도전하고 있다.
지망대학을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굳은 마음이 때로는 슬럼프를 탈출하는 커다란 열쇠기 된다. '지망대학을 바꾸는 수험생은 대개 당초보다 하위권의 대학을 겨냥하게 된다.'는 말도 있다. 자신의 목표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의 생활리듬은 규칙 바르다.
'수험생=불건강'이란 공식은 이미 낡은 것이다. 이것은 거의 모든 교사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몸을 혹사시키면 실력의 반도 발휘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많이 보았다.'는 교사들이 많이 본다.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힐 필요는 없다.
7. 요령이 좋은 수험생은 24시간을 제대로 활용한다.
졸리운 때는 일단 잠깐동안 잠을 자고는 머리를 거뜬하게 한다. 다른 사람의 학습방법에서 본받은 것이 있으면 지체없이 모방한다.
8. 현명한 학생은 집중력을 지속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다.
요컨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취미나 운동과 단호히 인연을 끊는 학생보다는 그것을 알맞게 기분전환하는 데 활용한 학생이 실력이 는다.
9. 밝은 성격의 수험생은 놀랄만큼 성적이 잘 올라간다.
아무리 의기소침해도 마음에는 그것을 웃어 넘길 수 있을 만큼의 명랑성이 의외로 수험생활에는 필요하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는 법이다.
10. 자기 나름의 알맞은 학습법을 터득하고 있는 수험생은 경쟁상대에게 한걸음 두걸음 격차를 벌려 놓는다.
'노트작성이나 참고서 사용을 독자적인 방법으로 잘 활용하는 수험생은 성적이 오른다.' 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이런 학습법은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선배나 친구들의 방법을 모조리 흉내내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것을 바탕으로 삼아 자기에게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낸다.
⑦ 학습 계획표는 어떻게 세워야 하나?
Ⅰ. 학습 계획표의 작성 단계학습 계획표는 현실적이고도 실제적인 것이어야 한다. 효과적인 학습 계획표를 실천하려면 무엇보다 근면 성실하며,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학습 계획표를 작성할 때에는 다음 단계의 순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단계 1) 고정적인 시간을 기록한다.예컨대 수업 시간, 교회에 나가는 것, 과외, 학원에 나가는 것, 등,하교 시간, 운동시간과 같이 규칙적으로 정해져 있는 시간을 모두 적는다.
단계 2)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활동을 적는다.식사, 잠자는 시간, 숙제하는 시간, 샤워하는 시간을 적절히 배정한다.
단계 3) 예습, 복습 시간을 배정한다.학습한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는 예습과 복습이 필수적이다. 특히 복습은 학습한 내용을 한꺼번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학습이 끝난 후 간단하게 요점 정리를 하고 그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학습한 내용을 2-3일 단위로 복습하는 것이 일 주일 혹은 한 달 단위로 복습하는 것 보다 훨씬 기억에 오래 남으며 효과적이다
예습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하고 복습은 노트를 중심으로 한다.
단계 4) 여가 시간을 정해 두라.텔레비전, 라디오, 가족과의 대화, 친구와의 만남 등과 같은 여가 활동을 위해 정규시간을 마련하라.
단계 5) 각 과목의 난이도와 뒤떨어진 과목을 충분히 고려하여 공부시간을 배정하라.
Ⅱ. 학습 계획표 전략1) 한 과목의 공부 시간을 너무 길게 잡지 마라.한 시간 동안 집중하여 학습 한 후에는 반드시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어떤 과목을 매일 한 시간씩 5일간 공부하는 것이 하루동안에 5시간을 쉬지 않고 공부하는 것보 다 더욱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같은 과목을 계속적으로 공부해야 할 때에는 2시간 이상은 넘기지 마라. 정신 에너지의 속도와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 공부 시간보다 공부할 분량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운다.
3)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한 번에 공부할 수는 없다.그래서 중요 과목과 열들 과목에 강조점을 두는 것이 현명하다.
4) 가능하다면 매일 같은 시간대에 같은 과목을 공부하도록 한다.그리고 일요일 오후에는 항상 그 다음날 학습할 과목을 위해 예습 시간을 가져라.
5) 토막 시간을 활용하라.등,하교 시간과 같이 버스 안에서도 단어를 외워라.
6) 과목의 중요성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하라.주요 과목 또는 약한 과목을 우선 순위에 포함시켜 계획표를 세운다.
Ⅲ. 일상 활동 계획표의 작성우리들은 흔히 특별히 할 일도 없이 시간을 보내거나, 무엇을 할까 망설이는 일이 자주 있다. 자신의 일과를 곰곰이 돌이켜 보면, 하루 일과 중에서 이런 낭비된 시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예를 살펴보면, 공부를 시작도 못하고 책상에 앉아 시간만 낭비하거나, 짧은 시간에 많은 과목의 공부를 하려고 서두르는 것, 혹은 많은 분량을 예산했다가 공부에 능률이 없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시간을 줄이고 시간 관리를 잘 한다면,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공부를 더 많은 공부를 더 효과적으로 해 낼 수 있고, 학습 성과도 더불어 향상될 것이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하려면, 무엇보다도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일상 활동 계획표는 주 단위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자신이 실천할 수 있을 만큼 현실적으로 계획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Ⅳ. 월간 학습 계획표의 작성주간 학습 계획표 작성은 단기 계획이라 볼 수 있으며, 반면 월간 학습 계획은 장기 계획이다. 월간 학습 계획표는 교과서 이외의 참고 도서를 공부하고자 계획을 세울 때 효과적이다. 또한 학교 성적, 즉 평균 점수를 향상시키고자 하거나 반에서 언제까지 몇 등을 올려야 겠다는 것, 그리고 공휴일이나 집에 무슨 일이 있는 날, 시험 보는 날 등 많은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습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월간 학습 계획을 기초로 주간 학습 계획표의 대안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월간 계획은 연간 학습의 계획에 기초를 두고 해당 월에 한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Ⅴ. 연간 학습 계획표의 작성연간 학습 계획은 크게 네 시기로 나누어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제 1시기는 1학기로, 이 시기는 교과서 진도에 맞추어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제 2시기는 여름 방학이며 황금 같은 시간으로, 다소 부진했던 과목을 스스로의 자율적인 학습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제 3시기는 9-10월의 두 달로 이 때는 모의고사 및 총정리용 문제집을 다각도로 다루며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과목간의 균형 유지를 위해 공부한다.▶ 마지막으로 제 4시기는 최종 마무리 학습에 들어간다.
Ps. 고등학생도 많다고 하시길래.. 혼자보기 아까워 올립니다;
넘 긴가요.. ? 아주~만약에.. 한글.. 파일로.. 보시고 싶은분;;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멜로 보내드림~ 고등학생님들~같이 자주 활동해염~^^ 다들 조은 대학 가시길 빕니다.
첫댓글 아무도 안보시는 건 아니겠죠..? 그럼 슬픔//ㅋㅋㅋ 엄엄//해킹관련.. 자료.. 올리는.. 곳인것.. 같은데;; //ㅈㅅ ㅋㅋ
와 만타.. ㅋㅋ 고마우이.. ^^
ㅋㅋ 쌤도.. 고딩~~ ㅋㅋ 이글.. 읽어보니.. 춘곤층엔.. 흡연.. 노우~래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