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노 항공모함
시나노는 본래 야마토급 전함이었으나 항모로 개조 된 함선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최대의 항공모함를 자랑하는데
지금까지도 이것보다 큰 항모를 굴린 나라는 미국밖에 없었음
첫 취역 이후 개장 작업을 하기위해 구레항으로 가던 도중
근데 첫 항해 17시간만에 미국 발라오급 잠수함에게
어뢰 두들겨 맞고 그대로 침몰함
야마토호
마지막에는 포기하게 겜 던져버린 일본 해군에 의해 버려지듯 오키나와 방어전에 투입되는데
오키나와로 가던 도중 당연히 미해군에게 걸려서
미국 전투기 13대를 격추하고 미군 13명 죽이는 대가로
일본 해군은 야모토 전함과 4,044명 수병 전사함
무츠
나가토급 전함 2번함으로
야마토급 전함이 나오기 전까지 일본 최대 전함으로
나가타와 무츠는 말 그대로 일본 해군의 자랑이자 기함이였는데
정체불명 이유로 탄약고가 유폭해서 침몰함
유력한 설은 무츠내에서 벌어진 가혹행위에 열 받은 수병 하나가
탄약고에 불을 붙혔서 유폭이 일어났다는건데
뭐가 되었든 관리 부주의로 결전 병기인 나가토급 전함을 날려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