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갈리스의 명칭을 지역명칭으로 변경한다 해서 다음과같이 우리지역의 역사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봅니다. |
이 자료를 통하여 우리지역 팀명 작성시 참고자료로 활용이 될까해서 입니다. |
보시는 것과 같이 [ 시흥 ] 이라는 지명은 어느도시에도 해당 되더군요. |
안양시의 역사 |
1914년 3월 1일 과천, 시흥, 안산군이 시흥군으로 통합 되면서 시흥군 서이면에 속함. |
1941년 10월 1일 서이면에서 안양면으로 개칭. |
1949년 8월 14일 대통령 령 제162호에 의하여 안양면이 안양읍으로 승격 ( 49년 8월 13일 공포 ) |
1973년 7월 1일 법률 제2597호에 의하여 압양읍이 안양시로 승격. ( 73년3월12일 공포) |
1995년 4월 20일 대통령 령 제14629호에 의하여 시 경계변경 |
군포시 산본동 일부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으로 편입 |
참고사항 : 인덕원은 조선시대에 내시들이 모여 살던곳으로 [ 인덕원 ] 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
군포시의 역사 |
1914년 3월 1일 과천, 시흥, 안산군이 시흥군으로 통합 되면서 시흥군 남면에 속함. |
당리, 당정리, 금정리, 산본리, 부곡리를 관할. |
그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쳐 건국후에도 행정구역의 변동이 없었슴. |
1979년 4월 7일 대통령 령 제9409호에 의하여 동년 5월 1일부로 시흥군 남면이 시흥군 군포읍으로 승격. |
1989년 1월 1일 법률 제4050호(88년12월31일 공포)에 의하여 군포읍에서 군포시로 승격. |
의왕시의 역사 |
1914년 ( 날짜 미확인) 광주군 의곡면과 왕륜면을 통합하여 수원군 의왕면으로 변경. |
1936 년 수원군 일왕면으로 개칭 ( 주의 : 의왕과 일왕 ) |
1949년 화성군 일왕면으로 변경 |
1963년 시흥군 의왕면으로 변경 |
1980년 시흥군 의왕읍으로 승격 |
1983년 의왕읍 동부출장소 설치 |
1989년 의왕시로 승격됨. |
안산시의 역사 |
고종32년(1895년) 인천부에 딸린 한 군이 되었다가 경기도의 군이 되었다 (4등급 군) |
1914년 3월 1일 과천, 시흥, 안산군이 시흥군으로 통합되면서 일부는 화성군 반월면으로 분할. |
군내면·인화면·초산면이 수암면으로, 마유면·대월면·와리면이 군자면으로 통합되어 시흥군에 병합되고, |
월곡면·북방면·성곶면은 반월면으로 통합되어 화성군(지금의 화성시)에 편입되었다. |
1979년 수암면·군자면의 13개리와 화성군 반월면 일부에 경기도 반월출장소가 설치되었다. |
1986년 반월출장소가 안산시로 승격되었다 |
1995년 화성군 반월면의 건건리·사사리·팔곡일리·심중리와 시흥시 안산동, 옹진군 대부면이 안산시에 대부동으로 편입 |
참고 : 삼별초와 관계가 있으며 [ 별망성 ] 이라는 성이 있었습니다. ( 지금도 유적이 있습니다 ) |
심훈의 소설 [ 상록수 ] 의 무대인 상록수역 근처에는 여주인공의 무덤과 그때의 교회가 있다고합니다. |
시흥시의 역사 |
고구려 : 장항구현,매소흘현 / 통일신라 : 장구군 소성현 / 고려 : 안산현 인주 / 조선 : 안산군 인천부 |
1914년 시흥군과 부천군에 속해 있었슴. |
1973년 7월 1일 부천군 소래면이 시흥군에 편입 |
1979년 8월 10일 시흥군 수암면 6개리 군자면 7개리가 반월출장소로 편입 |
1980년 12월 1일 소래면이 읍으로 승격 |
1983년 2월 15일 시흥군 소래읍 옥길리 및 계수리 일부가 부천 및 광명으로 편입 |
1989년 1월 1일 소래읍, 수암면, 군자면이 시흥시로 승격 ( 법률 제4050호 ) |
이상과 같이 간단하게 정리하였는데 이것도 그리 쉽지는 않네요. 자료정리 등,
추가 : 안양, 군포, 의왕시의 통합을 시도한적이 있는데 군포, 의왕의 주민의 반대로 무산됨. |
첫댓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역사... 모르고 잇엇네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흠...그럼 반갈리스 ->그냥 안양팀? *^^*
큰형님께서 좋은 자료를 올려 주셨군요 ㅎㅎㅎ
우아~~대장형님...완전 좋은 자료~~감사합니다...이참에 공부한번 또 했네요~~ 근데..제가 안양 이사왔을때만해도...군포시랑 의왕이시가 읍이었단 말인가...ㅎㅎㅎ
헛.. 경기도 시흥군 군포읍,,,, 그떄가 좋았는데.. 공기 좋구 물좋구.. 가재 잡으로 다니구. 칡 캐러 다니구,..
저두 안양처음 이사왔을때 안양유원지 계곡에서 가재잡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ㅎㅎㅎ...그리운 시절~~ㅎㅎㅎ
어렸을적엔 성문중고교 옆에 물이 흘러 개구리잡아 다리잘라서 가제낚시도 많이하고 산본에 아파트 들어설때 공사터와 논을 누비고 다녔었는데~ 역시 안양팀 이라는 이름이 주변지역을 포함하는 팀명이 될듯하네요.
헉...나와바리가 비슷한것이..ㅡㅡ+++ㅋㅋ
ㅋㅋ 지금은 평촌삽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 담에는 법사좀 끌고가자
시그네스님 저 지금에 금정역 보령제약 담벼락서 태어 났습니다 ㅎㅎㅎㅎ 쭈우님은 같은동네 살으셧던분인듯 언제 소주 한잔 하는 기회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