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10일 토 (120일째)(해파랑15일째)
날씨:맑은후 흐림 미세심함 기온:0~7도
이전거리:522,1km
운행거리:20,6km
누계:542,7km
정동진에서 안인해변까지 36코스는 산행 코스이며
가는 겨울 눈길 산행의 묘미도 있었던 산행
07:12분 모텔을 나와
한적한 옥계읍 모습 그러고 보니 설명절
옥계역교차로와 남은 34코스를 이어감.
07:32 다리를 향해 진행
아쉬움에 흐릿한 멀리 백두대간의 능선도 바라보고
옥계해송길을 따라 걷는다.
07:54분 34코스 마무리하고 35코스로
조화로운 해변
금진항
금진항 전후로 갓길없는 도로를 걷는게 부담이였는데 여기 부터는 분리된 길을 걷는다.
자연의 예술품들 걷는자들만이 보는 행운이기도
심곡항. 정동진 가기전 산길로 진행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하얀산
정동진항. 유명세 땜시 관광객이 많은 편
정동진의 이모저모
요것도 한장.
36코스 산행이 시작 되는 곳
12:59분 본격적으로 36코스 산행이다.
산행하며 해안도로 모습
내려다 본 안인항방파제 .밑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을 알 수 있는멋진 그림
이 곳에서 쉬고있던 부부가 주신 한라봉이 크기도
크고 맛은 얼마나 좋은지. 횡재한 기분으로 맛나게
멋었네요~~
14:29분 오늘은 설이니 일찍 일정 마무리.
위에서 보았던 안인항
음식점들이 전부 문을 닫아 찾던 중 한 곳이 영업중!
반가움에 치킨을 주문해 어려운 고비를 넘김 ㅋ ~
낼 부터는 영업하는 집이 많을 거라 예상하며 ~~
첫댓글 오랜만에 산행이라 그림들이 달라져보입니다 밋밋한 사진들이 멋진 경광으로 바뀌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