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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포기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1400포기예요, 미안해요~ | ||||
나눔은 희망! 행복 두 배를 위한 2014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시범동,철산1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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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1동(동장 김홍래)주민센터는 2014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시범동] 행사를 11월 19일(수), 철산1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진행했다. ‘나눔은 희망! 행복 두 배’라는 슬로건의 이번 김장 담가주기는 1400포기의 배추를 70가구의 수혜 대상 가정과 5개 노인정에 각각 5박스씩 25박스, 탈북 이주민들에게 130박스 등 총 250박스가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김정호 시의원, 권세도 경찰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회장 조용호), 철산1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철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회원 등이 봉사에 동참했다. 특별히 문인수 세풍운수 대표이사와 동귀원 정비 반장은 김장을 담그는 봉사자들의 건강을 생각해 대형 온열기 등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아낌없는 지원도 있었다. 또 김충숙 광명시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애당초 1400여 포기의 배추를 봉사자들의 정신적 압박감등을 고려해 1000포기라고 말했다. 이에 봉사자들은 육체에 전가된 피로보다 더 많은 혜택으로 기뻐하게 될 대상자들로 인해 만족해하며 당일의 일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 온열기를 지원해준 세풍운수의 동귀원 정비반장이 일손을 거들고 있다 @ 김홍래 철산1동 동장과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 조용호 회장과 김충숙 총부녀회장 등 @ 문인수 세풍운수 대표이사와 함께 한 철산1동 주민자치 관계자들 @ 이날 유독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았던 김정호 시의원 @ 김장이 끝나고, 자축하는 행사 참여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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