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쓰리를 영상용으로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한 것은 아무래도 전원 문제이다.
짧은 영상이야 상관없지만 교육용 크로마키 영상같은걸 찍을 때나 영하의 기온에 장노출을 하루종일 촬영하게 되고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도 찍는내내 불안이 엄습한다.
배터리를 10개쯤 갖고 다니면 문제 없겠지만 캐논 배터리가 싸지도 않고 정품이 아닌걸 사는건 좀 불안하고...
아무튼 동영상을 안정적으로 오래동안 찍기위해 까페에 문의한 결과 캐논 ACK-E6 라는 전원 케이블을 소개 받았다.
오두막쓰리는 카메라라는 고정관념때문에 캠코더에 일반적인 전원케이블이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44A4C56C54DF207)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A6F4C56C54DF203)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A384C56C54DF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