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우테니스클럽회장배 대회를 마치면서 결산보고.....

[영주가좋아]

테니스를 사랑하는 영주. 봉화 가족여러분 !

제4회 영주청우테니스클럽회장배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더욱 성숙해 지는 한마음으로 성원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11월에 3회 대회를 마치고 많은 기다림의 시간이었는데

이처럼 아름답고 활력 넘치는 오늘의 대회가 있게 한 원동력은

열정있는 님들이 있었습니다.

나보다는 너를

너보다는 우리를

늘 먼저 생각하는 영주 .봉화 회원님들의

테니스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아라고 생각합니다.

대회가 거듭 될수록 많은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보완할 점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 하였는데

이럼 점을 고려해 다음 대회는 좀 더 세분화해서 많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져 하오니 의견을 주십시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쉽게 풀이하면

“뜨거운 스토브에 손을 대고 있으면 1분이 1시간처럼 느껴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1시간이 1분처럼 느껴진다.

그것이 바로 상대성 이론입하고 합니다.

갈 때의 오르막이 올 때는 내리막이 되는 이치와 같이 보는 관점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집니다 .

유연한 사고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다면 어려운 일도 쉽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이번 대회 다소 불만과 페어조건 등에 서운해 할 수 있는 회원님들도

마음을 활짝 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은 바람이 차다고 하지만 바람 끝에서 봄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봄을 맞아 우리 테니스 동호인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계사년을

시작할 때입니다

이번 대회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함께 즐거워해주신

64개 팀 128명 한분 한분 열거 할 순 없지만.....

우승한 김명진,김중배. 준우승 김원식, 송춘희. 3위 홍순만,유정호. 남충옥,박정호님

8강에 입상하신님들 ....

그리고 함께 한 몸이 되어주신 김기영 협회장님을 비롯한 이상기 전무님, 김원식 국장님

윤용식차장님.협회 권혁, 정방호, 이상두 이사님. 청우회부회장 이성구. 사무국장 윤병춘님

김순남 테니스장 관리소장님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언제까지나 오늘 같은 뜨거운 열정 식지 마시고 쭈우욱 이어가주소서....

회원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2013. 2, 25, 영주 청우클럽 회장 전 기 섭 배상

[산찾사]

테니스 고수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아 가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청우클럽회장배테니스대회 화이팅!!!

[세븐]

시작에서 마무리 인사. 결산까지 흐트러짐 없이 매듭지어주신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올리며 청우배의 박진감
넘치는 시작으로 협회장기 클럽 대항까지도 손색없이 마치게된 행사에 빛나는 2013 년 한해를 예감합니다.
최선의 모습이 아름다웠던 선수들의 모습은 정월 대보름의 달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