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약재(총 11건)
조제용법
약들을 썰어서 물에 끓여 먹는다.
주치병증
심번(心煩)과 경계(驚悸). 신경과민상태
(1) 외감열성병(外感熱性病). [소문(素問)] <열론(熱論)>에서 "열병(熱病)은 모두 상한(傷寒)의 종류이다.(今夫熱病者, 皆傷寒之類也.)"라고 하였다. (2) 외감병의 총칭. 장중경(張仲景)의 [상한론(傷寒論)]에서의 상한은 여러 가지 외감병을 총칭한다. [난경(難經)] <오십팔난(五十八難)>에서 "상한에는 중풍(中風), ...
의식이 맑지 못하여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마구 지껄이는 것.
소변량이 줄거나 잘 나오지 않거나 심지어 막혀서 전혀 나오지 않는 병증. [위생보감(衛生寶鑑)] 제17권에 ‘소변불리(小便不利)에는 3가지가 있어 하나로 말할 수는 없다. 진액(津液)이 장위(腸胃)로만 스며들어 설사를 하면서 소변량이 적고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첫번째로, 치료는 분리(分利)해야 한다. 열(熱)이 하초(下焦)에서 ...
몸이 무지근하여 활동하기 불편한 증상. [소문(素問)] <평열병론(評熱病論)>에 나옴. 대부분 풍습(風濕), 한습(寒濕), 습열(濕熱)이 비(脾)를 피곤하게 함으로써 발생한다. [소문(素問)] <기교변대론(氣交變大論)>에서는 "사람들이 복만(腹滿)하고 몸이 무겁고 유설(濡泄)하는 병에 걸리게 된다.(民病腹滿, 身重濡泄)"라고 하...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한 감이 있는 병증. 비(脾)가 쇠약하고 간화(肝火)가 성(盛)해 비를 눌러서 일어남. 표실무한(表實無汗), 흉만(胸滿)해서 기천(氣喘)하는 것은 풍한(風寒)에 의한 흉만(胸滿)이다. 이실변삽(裏實便澁), 흉만번열(胸滿煩熱)하면 열옹(熱壅)에 의한다. 면목부종(面目浮腫), 흉만(胸滿), 평와(平臥) 안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