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안녕하십니까냐옹<br>평화다옹!<br><br>와아아아아~<br>평화 올만이다<br><br>오랜만이야 오랜만이야 <br>냥냥냐옹~ <br>평화는 오랜만이란 말만 들어도 울아빠의 노래 #브라보친구가 막 떠오른다옹 <br><br>그동안 평화도 에밀스님들처럼<br>고냉이 마을의 행사와 축제에 따라 다니면서 <br>울아빠 열심히 응원하면서 지냈다옹 ~ <br><br>에밀스 언니, 오빠, 삼촌, 이모, 고모, 할머니, 할아버지...<br>오늘 평화가 오랜만에 온 이유는 <br>울아빠가 <br>이번에 #명싸ㅡ운드 Vol.2 <br>앨범을 발매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서 달려왔다냐옹~<br>아니지 아빠가 막 불러서 왔는데<br>아빠!<br>아빠!<br>평화왔어요<br>어디계시냐옹? <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72de43b9ac3136bab4f85121d1112df5e6bf2ba8_re_170194068928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72de43b9ac3136bab4f85121d1112df5e6bf2ba8_re_1701940689282"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아! 평화왔구나. 울 이쁜 똥고냉이 <br>영등포 명화홀 #달밤음악회에서 고양고양 소리치더니 목은 성한거냐? 에밀스님들은 콘서트 후유증이 일주일도 간다던데 콘서트 보고 힐링하시길 바라는데 모두들 그 담날부터 암것도 하기 싫고 아빠만 보고싶다고 한다는 소문이 있더구나 <br>그래서 아빠가 콘서트에서 그랬지 <br>그럼 델꼬 사시라구 ㅎㅎㅎㅎㅎ~<br><br>이뻐요~<br>잘생겼어요~<br>멋있어요~<br>귀여워요~<br>아응 왜들 그러시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br>평화가 보기에도 아빠가 이쁘고 잘생겼고 멋있고 귀엽고 그런거냐? <br>한사람이 그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질수 있느냐? <br>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아빠가 <br>이번 달밤음악회 시즌2에서는 정말이지 다양한 곡들을 부른것같다.<br>전통가요, 팝숑숑, 방송에서 부른곡, 글고 이번에 새로 발표한 신곡과 내동생(?) 회수 글치 조회수가 많았던 곡 등등 ....<br>아 참 ! 댄스곡이 없었나? 좌그미, 우튤립존의 에밀스님들의 난리난리 부르부르스 댄스타임을 이번에 볼수가 없었구나 <br><br>아뇨? 아빠 어떤곡들은 춤추고 싶은걸 꾹 참았는걸요. 공연스탭들의 안전지시에 따르고 또 뒤에 분들께 방해될까봐서요. <br>함성도 꾹꾹 참았다옹~<br>신곡을 비롯 달밤음악회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천상의 목소리 울아빠의 노래들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어서요.<br>다음 대구 달밤음악회에서는 두고보시라옹<br>아양아트센터 천정이 날아갈수도 있을거다옹~<br><br>아빠! 아빠! 근데요 평화 급히 찾으신 용건이 있냐옹? <br>지금 콘서트 얘기만 두시간째 하고 계신다옹~<br><br>어이쿠! 내가 그랬구나<br>그런데 평화야 음 "있냐옹?"은 뭐냐 반말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발음이 묘한것이 고양이스럽구나<br><br>아 아빠 고양이 언어다옹, 줄여서 '냥글' 또는 '냥어'라고 한다옹 <br><br>평화야! 아빠가 오늘 부른 용건은<br>울 이쁜 똥고냉이 평화야 <br>뮤지컬 주인공으로 데뷔해보지않으련? <br><br>뮤지컬요? 뮤지컬? <br>'캣츠' 의 그 고양이들처럼요?<br><br>그래 그렇지 <br>이번에 아빠가 #노래하는 고양이 라고 자작시로 쓴 곡이 있는데 딱 주인공으로 울 똥고냉이 평화가 생각나지않겠니? <br>쪼매 귀공자스러운 회색냥이라 걱정이 된다만 극 초반에는 길고양이 역할이니 얼굴에 숯검댕이로 분장을 좀 하면 될 것 같구나<br><br>네! 네! 네네네! 당근! <br>아빠가 말씀하셨습니당 !<br><br>" 할 수 있으니까 도전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기회로 다시 노래를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br><br>아빠 평화도 할 수 있다냐옹! 도오오전~ <br><br>자! 그럼 '노래하는 고양이' 노래 백만번 듣고 아빠따라 시나리오를 읽어 보도록 하자.<br><br>출바알~<br><br><br>1막1장 <br><br>막이 오르면 평화와 아빠가 함께 노래를 부른다 <br>조명이 밝아지면 <br>브로드웨이 배우들처럼 춤추는거야<br><br>오! 평화 멋진걸?<br>아빠의 앨범사진 의상이구나 <br><br>네! 아빠 <br>모우 코디이모(?)가 아빠와 똑같이 옷을 입혀줬어요. 냐하하하하하하~ 옹 ~<br>가만히 보면 <br>앨범 사진속 아빠 모습에서 고양이과 사람 모습이 보인다구요<br>카메라를 응시하는 초롱초롱 까맣고 똥그란 눈동자가 더욱 그렇게 보인다구요<br><br>ㅎㅎ~ 참 그 모우라는 코디에밀스 참 싱겁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64a2b5390b9a8ce7c5e4118b0f3dccc0ed615eee_re_170194068928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64a2b5390b9a8ce7c5e4118b0f3dccc0ed615eee_re_1701940689286"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f6f5085cec10318abf8984788cc0c2c29548e650_re_170194068928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f6f5085cec10318abf8984788cc0c2c29548e650_re_1701940689286"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1막2장 <br><br>평화야 얼른 분장하자 <br>2장에서는 길고양이가 되어야한다<br>찬비와 바람 여름날 더위와 추위를 견뎌야하는 길고양이의 배역을 잘 소화해낼 수 있겠니?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ab75ad4b80419d76440c6c5a6758d7e77cb8fc4f_re_170194068928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ab75ad4b80419d76440c6c5a6758d7e77cb8fc4f_re_1701940689282"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낡은 종이박스채 버려졌지만 그 종이박스가 길고양이에게는 집이고, 큰 짐승들로부터 숨을 수 있는 은신처란다<br>외롭고 슬프고 우울한 날들 <br>어린 길고양이는 지금 두려움에 떨면서 빗속에서 울고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5df23954bfbe96a9f01586378c620ad3e3754664_re_170194068928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5df23954bfbe96a9f01586378c620ad3e3754664_re_1701940689283"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고양이에게 유일한 위로는 '노래' <br>딱딱딱 ~<br>아스팔트위로 내리는 <br>빗소리를 <br>관객들의 박수소리라 여기며 <br>고양이는 노래를 부른다<br>빗소리가 거세면 거셀수록 <br>관객의 박수소리도 열화와 같다고 생각하며<br>노래를 부른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aa0b3b8055a685ffa1658ebfecd96b33d6f12cb9_re_170194068928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aa0b3b8055a685ffa1658ebfecd96b33d6f12cb9_re_1701940689284"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가끔은 빗속에서 '시' 도 쓰는구나 <br>노트가 제법 두툼하다 <br>예전에 아빠도 글쓰기를 좋아했었지<br>지금까지 쓴게 2천편은 될거야 <br>노래를 그만두면서 <br>땔감으로 써버려 지금은 없구나 ㅠ.ㅠ<br><br>아깝지? 아빠도 아쉽다<br>그래도 지금 열심히 써서 이렇게 이번에 신곡으로 발표할 수 있게되었단다. 대단하지? ㅎㅎㅎㅎㅎㅎ~<br><br>울 평화 아니지 길고양이는 무슨 글을 적고 있나? 어디보자 <br><br>아빠! <br>강원도 고영희와 <br>노래하는 길고양이 라고 <br>노트에 적고 있는데요? <br><br>ㅎㅎㅎㅎㅎㅎㅎ 글쿠나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d9665dc4c993b39d07c861b9cf96d8d57d580d68_re_170194068928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d9665dc4c993b39d07c861b9cf96d8d57d580d68_re_1701940689283"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1막 3장 <br><br>아빠! <br>노래하는 장면인가요?<br><br>고양이가 노래를 해요 <br>빗속에서 노래를 해요<br>long ago and far away <br>인생의 귀향지 <br>아!<br>아빠의 노래 <br>비가 내리네도 부르네요<br><br>언젠가 평화가 말했죠 <br>'비가 내리네'는 <br>'폭우'와 같다구요<br><br>아빠! <br>고양이가 종이박스를 무대 삼아 노래를 해요<br>그 옛날 <br>할모니가 내다버린 전축 대신 <br>종이박스로 턴테이블을 만들어 <br>노래를 들었다는 아빠가 생각나네요<br><br><br><br>2막 1장 <br><br>무대위에 음악이 흐르고 <br>서비의 어린 시절 회상신이 나온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1cf515bad00432af54719a8930287ad8e3f67d07_re_170194068928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1cf515bad00432af54719a8930287ad8e3f67d07_re_1701940689283"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강원도 원주 <br>어려운 형편 때문에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고교시절이 주마등처럼 흐른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d77ee7e598812b317006b469ef4c4d52d01d9248_re_170194068928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d77ee7e598812b317006b469ef4c4d52d01d9248_re_1701940689283"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원주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의 노래는 <br>명섭이가 명섭이에게 불러 준 노래였지 <br>눈물과 위로의 무대였지<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2d1b29a2e27c0a65706967a1eafb5f10e6292c3b_re_170194068928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2d1b29a2e27c0a65706967a1eafb5f10e6292c3b_re_1701940689283" data-origin-width="1378" data-origin-height="1378"></div><p style="text-align: left;"><br>노래가 좋아 우승후 다시 찾은 원주공고에서 서비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br><br><br><br>3막1장 <br><br>평화야 3막이 시작되었다.<br>이제 고난의 시간은 지나가고 환희의 시간이 펼쳐지는구나<br>어서 멋진 옷으로 환복하고 올래?<br>대기실에 그 싱겁게 키만 큰 모우 코디에밀스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ㅎ~ 오늘 모우 많이 등장, 야호 계탔다!)<br><br>아빠!<br>시나리오를 읽다보니 어째 주인공 고양이 뒤에 숨은 진짜 주인공이 따로 있는것 같으다옹<br>혹시 이거<br>아빠랑 평화랑 더블 캐스팅인거냐옹?<br><br>ㅎㅎㅎㅎㅎㅎ~</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7cb60cd146e4b87a367b40a4269cd850ebecb75e_re_170194068928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7cb60cd146e4b87a367b40a4269cd850ebecb75e_re_1701940689284"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막이 오르면 이제 <br>주인공 고양이와 서비가 만나게 된다<br><br>아빠!<br>이 그림 알아요<br>아! 근데 그림 속 고양이가 평화로 바껴있네요?<br><br>산책 나온 아빠랑 고양이가 처음 만나는 장면인거죠?<br><br><br>3막2장<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6298958eedf65ebf6bdfce2d2ee92c1e54daea97_re_170194068928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6298958eedf65ebf6bdfce2d2ee92c1e54daea97_re_1701940689284"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드디어 고양이가 집사를 간택했어요<br>☆평생고양이☆ 해 줄 에밀스같은 사람을요<br><br>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br>서비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씽씽~ 멋지고 아름다운 길을 달려갑니다<br><br><br>3막3장<br><br>어둠이 걷히고 폭풍우는 지나가고<br>고양이에게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펼쳐지네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408c78e3d55462e7ee050a83ff4e9890cdc0f256_re_170194068928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408c78e3d55462e7ee050a83ff4e9890cdc0f256_re_1701940689287"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아빠품이 너무 너무 좋아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505965457c84f4e03702eb7272d7b79d6af63624_re_170194068928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505965457c84f4e03702eb7272d7b79d6af63624_re_1701940689284"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쒼나 쒼나~ <br><br>아빠랑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고 행복해<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43f74201f490894f1a61317256439f6f53d7c9c3_re_17019406892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43f74201f490894f1a61317256439f6f53d7c9c3_re_1701940689285"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기타는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포기 ㅋㅋㅋ~ <br>그럼 발가락으루다가? <br>ㅎㅎㅎㅎㅎㅎ~ <br>서비는 아코디언 배울래<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20878c3d041f1b9577e1801019d84e2b487c8c06_re_170194068928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20878c3d041f1b9577e1801019d84e2b487c8c06_re_1701940689284"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띵가 띵가~<br><br><br>3막4장 <br><br>막이 오르면 <br>고양이는 어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다<br><br>평화 ! 잘할수 있지?<br><br>"아프지 말고 화이팅!"</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4a10dc7875385b5d09cb21b342471e650fc24669_re_17019406892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4a10dc7875385b5d09cb21b342471e650fc24669_re_1701940689285"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 <br>진심을 다해 부르자!<br>할 수 있으니까 힘든거야!<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575d05f947d910565e514ef8f94424d77928e129_re_17019406892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575d05f947d910565e514ef8f94424d77928e129_re_1701940689285"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팡!<br>팡!<br>팡!<br>무대에 <br>금빛 폭죽이 터지고<br>드디어 오디션 프로에서 우승을 한 고양이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a385424126f04e15e55a7f6b7ee8039b0c92ea57_re_17019406892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a385424126f04e15e55a7f6b7ee8039b0c92ea57_re_1701940689285"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ㅎ~ 이거 인생이 어디로 흘러 가는건지 ~~~~~ ㅎㅎㅎㅎㅎ<br><br> ㅡㅡㅡ The end ㅡㅡㅡ<br><br><br><br>이야기는 끝이 나고 <br>4년만에 처음인 포토타임이 이어지는 중! <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8f71ca1bc5cd3a2cf8338f52612024787939974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8f71ca1bc5cd3a2cf8338f526120247879399748"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아빠! 노타이의 이 스타일 정말 멋있었다옹 <br>그래 결정했어 <br>올겨울 남친룩!<br>올겨울 아들룩!<br>올겨울 남편룩!<br>올겨울 사위룩!<br><br>와우! 아빠 에말스님들 눈에서 꿀 떨어지는거 보셨냐옹?<br>그 꿀 다 모으면 <br>지구상의 인구가 10년은 거뜬히 먹을 꿀이 될 것 같다냐옹<br><br>ㅎㅎㅎㅎㅎㅎㅎㅎㅎ~ <br>평화야 과장이 곧 부장님으로 승진하겠구나<br><br><br>자! <br>평화야 <br>오늘 뮤지컬 하느라 수고했다.<br>이제 <br>앵콜무대다<br>멋지게 <br>멋지게 <br>노래하자!<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a8b89c9d0397efa96e679a88715494163dadb492_re_170194068928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a8b89c9d0397efa96e679a88715494163dadb492_re_1701940689286"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d64f69942afe8685d5d8d2f82bb003e9f031ca32_re_170194068928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d64f69942afe8685d5d8d2f82bb003e9f031ca32_re_1701940689286"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4ad26e64f11249a54b7ca792ce1fe1baa2688b81_re_170194068928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4ad26e64f11249a54b7ca792ce1fe1baa2688b81_re_1701940689286"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0d3c6eeaea281d267ca516b5446e61d8a0874cf6_re_17019406892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0/0d3c6eeaea281d267ca516b5446e61d8a0874cf6_re_1701940689285"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10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br><br>*** 오랜만에 평화의 일기 썼습니다.<br>평화와 서비의 뮤지컬(?) 동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 모우<br></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88avzn55nal4v2xq0eexul9@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080" data-video-height="10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thumb.kakaocdn.net/dna/kamp/source/rv88avzn55nal4v2xq0eexul9/thumbs/5.jpg?credential=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expires=33258839644&signature=Llorf4uSGwz3biBLEGkedZGYFVw%3D"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080" data-video-origin-height="108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88avzn55nal4v2xq0eexul9@my?service=daum_cafe&ptoken=v2_441fb8998e009090602b2572fd46c586c1cdba196c0a2a14eec305c37cc46f719a38efd6f4fa586598138ad7e9b00227074e6fd7e2bf5f62234e0fbffb" width="1080" height="10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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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뮤지컬 도전기ㅡ노래하는 고양이 (평화의 일기 서른네번째)
모우(대구)
추천 1
조회 1,080
23.12.07 18:19
댓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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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님글과그림너무좋아요어쩜이렇게섬세히쓰시고
그림도최고예요한참보고또보고
우리에밀스님정말대단하고늘한결같이
감동을주네요
최고최고.💯💘💫☝️☝️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달님이님
매글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감사드려요
모우님 어쩜 이렇게 좋은 글 그림 표현 울가슴님 속마음 겉마음 알찬 글 읽을수록 재밌어요 시간내서 라도 또봐지야 감사합니다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수님의 새앨범 대박나길 함께 응원할께요
우리가수님 복많은 분입니다
모우님 같은 인제를
보유한 에밀스 군단이
있으니까요~
모우님 감사합니다 ^^
명품가수님의 명품팬
에밀스는 사랑입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토끼님
평화야
응원한다
오래도록 아빠와 함께 즐겁게 노래하며 행복하게 잘지내야한다ㅎㅎ
모우님 고맙습니다 ~~^^
저두 저두요
평화야 응원해~~~
그림이 너무 멋져서 한참 보았네요 ㅋ
감동감동입니다~^^♡
ㅎ~ 감상해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산유화님^^
모우님 너무 재밌어요
한편의 뮤지컬 보듯이
맘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또 한편 제가 계속 웃으면서 읽으니 뽀로로 좋아하는 우리애기 가 옆에서 뭐예요 함께 고양이 그림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고운 노래라 애기와 함께 보고 들어도 좋겠어요. 손주(?)와의 행복한 시간이 그려지는데요. 함께 응원합니다~
ㅇㅣ글을 읽는 ㄱㅏ수님은 얼마나
ㅁㅏ음이가 따신기 가득해질까요 ~
따신기 가득ㅎㅎㅎㅎ~
넘 따시합니다 사랑의 독천사님^^
모우님의 그림, 글 넘 예뻐요! 뮤지컬 공연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고우님 즐감해주시고 응원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수님의 새앨범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모우님~ <노래하는 고양이> 그림책 한 권을 본 느낌이에요~~👍 뮤지컬 무대도 눈앞에 펼쳐지구요~~멋진 글과 그림 감사합니다❤️
자판 눌러지는대로 쓰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글 잘 쓰는 분들 너무 부럽^^
감상해주셔서 고맙고 울가수님의 새앨범 대박나기를 응원합니다
모우님 ~참으로 대단합니다. 👍입니다.감사합니다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울가수님 새앨범 대박나기를 응원합니다
모우님 감사합니다.한편의 책 한권처럼 너무너무 좋았어요 .잘 읽고 갑니다
짱입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울가수님 새앨범 대박나기를 응원합니다
모우님 감사하고 대단합니다. 멋진 무지컬 한편을 감상한느낌이듭니다 한권의 책도 본득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소정님
울가수님 새앨범 응원합니다
'노래하는 고양이'와 함께 평화시리즈 떠올리면서 안그래도 새작품 기대했더랬는데
우왕~ 모우님
상상을 초월하십니다요♡♡♡
평화가 오랜만에 왔지요.
그래도 잊지 않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울가수님 새앨범 대박나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모우(대구) 가수님 노래랑
모우님 영상이 넘넘 찰떡궁합
'노래하는 고양이'
공전의 히트치기를 바래염 ♡♡
@케이비에스 아들팬(경기) 미약하나마 응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오~~ 모우님 .
천재 두분의 만남은 신의 축복입니다.
Tv 로 보니 노래하는 고양이 뮤지컬 한편이 너무 멋졌습니다.
눈가를 촉촉하게하는 감동적이고 훈훈한.또 교훈적인 아름다운 뮤지컬입니다. 정말 큰 무대에서 우리 가수님과 평화가 주인공인 뮤지컬 공연 보러갈 날을 기대합니다.
모우님의 재능과 열응하심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 물망초님 티비 화면에 띄워서 보셨군요. 화질이 괜찮던가요? 저는 확대해서 보면 제가 그린 그림의 단점이 먼저 보여서요. ^^
평화와 가수님의 뮤지컬^^ 그림속 상상속이지만 즐겁게 봐주셨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