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2;5 ] 자기 자신에게 설교하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사람이 장래가 확실하고 주위에 친구가 많고 직장이 든든하고 건강해도 세상을 비관하고 심지어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해서 죽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불안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도 의기소침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무력증 때문입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무력증에 빠지면 세상이 재미가 없고 의욕이 없고 기쁨이 없고 감격이 없어집니다.
프랑스 요리 가운데 삶은 개구리 요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요리를 시키면 버너와 냄비를 식탁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보는 앞에서 싱싱한 자연산 개구리를 삶습니다.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튀어나오니까 냄비의 물 온도를 적당하게 해놓고 개구리를 넣습니다. 그리고 냄비에 불을 서서히 집히면 이 개구리들이 기분이 좋아서 헤엄치고 놀고 다닙니다. 그러다 물의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면 개구리들이 고스란히 삶아집니다.
이 개구리들은 자신들이 삶아지는 줄도 모르고 따뜻한 물에 취해서 놀다 잠자듯 죽습니다. 이 이야기는 참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영적 무력증에 빠지면 이렇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기쁨의 삶이어야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우울함을 느끼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3:14-21의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불행에 시달리고,
무거운 짐이 자신을 짓누르고 있다고 느끼며,
절망의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말씀입니다.
성경 시편 42:5은 우울증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보여 줍니다.
# 우울증 ; 기분이 언짢아 명랑하지 아니한 심리 상태. 흔히 고민, 무능, 비관, 염세, 허무 관념 따위에 사로잡힌다.
영적 우울증 - 마귀가 주는 시험
하나님이 특별한 축복이나 경험을 주신 후에 따라오는 영적 우울증과 그에 따른 반응에 대해 항상 경계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영적 우울증의 궁극적인 원인은 우리 영혼의 대적 마귀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기질과
신체적 조건을 우리에게 불리하게 이용합니다.
우리는 기질[#체질,성격]을 통제하기보다는
기질이 우리를 통제하고 지배하도록 허용합니다.
우리는 기질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기질을 가지고 장난을 쳐서 기질이 우리를 지배할 때까지 과장합니다.
외향적인 사람과 [사람들앞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자기가 옳다는 확신에 차서 행동]
내향적인 사람 [내면의 원칙을 중시, 마음속으로 “노”라고 말하는 것처럼 행동에 앞서 먼저 생각하는편]
모두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분석함으로써 자신을 지치고 낙담하게 만드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마귀의 목표는 하나님의 백성을 우울하게 만들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는 본보기로 삼는 것입니다.
마귀의 전략은 우리를 불행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적 우울증의 궁극적인 원인은 불신앙입니다.
불신앙만 없다면 마귀는 아무런 힘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대신 마귀의 말을 듣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우울증에 빠진다는 것은 모순된 현상이 아니며,
오히려 교회가 소망으로 가득 찬 성경의 진리로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알고 있어야 마귀를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원수 마귀는 그리스도인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과장된 상황을 이용해 더욱 낙담하게 만들 수 있고 또 그럴 것입니다.
우리는 이럴 때 시편 기자의 모범에서 배워야 합니다.
이에 대해 시편 기자는 두 가지를 권장합니다:
첫째, 절망에 빠진 마음이 방황하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스스로에게 말씀을 전하라.
우리 자신의 말을 듣기보다는 스스로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불행은 스스로에게 말하지 않고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데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말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정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그분이 하신 일과 그분의 약속을 상기해야 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무한하고 완전하기 때문에 그분의 어떤것도 더 배울 필요가 없다.
기도할 때 우리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우리의 모든 원인을 모든생각, 모든비밀, 모든 불가사의 , 모든느낌, 모든갈망. 모든 권세 , 모든인간, 모든 보이는 것 , 보이지 않는 것 ... 전부을 아신다.
눅12;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관련해 하나님은 우리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생각 으로 중얼거리는 것 조차도 마치 온세상에 알린 것처럼 우리의 생각을 훤히 아신다.
하나님의 눈을 피할수 있는 비밀장소란 없다.
하나님은 모든 거짓을 꿰뚫어 보신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사 54;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유다서 1장 20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집을 세우듯이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전쟁 포로지만 자기를 세워서 공부하니 그 나라 총리가 되고 도지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남의 집에 종으로 팔려 갔어도 종이라고 막 살지 않고 자기를 세우니 그 가정의 총무가 되고 나라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자기를 세워야 됩니다.
아무리 밑바닥에 있어도 자기를 세우면 앞길이 자꾸 열리지만,
아무리 좋은 조건, 좋은 출신이라도 자기를 세우지 않고 막 살면 허물어지게 됩니다.
마귀는 우리의 자아를 사용하여 우리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그를 대적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귀를 기울이기보다 자신에게 말하고, 비판하고, 격려하고, 진리를 상기시켜야 합니다.
다윗은 세상적인 관점에서 잘되고 성공 할때도 , 죄을 마치 하나님께 들키지 않고 넘어가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 어떤 열매을 맺는냐?
시37; 7-11]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악한자는 계속 만사 형통하지 못한다.
지금은 숨겨진 죄도 때가 되면 전부 드러나 벌을 받게 된다.
우리 자신과 타인, 세상과 지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도전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눈에는 이스라엘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그들이 추방당하는 어느 곳에서라도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로 갈 때 "내가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간 것이며"(신명기 46:4).
출애굽기 12:3, 7, 13 “왜 하나님은 양의 피를 바르라고 하셨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달 10일에 각 가족 단위로 어린 양을 한 마리씩 준비하라고 하라... 피는 그 양을 먹을 집의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르고... 그 피는 너희가 살고 있는 집의 표시가 될 것이다. 내가 피를 보면 너희를 넘어가겠다. 내가 이집트를 벌할 때에 너희에게는 아무 해가 미치지 않을 것이다.
불행히도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 잠깐 있다가 없어질 세상적인 것에 연연하느라 하나님을 깊이 알수 있는 엄청난 기회와 특권을 놓쳐 버린다.
하나님은 예레미야9장 23-2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것을 기뻐 하시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적인 지혜, 인간의 용맹, 물질의 부유함을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 때 기뻐하신다.
시편63;1-2]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둘째,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을 상기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우울함을 느끼는 것은 처음 용서를 받은 경험에만 의존한 이들은 믿음 안에서 계속 전진하지 못하고 지식과 이해가 성장하지 못합니다
요한은 1:4에서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이제 노년에 접어든 요한은 비록 “온 세상이 사악함에 물들어” 있지만 기쁨, 곧 충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 서신을 썼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너무도 사랑하사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어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여러분을 구하고 죄로부터 구속하시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을 알고 있는가?
시편 기자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소망을 둠으로써 자신과 세상에 맞서도록 격려합니다.
다니엘9장 그는 무서운 곤경 가운데 하나님께 사랑하면서 그가 가지고 있는 문제을 즉시 말하지 않고 그는 하나님을 찬양함 으로 시작 합니다.
예레미야 망할 수밖에 없는 이 나라, 온통 잘못일들이 얼끼고 썰기 가운데 그는 ,,,하나님을 찬양 함으로 시작 합니다.
빌립보교인에게 바울은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왜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라는 말씀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께 나아올 때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정신과 마음의 고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녀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그분의 거룩한 사랑은 우리의 필요을 아십니다.
사도행전 17장을 근거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예리하게 구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철저하게 구별하며 ”하나님은 그의 자녀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 뿐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라는 말씀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께 나아올 때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정신과 마음의 고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녀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그분의 거룩한 사랑은 우리의 필요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탄식을 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수 있는분” 이심을 기억하십니다.
성경은 “ 만물이 우리를 상관 하시는자의 눈앞에 벌거 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우리는 간구 하기전에 앞서, 양식을 구하기전에 앞서, 그 무엇을 구하기전에 앞서 “ 나의 하나님 . 나의 아버지, 존전에 있음을 반드시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믿음직한 분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분은 변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계시며
진리이시고 어둠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신실하신 분이시지만
또한 그 특별한 대상에게 신실하십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 대상과 맺은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히브리어로 “신실하다”는 “헤세드”로
한글 성경에 주로 “사랑,” “인자하심”으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성품 때문에 “ 거짓말을 할수 없다[딛1;2]
하나님이 말씀 하시는것과
행동하시는 것은 무조건 절대 진리이다.
하나님은 일단 약속 하시면 그것은 하나님은 지키실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신뢰할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에게 신실할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수 있는 이유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고백하면서,
그분에 대해서는 얼마나,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상이 귀한 것은 하나뿐이기 때문입니다.
온 세계에 하나뿐이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만일 모나리자상이 백 개 이백 개 상품처럼 생산되었다면 아무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뿐이니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나리자상보다 백 배, 억만 배 귀합니다.
이 세상에 나같이 생긴 사람은 나 한 사람뿐입니다.
여러분같이 생긴 사람은 여러분 한 사람뿐입니다.
이런 작품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스라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을 계명들로 에워싸셨다
"찌찌트를 몸에 두르고,
테필린을 이마와 팔에 매고,
메주자를 문지방에 붙이는 사람은 누구나 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탈무드 마코트 23b에서는 복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귀하게 하시려고 과도할 정도로 많은 토라와 계명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