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1]
봉교 30g, 95%의료용 알콜 200ml
용법 : 봉교를 알콜에 넣고 서늘하고 빛이 없는 곳에 7일간 보관했다가
하루건너 1~2번씩 10분간 흔들어 준다.
7일 후 여과하여 짙은색 병에 넣어두고 사용시 깨끗한 면봉으로 봉교정을 묻혀
환부의 물집에 하루에 한번씩 바른다.
물집에 딱지가 생기면 바로 정지한다.
약을 바르는 기간, 환부 주위의 건조에 주의해야 한다.
설명 : 본 방은 지통, 소염, 항병독, 환병주기를 단축시키고, 감염을 방지하는 등 대상포진에 쓴다.
대상포진이란 일종 대상포진 병독이 일으키는 급성 포진성 피부질환으로
포진이 외주 감각신경 및 말초에 분포하여 대상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몹시 아프며 가렵고 발열한다.
본 병은 또한 “전요화단”, “사관창” 이라고도 한다.
<중국양봉> 1985년 제 4기, 하북성 안현 인민병원의 당금현이 보도하기로
그는 1981년 5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봉교정으로
대상포진 환자 146명을 바르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모두 치유되었으며,
이 환자들 중 발병이 제일 짧은 것이 3일, 제일 긴 것이 10일이고
얼굴 18명, 목 12명, 흉부 53명, 허리 33명, 엉덩이와 하지 30명이었으며 모두 단측이었다.
치유기간이 제일 짧은 것이 3일, 제일 늦은 것이 7일에 모두 치료 되었다.
[2]
봉교 20g, 요오드팅크(옥도정기) 100g
용법 : 봉교를 갈아 요오드팅크에 담궈 용해시킨 후 잡질을 제거한다.
면봉에 묻혀 혀 포진 표면에 골고루 발라 준다.
하루 2~3차씩, 딱지가 말라 떨어질 때까지 발라 준다.
설명 : 본 방은 얼굴 대상포진에 쓴다.
<밀봉잡지> 1995년, 제 6기, 해방군 292병원 송양 등이 보도하기로
이 병원에서는 1991년~1993년까지 자기들이 만든 20%봉교정으로
면부 대상포진 6명을 치료하였는데
대상포진으로 일어난 동통, 구진, 가려움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
총유효율이 100%였다.
전형적 병례: 주빈, 남, 17세, 병사, 주원호: 48770.
주요하게 면부에 포진이 생기면서 매우 가려운지 8일 되었으며,
다른 병원에서 치료하였지만 낫지 않았다.
입원하여 국부에 20% 봉교정을 바르는 치료를 하였는데,
24시간이 지난 후 포진이 가라앉기 시작하였으며
새로운 포진이 더 발생하지 않고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또한 국부에도 허물이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