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티스는 으아리의 개량종으로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미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튼꽃으아리라고도 부른다.
이른 봄에 줄기에서 꽃이 피는 향이 매우 진한 품종으로 다화성이며 꽃의 생상은 수백종으로 이루 말할수 없이 다양하다.
4월~10까지 아주 긴기간에 걸쳐 꽃을 피우며 월동이 가능하여 정원용으로도 좋으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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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
진정 햐야 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해줄수 있다.
한 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산성토양을 싫어하므로 석회를 흙에 혼합하는 것이 생장을 돕는 방법이다.
(주의 : 석회비료는 너무 많이 주면 나무를 고사시킬수도 있다)
햇볕을 좋아하는 품종이나 여름철의 너무 강한 햇빛은 나무에 해롭다.
진정요령
그해에 성장한 가지에 꽃을 피누는 품종이라면 생육이 좋은 잎을 많이 붙이고 있는 가지를
전체의 2/3정도의 길이에 진정한다. 전년 성장한 가지에 꽃을 붙이는 품종은 낙엽이 떨어지고 있는 2월 무렵에 전체의 2/3 정도 남겨주고 주가지를 잘라 떨어뜨리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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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방법 :
포기를 나누어 이식, 휘묻이, 꿰매어 있기목, 꺾꽃이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늘릴 수가 있다.
포기를 나어 이식은 2월에, 가능한 한 뿌리를 손상시키지 않게 행합니다.
휘묻이는 5~8월의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 가능하다.
꿰매어 잇기목은 2월에 행한다.
그때는 받침나무로 하는 것은 튼튼해 생육 왕성한 것을 선택한다.
꺾꽂이는 생육 기간중에 행한다.
그해에 성장한 가지를 사용해 배야토에 꽂아 두면 2~3주간에 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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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으아리(큰꽃으아리)
큰으아리, 왕으아리꽃으로 불려왔지만, 몇 년 전부터
갑자기, 누군가가 인터넷에 올린 '큰꽃으아리' 명칭이
이를 퍼가는 사람들에 의하여 퍼지면서 지금은 '큰꽃으아리'
로 불리면서 사전에도 큰위령선 대신으로 '큰꽃으아리'로
등재가 된 실정입니다.
위령선(으아리)처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성 나무로 , 물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호하고 양지를
좋아해서, 다른 식물(나무)를 타고 오르는 습성이 있습니다.
다자란 줄기는 가늘지만 매우 질겨서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어린순은 나물이나 생식을 할 수 있습니다만, 아직은 종의 숫자가
많지 않아서 산야초를 지키시는 분들이 채취를 금하는 보존식물
이기도합니다.
현재는 전국에 걸쳐 야생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발견던 종이었습니다. 지금은 한반도가
아열대화되면서 중부지방에서도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꽃이 피어날 때는 연한 초록빛을 띠지만, 꽃이 다 피어난
다음에는 흰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마치 불두화를 연상케합니다.
연한 자주색을 띠는 종류도 있는데, 유전자 조작이 쉽고,
기르기가 까다롭지 않아서 외국에서는 관상화로 개량 보급되고
있으며, 크레마티스라고 명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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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꽃으아리 -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관상용. 어린잎은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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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큰꽃으아리를 만나도 그냥 그런 꽃 정도로만 여겼다.
뜨거운 볕 아래 잡풀 틈에 자라는 것밖에 보질 않아
예쁜 줄을 몰랐다.
2004년 경, 외국의 정원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으아리(클레마티스)들을 만났다.
큰꽃으아리가 그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
수많은 신품종 앞에 입만 벌렸다. 단체도 많았다.
21세기를 풍미할 꽃이다^^
일본도 신품종 개발해서 그들의 이름을 붙이고 있다. 20년 정도 되었네...
한국에도 클래마티스 협회를 만들자...
금방 선진국 따라잡을 수 있겠다.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 주로 뭘 모르고 한 착각이지만....이걸 퍼뜨리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줄기가 마삭줄처럼 해가 묵으면 굵어지고 튼튼할 줄 알았는데. 실물을 보고는 부실한 줄기에 적이 실망도 햇습니다.
그간 외국과 국내에에서 구입한 것들 많이 죽였습니다.
다행히 작년부터는 있는 대로 모두 살려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꺾꽂이도 할 줄 압니다.
며칠 전엔 풀사랑님으로부터 휘묻이도 배웠습니다.
4월부터 지금까지 피고 진 으아리들입니다. 증식 중에 있습니다.
2010. 6. 4.
이것 올리다가 축구 벌써 20분이 지난 것도 까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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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풀네음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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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토종 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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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으아리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덩굴식물. |
|
학명
| Clematis patens |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
서식장소
| 숲가장자리와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 |
크기
| 줄기 길이 2∼4m | |
숲가장자리와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갈색이며 길이가 2∼4m이고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4∼10c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긴 잎자루가 물체에 감기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10∼15cm이고, 꽃받침 조각은 6∼8개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없고, 수술은 수가 많으며, 수술대는 흰색이고 편평하다. 암술은 그 수가 많고, 암술대는 길이가 3∼4cm이며 황색을 띤 갈색의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5mm의 넓은 달걀 모양이며 둥근 모양을 이루며 모여 달리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많은 원예 품종이 개발되어 꽃의 색깔이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붉은빛이 도는 흰색·보라색 등이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위령선(威靈仙)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사지 마비·요통·근육 마비·타박상·다리의 동통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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