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9일 오후 4시 있었던 일입니다
민우는 제가 돌봐주는집 4남매 중 3째이고,
6년째 주 2회, 주로 주말에 만납니다.
올해 5학년으로 아이가 순수하고 가끔 시인 같은 말을 하기도 하지만 많이 산만하기도합니다
2020년 4월 19일 일요일, 외출하고 집 근처에 다와서 민우가 저에게 부처님 만난 이야기를 해서 반신반의 하다 아이들 아파트에 주차하고
동영상을 찍었는데, 실패해 두번째로 다시 찍은 것입니다.평소 제 차로 이동하며 여가활동과 도서관등 방문하면서, 아이들이라 산만해서 염불을 틀기도 하고 염불을 하도록 유도 했는데
제가 주는 게수기 숫자 늘어나는 재미로 염불하곤 했습니다 염불하면 얌전해져 신기했어요
이집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법회도 다녔고 어린이 극락세계 유람기도 들려주었습니다.
민우가 극락에서 만났다는 외할머니는 2년 전에 임종하셨는데 성품이 순박하시고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분으로 특히 민우를 많이 이뻐 했습니다.제가 할머니께 순수정토를 간곡하게 권해드렸는데,할머니는 이를 받아들여 임종 전 아플 때도 염불하셨고 편안하게 임종하셨습니다
( 이분은 1960년생으로 세상천지 의지할게없는
사람으로 보였고 평생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어요
제가 이집 드나들며 전법해드린데로 염불하신겁니다
자녀가 근무하는 마산 성심병원에 3달 정도 입원치료 중에
임종하셨는데 제가 전화로 염불하시냐고 물으면
힘이 하나도 없는 목소리로 하고 있어요 했습니다
이분 남편이 임종을 지키셨는데 세상 별거 없다
잘 살아라 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민우 아빠는 7년 전에 임종했는데 아이들이 나에게 아빠를 그리워하는 표현을 할때면 안쓰러웠습니다
민우 아빠는 할머니가 절에 기도해서 낳았답니다
불연이 있었던걸로 여겨집니다
민우 아빠는 정토염불을 하지 않았는데 극락에서 만났다는건 제가 염불 회향 해드려서 인거 같아요
( 민우와 민우동생과 제가 가끔 차로 이동시 산만한
아이들을 잠재울겸 염불을 회향 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주절주절 축원을 했습니다
민우아빠 영가시어 나무아미타불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시고 극락왕생 발원하시고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시어 극락왕생 하소서 나무아미타불....
민우아빠는 30살 정도에 울산에서 구미로 오던중
밤 12시쯤 졸음운전으로 급사했다고
들었습니다
젊은 영가가 구천을 떠돌다
염불을 해드리니 바로 받아드린거 같아요
영가들은 더 쉽게 받아드리고 쉽게 왕생 하는거 같습니다)
민우가 극락에서 본 거를 말할때 홍원염불회 불화를 보자, 이 부처님처럼 생겼다고 말했답니다.연꽃이라는 단어를 몰라 벗꽃이라고 동영상에서 표현한 것이며 극락에는 음식이 많았고, 아주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했고 민우이름 . 동생이름
선생님 이름. 엄마이름이 있었다고 해서 엄마는 아직 염불안하니까
우리가 권해보자고 했습니다. 함께 살던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함께 기도 하며 극락왕생 발원도 했고 아빠도 극락가시게 해달라고
제가 축원하며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어요.남자아이라 표현이 서툴러 조금 아쉽지만,염불하며 잠들어 극락에 여행갔다는 말을 들으니 참으로 환희심이 납니다.
다음은 민우에게 극락 다녀온 이야기 듣고 제가
묻고 민우가 대답한 내용입니다
엄마한테 혼나서 속상해서 나무아미타불 염불하고 잤는데
거기서 하늘에 보면 하늘 같이 생긴거 보면 금색으로 다 되어 있고 거기서 음식도 모두 맛있고
할머니는 극락세계는 분명히 올것이라고 얘길했고
부처님은 나무아미타불 염불많이
하라고 하셨고
아빠는 극락세계에 반드시 올것이라고 얘기했어요
꽃타고 내려가서 구미 전체를 돌아보다가 다시 벚꽃에 와서 부처님이 저보고
제 이름부르면서 했다가 잠에서 깼어요
부처님이 민우야 라고 했다가 네 하고 불러주셨는데 깼는데 아침 10시였어요
부처님을 만나서
좋은기분 이었고
그냥 막 여기는 다치기도 하고
위험도 많은데
거기는 완전 짝~펼쳐져 있어서
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집이 금색으로 이렇게 길게 궁궐처럼 빛이나고 되어 있었고 위에서 막 물이 떨어지는데
폭포처럼 떨어지는데 그물이 그냥물이 아니라 금색 노랑색 정도 되어 있는 물이 떨어졌었어요
음 거기서 어떤애가 있었거든요
개랑 많이 놀았었어요
내친구는 아니구요
거기에 갔더니 어떤애가 있었어요...
(핸드폰 용량이 작아서 촬영 더 못 함
생전 처음 해 본것입니다)
2023년 9월 제가 다시 물어본 내용입니다
오늘 민우가 학교에서 다처서
병원에 데리고 갔다와 민우가
극락세계 다녀와 찍은 영상과 지윤양
영상 보고 이야기 나누엇어요
화려한 금색 몇층인지 모르는
높은 기와집 같은 곳 안에
책상같은곳 (상단을 말한듯) 위에
화병 같은곳에 꽂혀서
꽃이 많이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허공에도 (머리위) 연꽃같은 동그란 꽃이
떠 있었는데 꽃마다 밑으로 (손을 살짝
늘어 트리며 요렇게요)
뭐가 늘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노란 접인 부처님 핸드폰으로 보여주며
이렇게 생기신 분이니?
비슷하니? 키가 엄청 커요
잘 생겨서 표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사람도 있었다고
똑 같이 생긴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금색 폭포 물이 떨어지는 넓은곳에
크기가 다양한 연꽃이 떠 있고
이름쓰인거도 떠 있었다고 합니다
연꽃색은 분홍이라고 합니다
제가 바빳지만 2023년 5월 나눈 내용입니다
극락 다녀온 민우와
극락다녀온
지윤이 영상보며 같이 보며
극락에서 뭐 먹은거 있었어?
치킨 먹고 싶다니까
아미타불이 주셨어요
어디서 나서 주셨는데
그냥 뒤에서 꺼내주시던데요
극락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뭐라할까
안가봐서 그런거예요
극락은 어떤곳이라고 느꼈어?
아무 고민이 없는곳이요
부처님께서 너한테 또 하신
말씀 있었어?
부처님이 집에 데려다 주시면서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면서
성실하게 살아라 했어요
부처님 본 느낌 잘 생겼냐고
물으니
얼굴에 화색이 돌며 웃으며
표현이 어렵다고 합니다
염불 잘 하도록 나름 지도 했습니다
극락왕생 하신 두분이 소식을 전해주시니
환희롭고 누구나 반드시 염불하면 왕생한다
증거로 채택된거 같아 신심 충만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민우 얼굴이 나온 영상이라 공유 하지
말아주세요 초등때 민우 학교 친구가 본적있어
삭제 했다가 다시 올립니다 유튜브에서 삭제된 영상입니다
첫댓글 대만 어린이가 본거 3번째 이야기를
밴드와 단톡방에 공유하며 한국에서
제가 겪은 이야기를 추가 할 부분도
있고 해서 다시 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언제 들어도
환희심 나는 극락 체험기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우리 모두 열심히 염불하고
성실히 살다가
마지막 이 업보신 다하면
부처님 품으로 돌아가십시다!!!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칭명하면 필히 극락간다는 말씀 안잊고. 오늘도.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은합니다🙏아이가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부럽네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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