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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인학당 산 : 서울에서 가까운 산들 ② - 남양주
김인환 추천 0 조회 490 11.02.28 10: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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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8 12:56

    첫댓글 예봉산과 축령산은 최근 옆으로 다니느라 익숙하고, 천마산은 스키장때메.. 남양주시가 좋다는 산으로 도배된 곳이군요. 근처 산만해도 금년에 다 못 끝낼것도 같은데요. 소개해주신 산들중에 하나라도 금년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28 14:11

    예~~~ 105개 산을 소개해 드린다고 했었는데 이제 겨우 18개가 올랐는데요... 그러면 당분간 쉬었다가 다시 계속할까요??? 아니면 여기서 그만둘까요? 저는 "산 이야기"의 초벌구이는 이미 끝났으니까 어떻든 관계없는데요...ㅎㅎ 저도 산을 정리하면서 이거 가지도 않을 산들을 왜 이렇게 열심히 손가락 아프게 쪼개고 있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다음 편을 올릴까는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 11.02.28 17:21

    중단하시다뇨. 우리가 한번씩은 다녀와야 되지요. 너무 힘드시지 않으신 범위에서 한껏 올려 주세요!!

  • 11.03.01 12:46

    저도 남양주에서 잠시 있었지만 이렇듯 많은 산과 거기에 깃들여진 애뜻한 사연들이 있었군요.관련자료를 발굴,정리하여 올려 주시느라 애많이 쓰셨습니다.아인 학장님의 이런 노고 덕분에 우리 회원들이 산과 관련하여 새로운 지평을 열지 않을까 싶습니다.또 그것은 나라사랑,국토사랑으로 이어질수도 있구요. 고생스럽지만 산이야기 계속 올려 주시기 앙청드리며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홧팅!!^^

  • 작성자 11.03.02 09:21

    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산들을 올릴 예정인데 그 중에서 만만하거나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산을 골라서 올라 보시라는 뜻입니다. 제 주변에도 우리나라 산들은 이름있는 산은 물론이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산까지 두루두루 샅샅이 오르는 분이 계신가 하면 한두개 산만 열심히 다녀서 마치 손바닥 읽듯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11.03.02 12:51

    축령산,백봉산,철마산, 운길산, 예봉산등 다녀 왔는데 ...형님! 남양주에 이렇게 많이 있는지?? 나름대로 정리해서 배낭속에 챙겨서 다닐예정 입니다. 며칠전에 근처 교보문고 등산 코너에서 18,000원 하는 지도를 구입 하려고 하였으나 좀 비싸다고 생각 구입하지 않음

  • 작성자 11.03.02 13:27

    우리동네를 많이도 다니셨습니다. 18,000원이면 둘이서 안주 포함 생맥주 최소 4잔은 나오는데.... 등산대장님이신지 산악대장님이신지 호칭은 모르겠지만 드디어 움직이시는 모습이 든든합니다. 지도를 사시려면 등산로를 자세히 안내하는 것으로 사시는 것이 좋으시겠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는 이미 머릿속에 모두 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요?

  • 11.03.03 13:43

    남양주에 있는 산중에 제가 가본 산이라곤 운길산 밖에 없네요...ㅎㅎ 축령산 밑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하고...ㅎㅎ 운길산 가기전 이글을 봤으면 수종사도 들리고 훨씬 더 기억에 남았을텐데...그날 기억으로는..같이 간 분들은 다 아시죠??...

  • 작성자 11.03.03 14:12

    반갑습니다. 산에 자주 가신다고 알고 있는데 이쪽으로는 잘 오시지 않으십니다. 언젠가 운길산을 오르시고 나서 "애기똥풀'을 확실하게 알았다고 할 때의 그때이신가 본데 오래되셨습니다. 그런데 운길산을 오르시는 분들은 99% 수종사를 들러서 아랫동네 경치도 감상하고, 500년된 은행나무도 감상하고, 물도 마시고 또 마침 때가 되면 점심공양도 하곤 하는데 어찌해서 수종사를 들르지 않으셨는지.... 아침고요수목원을 가셨으면 가평군 쪽의 축령산은 오르신 걸로 하고, 단지 산으로만 말한다면 남양주시 쪽의 축령산이 더 멋있습니다. 전철 덕분으로 남양주시의 천마산, 백봉산, 예봉산 등은 산행이 참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 11.03.04 09:49

    그 날...운길산행..잊을수 없지요...지하철역에서 '노무현대통령 자살'이라는 속보를 접하고 다들 너무 놀랐던 기억때문에...저도 남양주엔 운길산밖엔 가 본 산이 없네요...

  • 작성자 11.03.04 13:18

    배여사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남양주에도 한 번 오시지요. 얼마 후에 배여사님 댁 근처의 산도 올릴 예정입니다.

  • 11.03.03 17:22

    학장님!! 백봉산은 능선따라 가면서 보면 눈이 시원하고 산이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산입니다 .남양주 시청 건너편에서 올라 갔는데 ...... 그 길이 정통 코스 인지는 확인 토록 하겠습니다. 내일 교보문고 가서 지도 체크 하려구요

  • 작성자 11.03.04 08:29

    좋은 산이지요. 저도 우리카페에서 단체로 오른다면 산의 높이, 교통편, 접근성, 뒤풀이 등등을 감안했을 때 가장 추천할만한 산입니다. 백봉산 오르는 코스는 매우 많은데 금곡동 시청앞에서 오르면 오르막길로 종주를 하게되고 우리집 옆에서 오르면 바로 정상으로 해서 내리막 종주를 하게되고 또 평내호평역에서 올라도 곧장 오르게 되는데 처음가는 분들이랑 집결지, 길찾기 등을 감안하면 평내호평역이 좋습니다

  • 11.03.04 11:18

    노무현 대통령의 사건날 수출 OB와 YB함께 청개산 갔던 날인데...........

  • 11.03.04 15:44

    맞아요...청개산행 있다는 얘길 오신 분들께 들었어요..

  • 11.03.04 16:06

    배옥희님!! 그날이 5/23(토)?? 왕십리역(중앙선) 운길산 가려고 기다리다가 딸(보경) 이 보낸 문자보고 놀라서.... 기다리는 사람중에서는 우리가 먼저 소식을 접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 11.03.10 16:50

    위에 열거한곳중에 가본곳이 나올적마다 그곳에 갔을때의 느낌들이 되살아납니다. 그중에서..제가 가장좋아하는 두물머리..수종사로 올라가는 길목 ..숲의 향기까지..운길산에서의 추억도..두물머리의 길가 까페의 커피맛은 아주 맛있었는데..뽕잎해물칼국수도 먹구싶당...ㅋㅋ 수종사 근처의 길가에서 조금 들어앉은 장어집도 생각나네요. 인환님 덕분에 조만간 두물머리 나들이한번 떠야겠네요.어제는 내촌숯가마가서 덜덜 떨다왔는데...왜 떨었는지는 가보신분만 알걸요?^^

  • 작성자 11.03.11 08:32

    두물머리는 이름도 예쁘지만 저도 예전부터 참 좋아하는 곳이고 자주 찾는 곳이고 또한 사연도 좀 있습니다. 식사와 커피 말씀하시는 모습이 그 근처에자주 가시는군요. 전철 덕분에 최근 그곳이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음식점도 꽤나 많은데 앞으로 남양주로부터 두물머리를 거쳐 양평까지 걷는 길, 자전거길을 만들 예정인데 그러면 더욱 멋 있을 겁니다. 내촌숯가마라면 포천시 내촌면을 말씀하시는지요? 우리동네에서도 가깝지요. 솔직히 저는 숯가마나 찜질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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