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명해 정종률230904
성화 11주년을 맞으며
되돌아보니 이길은 우리스스로
선택한길.누가가라고해서 걸어온
뜻길이 아니였습니다
그렇기에시련고통속에서도 감사
하는마음으로 우리가 걸어온길을 되세기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잘
하는 아들딸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현실은 참으로
험난하기만합니다
천상의아버님 말씀인 원리를부정
하고 기존신학적 바탕이 될수없는
허무맹랑한 신학이론을 정립 제단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몇몇신학
교수들의 작태는 천상의 참 부모
님께 큰 불효의 길임을 명심 하기
바랍니다
얄팍한 지식을 팔아제단을 혼란에 빠뜨리게한 그 책임을 먼 훗 날
천상의 참 아버님께 어떻게 변명
하련지요
우리모두 개인의 영달을 위해
가정의 행복을 위해 따라온길이
아니였습니다
이 길은 우리모두가 자기희생을
통해 무엇을 얻기위해 뜻길을
따라온 길이 아니듯 ...
순수하고 순백한 첫 사랑의 심정
으로 천상의 참 아버님깨서 밤을
지세우며 말씀하신 원리말씀으로 다시돌아가는 다짐이 우리모두에게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지나온 목회현장을다시금뒤돌아
보며 끝없이펼처진 천상의 나래를
펄치며 내가 걸어온 지난삶이
주어진 말씀에 의해 한줌 부끄럼
없는 성숙된삶을 살아왔는지 묻고
또 묻게됩니다.
이시간 하늘부모님과 천상의 참 아버님께서 우리모두에게 사도
바울이 내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할수있는식구들 되길
바라고 계시옵니다.
그렇기에 천일국시대 우리의 눈
에는 참아버님의 비젼이 활활 타
올라야 합니다.
성화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우리가 몸담고있는 제단은
변하고있다기보다 퇴영의 길을 걷고
있어 부끄럽기 그지없아옵니다
송구스럽고 불효의길을 걷고있는
저희들에게 하명하여 주시길 원
합니다
천상의 참 아버님 우리 입술에는
생명의 말씀이 넘치게 하옵고 우리심장엔 당신의 사랑과 연민이 뿜어나오도록 이끄시옵소서...
우리발걸음 에서도 우리의 숨결
에서도 인격에서도천상의 아버님
향기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성화하는 그 순간 까지도 하늘대한 충효의길을보여주신 참 아버님을
본받아 우리삶에도 당신의향기가
넘치는 진실한 천일국 백성으로서
당신의 흔적을 가졌노라 할수있는 자랑스런 아들딸되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숨찬 삶의
언덕에 순백의 삶이 되지못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없이 품어
않을 깊고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신 통일세계 안착을 위해 남아진
여생을 정의와 공의의 선앞에 강해
지는 삶이되길 기원해 봅니다
참아버님 사랑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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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心情世界
정종률 선생님 오늘의묵상 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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