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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나홀로 걸어보는 계룡산 4寺5峰(동서남북 4개의 절과 5개의 봉우리)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471 24.06.17 07: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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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07:29

    첫댓글 5사5봉도 있어요

  • 작성자 24.06.17 07:36

    샘터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이 트랙은 언제 다녀오셨었대요?
    학림사 넣어서 5사 5봉은 어째 ㅎㅎㅎㅎㅎ
    그렇게 하면 끝도 없을 듯 합니다.
    이렇게 트랙 만들어볼 생각도 하시고 대단~
    암튼 부지런히도 다니시네요.
    샘터님 뵌지도 진짜 오래된거 같은데
    건강하게 지내다 언젠가 한번은 만나게 될 기회 있겠죵.
    오늘도 해피하세요. 샘터님~

  • 24.06.17 07:31

    4사5봉 히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사람들이 일련의 숫자를 써서 재밌게 3.4.5라 말하고 싶어하는 것 뿐이고
    누구나 자기 길을 만들어가는 게 의미있겠죠.
    저는 '병사골에서 병사골로' 하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시는 분도 거의 안 계셔요.
    이렇게 걸어볼 생각은 안해 봤는데
    언제 한번 걷고 싶네요. 여름 지나고 나서.

  • 작성자 24.06.18 23:09

    비 옴팡 쏟아질때도 좋을 듯
    ㅎㅎㅎ
    병사골에서 병사골이라 하심은...
    음... 일출과 일몰을 장군봉에서 봐야하나^^
    열심히 주마다 산 잘 다니고 계시지요? 팔개님~
    건강하게 즐겁게 여름 산행 잘 즐기시고요.

  • 24.06.17 07:45

    어느 봄날
    대전 산친구와 삼사 오봉하다가 갑사 가기전
    다리에 갑자기 근육경련으로 힘들게
    걸음한적이 생각나고요
    어느봄날 연산홍 흠뻑 피어난 신윈사 앞뜰 나무벤치에서 관세음보살님을 찾아 고개숙여 한참을 사색에 잠겨 머무로고 싶은곳 신원사
    추억으로 가득한 계룡산길
    홀산 하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18 23:12

    예전 3사5봉은 사람들과 왁자지껄 늘 함께했었는데...
    혼자 걸어본것은 처음이라...
    ^^
    일단은 그때와 지금의 마음가짐은 많이 달라진 듯 합니다.
    추억의 산길들...
    그 추억들이 있어 더 좋은거 같아요.
    맥가이버님 늘 건강하게 추억 많이 맹그시면서^^
    올 여름도 화이팅!! 힘힘.

  • 24.06.17 13:48

    한 백만년 전에 절3개5봉 찍었던 기억히 ^^;;; 잘 지네지 ~~~~해가길어 홀로 산행도 잼났겠네 간만에 글 잘 봤어

  • 작성자 24.06.18 23:14

    ㅎㅎ 언니가 댓글 다는건 보통일이 아닌데...
    그래서 더 반갑고.. 고맙고...
    대간팀 맛난거 지원해드린다고 고생 많았어요.
    늘 지맥님 미주님이 설악산 구간에서는
    수고가 많아서...
    다음 언제든 지맥님 미주님은 내가 맛난거 한번 사드려야 하는데...
    ^^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언니... 건강 항상 잘 챙기고 이젠 아프지 말구!!

  • 24.06.17 16:34

    계룡산은 깽이님 손바닥에 있군요.
    계룡깽이로 닉을 바꿔도 되겠어요 ㅎㅎㅎ
    계룡산 4사5봉 글,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6.18 23:16

    제 손바닥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원래 가까운 산 더 잘 안찾게 되는지라...
    ㅎㅎㅎ
    그냥 혼자서도 잘 놀아보려고 하는 중^^
    함께일때도 좋지만 혼자일때도 나름 매력이 있어서요.
    이번 올리신 후기 머나먼정글편에 대둔산이 보일듯.. 하셨는데...
    대둔산 살방 다녀온 사진도 정리해서 한번 올려봐야지요.
    ^^ 늘 건강하게 산행 즐기시며 후기 올려주세용.

  • 24.06.17 20:01

    햇반에 멸치를 드시는군요.
    저는 볶음김치와 김을 넣고 비벼 먹습니다.
    계룡산 하면 알바로 천단에 올랐던 기억이 먼저 납니다.
    산행 시간보다 역사적 사실 자료찾고 정리하는 시간이 더 걸릴 듯 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6.18 23:19

    ㅎㅎㅎ 볶음김치와 김... 어쩐지 볶음김치는 무거울듯.
    저는 가볍고 물새지 않는 멸치볶음으로~
    알바로 천단에 오를수 있나요?
    거긴 철조망으로 휘휘 둘러쳐진 경비 삼엄한 곳인데...
    이번 후기는 자료 남겨보려고 걸어본 의미도 있어서
    자료가 쪼매 많이 올라갔네요.
    3사5봉이든 4사5봉이든 그래도 절에 가면
    뭐가 유명한지 조금은 알고 둘러보며 가면 좋을 듯 해서요.
    쉽지않은 험난한 지맥길 응원드리며~
    건강하게 즐기세요. 늘~~~

  • 24.06.18 08:49

    논산천 지류인 노성천을 내려오다 보면
    용문폭을 지나죠
    용문아래 갑사가 있구요
    결국 갑사를 지나 용문을 지나계룡으로 올라갈수 있으니 멋진관문이라 할만합니다.
    수고로운길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6.18 23:21

    갑사->용문->계룡으로~
    음~ 방장님이 말씀하시니
    뭔가 그림이 그려지는 것도 같네요.
    검게 그을린 건강한 피부빛 멋지십니다.
    걸음걸음 방장님^^ 늘 화이팅!!

  • 24.06.18 16:10

    익숙한 길이네요.
    개인적으로도 천단, 머리봉을 비롯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니....ㅎ
    방문했던 길 보다는 방문하지 않았던
    길을 걷는걸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수고가 묻어나는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6.18 23:23

    남진하는 첫대간길~
    수고스러움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할텐데...
    대단하시고 고개 절로 숙여집니다.
    오만걱정 다 해야하는 대장님 자리
    부디 걱정은 덜고 행복은 더하는 그런 길이 되시길 빌어보며
    멋진 사진들 정갈하게 써내려간 후기 잘 봤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장님^^

  • 24.06.19 06:21

    홀로 계룡산 걸음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한겨울 신원사 내려와 계룡면에서 2시간 버스기다리던 생각이나네요~~~

  • 24.06.19 19:26

    계룡산 3사 5봉은 몇번 해봤는데
    4사 5봉 구룡사지터 알게 되었네요
    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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