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나는 아니고 아는 동생도 봤다고 한 것 같은데... 조금 다른 것 같긴한데 아ㅜㅜ 아는 동생은 ㄷ자로 생긴 조금 높은 차량출입차단봉? 낮은 철봉같은 곳에서 봤다고 했어 크고 검은 뭔가가 철봉에 매달려서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고...몇 년 된 얘긴데 이거 보니까 기억났다
쿠네쿠네 설명 : 길다란 몸을 이리저리 꾸물꾸물 춤추듯이 흔들어댄다고 한다. 일단 멀리서 보게 되어 그 형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상태라면 크게 문제될 건 없으나, 가까이서 보게 되어 그 형태를 제대로 봐버린 사람은 반드시 미쳐버린다고 한다. 이야기에 따라서는 검은색의 쿠네쿠네가 등장하기도 하며 출현장소도 해변가나 도시가 되기도 한다.
첫댓글 뭐였을ㄲ ㅏ...
관광지 바다에도 물귀신이 있나보네... 외국인 걱정되노
홀렸다
하..... 나 이근처에 살고 여기 맨날가서 글을 못보겠노 ㅠㅠㅠㅠㅠㅠㅠ
나 직할시 시절에 다대포에서 태어나서 3n년 이상 살았던 다대포 토박인데 예전부터 다대포 물살 조류랑 깊이 예상 안돼서 사람 많이 죽었음 ㅜㅜ
갸악... 다대포에 서핑하러 종종 가는데....이러지마ㅠ
헐 무섭다....가까이가고싶단거 홀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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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랑 같은거 본거맞는거같애 대박
산책로에서 모래사장에 있는거 봤다는거도 똑같아
@나는 운이 좋았지 그치 근데 나는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아무리 멀리서 봐도 사람이 저렇게 키가 클 수 있나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컸거든 그냥 크다기 보다는 길~~~쭉했었어 !!!! 뭔지는 진짜 모르겠어 ㅠㅠ....
모래사장에 있는 구조물 아니야??
10월에 다대포 모랴사장 갔을때 사람모양으로 큰 구조물 있던데!
@나는멋쟁이토마토 이거 맞지 나도 갔윽때 봤는데....
@피닋스헴 난 이건 아녔어 ㅠ 나도 이거 뭔지 아는데 ..ㅠㅠ
@나는 운이 좋았지 헉 규제댓 궁금해유ㅜㅜㅜ
헉 팔척귀신인가 삼척귀신인가 그넘인가..?!
이 글은 볼 때 마다 기묘해...일본 쿠네쿠네생각나기도하고
어 이거 나는 아니고 아는 동생도 봤다고 한 것 같은데...
조금 다른 것 같긴한데 아ㅜㅜ 아는 동생은 ㄷ자로 생긴 조금 높은 차량출입차단봉? 낮은 철봉같은 곳에서 봤다고 했어
크고 검은 뭔가가 철봉에 매달려서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고...몇 년 된 얘긴데 이거 보니까 기억났다
헐 크고검은거,,있는거맞나봐ㅜ소름
개무섭다… 뭔지끝까지 못봐서 다행인거같기드
쿠네쿠네..!? 일본 귀신(요괴?) 생각난다
쿠네쿠네 설명 : 길다란 몸을 이리저리 꾸물꾸물 춤추듯이 흔들어댄다고 한다. 일단 멀리서 보게 되어 그 형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상태라면 크게 문제될 건 없으나, 가까이서 보게 되어 그 형태를 제대로 봐버린 사람은 반드시 미쳐버린다고 한다. 이야기에 따라서는 검은색의 쿠네쿠네가 등장하기도 하며 출현장소도 해변가나 도시가 되기도 한다.
지평좌표계 맞추는중인거 아녀?
이거네..
다른얘기긴한데 이십여년 전쯤? 다대포 이렇게 바뀌기 전 진짜 옛날에 몰운대방향 모래사장에(저 사진과 위치 동일) 뭐가 볼록 튀어나와 있길래 동생이랑 저거뭔데? 하고 가봤는데 개 머리 뼈 있었음... 존트충격먹었었디
뭐야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