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학우님 글 잘 읽었습니다.
2019-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학교방침으로 학교 강의실을 닫고 정부에서 하는 방역지침을 따라야 하는 처음으로 발생된 해 입니다. 그러나 열정적이신 신현욱 학장님과 한상일 회장님 각 학과 회장님들이 회의와 소통으로 학교 강의실의 문을 열 고자 노력했지만 코로나를 처음으로 대하는 학우님들도 단체모임 심지어 가족모임 제사 및 전통 명절도 인원수를 제한하는 상황에 이르러 저희 지역대도 학생이기에 학교 방침을 따를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학생회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처럼 매도당하는 게 가슴이 아프고 코로나 방역이 완화되면서 농학과 윤영복, 김연아 ,장동균 선배님 동문회장님 등 제가 부탁드려서 21년은 각 학년이 교실에서 스터디를 열었고 강의를 해주신 선배님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이재선 학우님 워낭소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계시는 걸로 하고 있다. 이재선 학우님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 시 책임이 따르는 것 명심 하십시요.
이재선 학우님
학우님은 농학과 학습국장이지 학과 회장이 아닙니다.
지난번 문자에도 답을 드렸듯이 학과 회장이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지 선을 넘어 민원을 야기 시키는 일도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회원님 말대로 위임 받았다 하는데 모든 일을 위임처리해서 할거면 바쁜 일정에 학과 회장을 매년 선출하려고 선거는 왜하고 임원진은 왜 구성합니까? 선출된 학과회장은 학과의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위임받을 사항이 아님에도 모든 것을 우기고 민원을 야기하고 위임을 하더라도 회칙에 의거 수석부회장, 실무부회장, 각 학년 대표들 이 위임을 받을 사항입니다 농학과 회칙에도 나와 있듯 회장단이 있습니다, 지금껏 학과회장을 2년하고 총학생회장을 해봐도 처음이고 타 학과 에서도 수석이나 실무진을 놔두고 학습국장이 위임을 받아 일처리를 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처음 봅니다.
학생회장 ,수석부회장, 실무부회장 각 학년 대표 이분들이 계시는데 학습국장이 위임을 받아 그러는 것은 월권행위입니다,
그리고 카페에 이재선 학우님이 글을 올려 농학과 학회장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농학과 회장을 했고 광주,전남지역 총학생회장을 하다 보니 여러 곳에서 많은 질문을 받습니다. 워낭소리와 임상옥 학회장에 관하여 질문을 받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동안은 혼자 침묵하고 참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2022년 8/19일경 농학과 12개 지역회장단 모임인 연합회에서 대구.경북 지역대 상임위인 총학생회를 통해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공문내용은 농학과 임상옥 회장이 디지털워낭소리를 제제 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거짓으로 말하고 7/16일 워낭소리 맴버쉽 트레이닝에 전국 12개 지역대중 유일하게 참석해 12개 지역 대를 기망했다는 공문내용입니다.
상기와 같이 공문 접수 후 임상옥 회장에게 답변공문을 요구했습니다. 공문이 오게 된 내용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본인만이 답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9월2일: 1차 공문발송
광주,전남총학생 100번 공문발송(수취인 :농학과 학생회장 임상옥 ) 답변서 요청 (읽음 확인)
9월20일: 2차 공문발송
광주.전남총학생회 111번 공문발송( 수취인: 농학과학생회장 임상옥) 답변서 요청 (읽음 확인)
2차 공문을 확인하고 기다려도 답변이 없어 9월13일 카톡을 보냄 (답변서 요청 : 읽음 확인)
하지만 현재까지도 답변사항 없음
이렇게 집행계통 및 절차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농학과 학회장 연합회의 일방의 통보지만 임상옥회상이 아무런 의사표시가 없으므로 이 공문내용이 사실이라고 간주힙니다.
이재선 학우님은 징계를 하기 위해 공문을 보냈다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는 그에 맞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농학과 학생회장으로 인하여 대내적이든 대외적이든 문제가 발생했으므로 총학생회 기강이 무너짐을 바로잡을 것이며 지역대에 학과 회장이 공인으로서 공문을 보내올 정도로 거론된 자체가 지역대의 명예실추입니다.
10월 19일 중상위 회의도중 장소가 지역대가 대구,경북지역 대다 보니 농학과 연합회장이 중앙상임위원회 회의 참석 (중상위원회 허락받음)
1)첫 번째 질문 : 광주 전남 총학생회 회장이 누구인가요?
답변: 광주,전남지역대 피켓을 들고 제가 광주,전남 총학생 회장이다
2)두 번째 질문 : 광주.전남 지역대는 상임기관으로서 타지역대에서 온 공문을 학과 회장이 무시해도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까?
답변 : 죄송합니다, 임상옥 회장이 답변서를 보내주지 않아 저희 총학생회에서도 난갑 합니다. 이와 같습니다.
전국 중앙상임회의 참석자는 13개지역대 총학생회장님들 단과대 회장님 3분 전국총학생회 임원 등 27분정도 참석 하는 회의에 우리 지역 대 농학과회장의 말과 일치 하지 않는 행동으로 인해 우리 광주.전남지역대 위상이 무참히 짓밟히고 하는 부분이 부끄럽고 참담했습니다. 이게 팩 트입니다.
저는 현재 8월15일 광주, 전남 지역대 임원 엘티 행사를 마치고 8월20일 전북 지역대 에서 열리는 중상위 회의에 참석 하던 중 타 지역 회장단의 워낭소리와 농학과에 대해 항의와 질문을 계속 받던 중 스트레스로 갑자기 눈에 안압이 높고 각막에 궤양이 생겨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전대병원에 입원을 하고 퇴원을 했지만 현재까지도 통원치료를 받고 있고 왼쪽 눈 시력이 돌아오지 않고 각막이식 수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원칙을 가지고 지금껏 중앙상임위 회의에 한 번도 빠진 적 없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광주.전남 지역대를 대표하는 총학생회장이고 24개 학과의 대표입니다. 내가 졸업할 학과가 농학과이나 그로인해 사적감정을 가지고 편애하거나 농학과회장에 대한 사적 감정을 가져서는 안 되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소신을 다해 원칙을 지키왔습니다.
이재선 학우님 워낭소리 문제는 전국 총학생회 중앙 상임위원회에 전국12개 지역대농학과에서 문제제기를 해서 중앙 상임위원회에서 다루고 있으니 저에게 물어 볼일이 아니고 전국총학생회에다 물어볼 일입니다. 저를 매도하고 싶으시겠지만 또다시 이재선 학우님이 확인되지 않는 글이나 허위사실 유포 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공부하러온 학교입니다. 학생에 본분에 맞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학교가 내게 무얼 해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재학생으로서 학교나 학우들께 도움이 되는 일이 있는지 노력하고 봉사하는 학교생활이 되시기 바라고 학교는 편을 가르거나 정치하는 곳이 아닙니다 얼마 남지 않는 학기지만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학생회가 하는 일에 대해서 학생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학생회에서 발행한 문서를 공문이라고 칭해도 되겠지요?
1. 위 대구경북에서 보내온 문서는 날짜가 빠져있는 문서로서 날짜를 정확하게 기재한 문서를 요청드립니다.
2. 디지탈 워낭소리에 대한 재제가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정보 공개 요청 합니다.
3. 학생들이 낸 회비로 운영되는 학생회의 집행부회의록을 일반 학생은 왜 못보게 막아 두셨는지요? 일반 학우님들도 볼 수 있도록 오픈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에서는 회의 당일 회의록을 작성 한다고 회칙에 나와 있습니다.
어떤 안건과 내용으로 회의가 됐는지 사무국에서는 회의록 작성 내용과 참여 인원 및 회의 참여자 등등을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