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은 일곱개의 별로써 방위술에서는 빠질수없는 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눈에 보이는 일곱개의 별 이외에 눈에 보이지 않은 두 개의 별인 좌보성과 우필성을 포함하여
현공풍수에서는 8개로 주역의 낙서구궁수를 이용하여 집의 방위를 잡는 방위술로 발달하였고 양택풍수론에서도
공간의 방위를 북두칠성에 기준하여 나누어서 길방과 흉방을 구분하는 것으로 압니다. 기문과 구성학이라는 학문은
아홉개로 보는 것이 아닌지 생각을 합니다
2개의 좌보성, 우필성은 서양의 천문학이 많이 발달을 했었어도 근래에 발견된 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동양의 선현들은 이미 그 별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은
참으로 그 사유의 폭이 대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오행의 기는 7만 킬로까지 뻗친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면 북두칠성까지 거리가 칠만 키로는 훨씬 넘을 것이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민족은 북두칠성을 향하여 지극정성으로 소원을 빌고
가족의 안녕을 염원하는 기도의 대상으로 하였고 각 사찰에 가면
칠성각이라고 하여 북두칠성을 모시는 신당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북두칠성을 보통
네 개의 점을 이으면 국자 모양이되는 데
제 일성을 탐랑성이라하고 이성을 거문성이라하고
탐랑성과 거문성을 일직선으로 하여 북극성을 연결하는 선으로
지구의 방향과시간을 잡는 다고 합니다
또한 일곱번째 별인 파군성과 북극성을 연결하는 선으로 방위를 측정하고
시간을 가늠하고 했다는 기록도 있더군요
다 아시겠지만 다시한번 복습하는 것으로 별의 명칭을 살펴보면
1성은 탐랑성
2성은 거문성
3성은 녹존성
4성은 문곡성
5성은 염정성
6성은 무곡성
7성은 파군성
8성은 우필성 좌필성을 합하여 보필성이라하여
각각방위를 담당하는 것으로 길흉을 암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양보다도 매우 앞선 시기에 우필성 좌필성이라는 눈에도 보이지 않은
별들의 존재를 동양의 선현들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천문학에서는 서양에게 현저히 뒤떨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어젯밤에 중국의 자본을 쓰나미라고 표현하는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중국의 거대 여행객들이 한국의 상권을 변화시킨다는
우려가 담긴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마지막의 교수님의 말이
방안의 코끼리설로 비유하여 코끼리가 커지면 코끼리등에
올라 타면 된다고 된다고 하더군요
말이야 그럴 듯하게 하는 것 같지만 코끼리가 등에 올라 타라고
가만이 있을까하는 형이상학적인 말만 한 것으로 프로그램을 종료하더군요
문제점을 들추어내어 그 과정을 살피고 문제점이 어떤 것에 연유한지를
분석하였다면 그 해결방안도 보다 더 정확하게 제시하여
지배계층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 좋았을 것 같은데
고작 꼬끼리설을 비유하여 꼬끼리등에 올라타면 된다는
좀 말도 되지않은 미야기는 구한말 동도서기론으로 주장했던
학자를 다시보는 것 같아 매우 씁쓸햇습니다
이 시점에서 동서양의 철학적 근원이 다른 점을 한번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특정종교나 철학의 비교를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점을 유추하여 봅니다
특히 관계가 되시는 분들은 깊은 이해를 부탁을 드립니다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근원은 매우 비슷하게 출발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인류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하였으나 출발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나타나게 되지 않았을까?
성경 창세기에 보면 노아의 방주가 있고
주역에 보면 동양에서는 9년 홍수가 있었다는 기록들이 있다
그러고 보면 동서양은 모두 물에서 출발하였다는 점이 공통점이고
기에서 태극으로 나누는 시점을 물로 보고 하나의 기에서 두개의 음양이 나오듯이
동양과 서양이 나왔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물에서 출발하는 공통점이 있는 데
홍수를 대처하는 방법에서는 현저하게 다릅니다
여기서부터 동양과 서양의 철학적사고가 반대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서양의 홍수를 대처하는 성경의 기록은 그 자리를 피하는 이동성과 편리성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세상의 모든 암수의 물건들을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서 그 홍수를 피하는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점은 현재의 서양민족적특성인 이동성과 편리성 물질적추구 과학성을
입증하는 대목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동양의 9년홍수는직접 자연과 대처하여 물을 다루는 법을 만들어
동양민족의 정착성, 집단성,농경문화로 정착을 하였던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이 같이 동서양의 철학의 태동은 물에서 출발한다는 점은 같으나
물을 다루는 측면에서 보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의 공통성
동양 - 9년홍수 ▶치수사업 공동성 ,집단성 ▶ 농경민족 - 태양을 중시 ▶ 유교로 발전
서양 - 노아의 방주 ▶편리성 이동성 개인성 ▶사냥민족 - 북극성을 중시 ▶기독교로 발전
마치 하나의 기에서 분열을 하는 것을 태극이라고 하고
이 태극을 어머니 자궁에서 막 수태를 하는 것으로 비유한
낙녹자 소식부의 글과 자평진전 간지론에서는 이 태극을 음양이 막 분열하는 과정으로
보았더군요 천지가 음양으로 나누어 지듯이 땅에서는 동양과 서양이라는 거대 음양이 나뉘고
양변음화 음화양변의 법칙에따라 이제는 서양의 거대 자본과 문물이 중국으로
뒤바뀌고 있다는 것이 새삼 느끼어지는 것은 중국의쓰나미 바람 탓인가?
암튼 현대는 보이지 않은 음양의 기운이 서서히 바뀌고 잇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합니다
미국에서도 중국을 연구하기위해 중국의 사상적 기반인 주역을 비릇하여사서삼경은 물론이고
공자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많고 미국정부에서는 이들을 적극뒷받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유치원에서부터 한문 교육을 실시하면서
중국을 연구하고 그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고들 합니다
싸움에서 이길려면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 말이 있지만
우리는 한문교육을 폐지하여
중국에 대한 것을 하나도 모르게 국민의 눈과귀를 가리고 막고 있다는 점입니다
상황이 이럴진데 꼬끼리등에 올라타는 방법을 어떻게 알까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