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이력서
'컨설팅 7명하고 느낀점'
사실은 취업은 각자도생이라는
방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취업의 문이 아름아름 형태가 아닌,
전방위적으로 활짝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초보강사가 되었든,
자격증의 연차가 낮든,
현직 필라테스 원장님에게
이력서를 통해 제대로 어필만 된다면,
얼마든지 긍정의 대면 면접을
할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래서 7명의 필라테스 이력서
컨설팅을 하며 느낀점을 공유한다.
feat. 기존 교육생 무료이니
언제든 연락주세요.
❶ 보는 사람 중심.
이력서는 '나 얼만큼 잘해요' 라고
작성자 입장에서 적는게 아니다.
철저히 보는 사람 중심이다.
원장님 중심으로 작성해야한다.
얼만큼 내가 스튜디오 및 센터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어필해야한다.
❷ '갑'질은 을이 한다.
초보강사 입장에서 쭈뼛쭈뼛하기 일쑤지만,
강사를 구하지 못하는 원장님 입장에선
정말 속이 타들어갈 지경이다.
갑질한다? 옛말이다.
부득이하게
돈이 밀리는 경우는 있어도,
원장님이 갑질 하는 경우보다ㅡ
직원이 무단 결석 등으로 을질할 확률이 더 높다.
(물론 뇌피셜)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업체가 나는 선택하는게 아니라,
내가 여러군데의 업체에게 합격을 받고,
선택 할 수 있는 을질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❸ 일단 많이 넣어야 한다.
무작정 많이 넣어도 된다.
어차피 안갈건데 넣어도 된다.
업주에게 다소 미안한 이야기지만,
합격통보는 그 자체만으로
나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준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 현황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기존 강사가 대강을 구하게 되는 상황이 올지도,
갑자기 그만두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그러니 일단
가뭄의 단비처럼 당신이 떠오를수 있도록,
이력서를 넣어야한다.
❹ 반드시 포함해야 할 사안
기본정보만 달랑 적지말자,
자격,이력사항만 달랑 적지말자,
자기소개서만 달랑 적지말자,
그럼? (아래사진 참고)
체형교정,비포애트터 등의
사례를 사진을 첨부하자.
초보강사라 없는데요?
그렇다면,
지도자 과정때 열심히 했던
모습의 기록이라도 남기자.
특히 해부학,시퀀스 노트등의
공부 흔적은 도움이 된다.
또한 비포애프터를 위해
가족,지인등을 운동 시켜
사진을 남기는것도 하나의 방법.
❺ 결론
미리 스스로
'초보인데..' , '경력이 없어서..'
이렇게 예단하지말자.
위와 같은 방식으로
작성해보니 10군데 중에
6군데는 회신이 돌아왔다.
당연하다.
대부분 이렇게 안 하기 때문이다.
#필라테스취업 #필라테스지도자반
#필라테스자격증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