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행초 씨동무 인원이 많아도 지회 정책부장님이 운영을 하다가 분반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김영미 회원이 흔쾌히 운영자를 맡아주시기로 했다. 오늘은 특별히 김영미회원이 참관을 하였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셨다.
* 참관하신 김영미운영자의 후기-
지난 금요일 도현숙선배님이 함께 하시는 남산초에 다녀왔어요.
자유롭고 따뜻한 인사 나눠 주시고 아이들 하나 하나 눈 마주쳐 주시며 '우리 강아지'하고 불러주시는데 행복이 퐁퐁~~~
책 읽는 재미도 있겠지만 따스한 선생님 손길 느끼려 올 것 같아요.
문학작품에 푹 빠져서 재미있게 읽고 느끼는게 목표라고 하신 선배님 말씀 듣고 저도 좀 책임감(?) 에서는 자유로워지고 아이들과 편안하게 한 시간 즐겁게 지내야겠다는 마음 들었어요.
출처: 2016 동화동무씨동무 원문보기 글쓴이: 도현숙(충주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