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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남양주 와부읍의 유명만두집에 왔는디 계산서를 제 앞에 똬악 놓네요.<br />애인 비쥬얼은 아닌듯요ㅋ<br /><br />오이소박이 국수는..음...원가 천원할랑가..<br />만두보단 쬐메 아니 마이 아깝단 아짐스런 생각이 들었어요.<br /><br />그나저나 강 하나 건너면 하남 미사.<br />여기서도 마음의 거리로다 싶네요.<br />미사는 가깝다 여겼는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254F5B701D373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B1C4D5B701D382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7BF4A5B701D3934'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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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척 봐도 마누라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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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시켜 알바 두번 보믄 안그럴거예요.
다음 기회를 노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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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가 덜 고파서 그저그랬어요..
남편이 기대를 시켜서 그런가;;;
아 배고파...괜히 봤어요 참고 자려했는데 걍 먹어야겠어요 흑
만두 맛있어보이네요.. 점심 적게 먹고 애써 참고 있는데 괜히 클릭해서ㅠㅠ 종업원이 집안의 실세가 누구인지 한눈에 파악했나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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