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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원주 DB가 챔결 우승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Dayoff 추천 1 조회 2,474 23.11.14 23:4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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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5 08:49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은 별로 신빙성 없는 것 같네요. 07-08 우승 후 08-09 타이틀 스폰서 때 말씀하신 이야기가 돌았지만, 그 후로 우승팀이 아닌 별도 타이틀 스폰서를 끌어온 기간도 있었고, 총재도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너무 과거 일이고 DB가 또 그런 상황 만들리도 없고요. 우승하고 돈 내는건 DB 뿐 아니라 다른 구단도 (정관장) 싫어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총재사 서브 스폰서도 따로 붙고 있습니나. 11-12시즌은 한선교 총재 때 주말 경기 배정 늘리고 관중도 늘어서 챔결도 주말 백투백 시전한거고 결과적으로 젊은팀이었던 KGC에게 유리한 부분도 있었지만, 동부 우승 못하라고 계획한 일은 아니었죠. 17-18시즌 최원혁-버튼 매치업은 KBL에 흔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지금도 포워도 외국인선수에게 국내선수 붙여 재미보는 경우가 종종 있죠. 외국인선수 파울콜 불리한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까요. 19-20시즌은 당시 사회 분위기 생각하면 끝낼 수 밖에 없는 시즌이었죠. 누가 1위였어도 끝날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1.15 00:06

    네 저도 썰만 들은거라 확실친 않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23.11.15 00:04

    미운털 박혔단 썰은 한참 돌았죠.

  • 작성자 23.11.15 00:07

    그때 찍힌건 확실한 사실 같아요 ㅎ

  • 23.11.15 00:09

    본문에 있는거 말고도 로드벤슨 전성기때 강제이적등 왠지 db만 손해 본 듯한 사건들은 많죠. 진실은 알 수 없으니 남은 건 소문과 db펜들의 피해의식 뿐이죠.

  • 작성자 23.11.15 00:10

    맞아요 이런 소문 들으니 없던 피해의식도 생기네요. 타팀 팬인 동아리 친구가 해준 얘기라 더 심난하네요 ㅋㅋ

  • 23.11.15 08:31

    벤슨은 자유계약에서 트라이아웃으로 규정 바뀌면서 KBL에서 재계약 막은 겁니다.논란도 아니었어요.

  • 23.11.15 08:57

    @아이칼람바 근데 공교롭게 이렇게 선수를 빼긴 경우가 db가 유일하고 그 후 모비스는 벤슨으로 3번 우승하죠. 나머지 팀이야 s급 용병 뽑을 기회가 생겨 논란이 아니었지만 db팬은 엄청 논란이었죠. 다 피해의식 입니다 ㅎㅎ

  • 23.11.15 09:53

    @껄!! 디비만 피해본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오리온도 크리스 윌리엄스와 재계약 못했고 인삼공사도 우승 용병 크리스 다니엘스와 재계약 못 했어요.어느팀이 더 손해였는지는 뭐....

  • 23.11.15 10:12

    @아이칼람바 예전 DB가 외국인선수와 김주성/윤호영 전성기가 맞물리면서 압도적인 전력이었고,(대부분의 팀들을 3쿼터부터 가비지 게임으로 몰아가는등) 그로 인해 '리그 흥행을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팀간 전력을 평준화한다며 규정을 바꾸었습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그런데 이때 외국인이 벤슨이었는지, 그리고 크윌과 동시대 외국인선수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암튼.)
    이후에 어느팀이 더 이득이었는지야 평가가 갈릴수 있지만 규정을 특정팀의 전력이 너무 세다는 이유로 바꾼다는게 말이 안되었죠.

    -> 적고 보니 벤슨 시절인지 아닌지 기억이 더욱 더 엉키네요. 암튼 당시 DB 전력을 낮춘다고 외국인 선수 3년 계약후 무조건 계약 해지 해야 한다는 규정이 생긴건 맞습니다.

  • 23.11.15 10:08

    @껄!! 그렇게 보면 당시 KGC가 가장 손해죠. 우승팀 외국인선수 재계약 못하고 트라이아웃 드래프트에서 가장 후순위 받았으니까요. 그리고 이후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벤슨을 뽑은건 엘지였고, 다들 아시는대로 김시래(시즌 후) 주고 모비스가 데려와 벤슨-라틀리프 라인업 구성해서 2번 우승했고, 3번째 우승하는 시즌에는 퇴출 됐었죠.

  • 23.11.15 10:14

    @칼라피플 DB가 압도적인 전력이라 바꾼게 아니에요. 벤슨은 트라이아웃을 통해 10-11시즌 KBL에 왔는데, 11-12시즌은 이미 자유계약 1보유 1출전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동부는 자유계약으로 바뀌었어도 벤슨과 재계약 했죠. 근데 아시겠지만 1보유 1출전은 논란이 많았습니다. 외국인선수 부상 및 관리 차원에서요. 그래서 12-13 때 트라이아웃으로 회귀했고, 그 과정에서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제도에 맞게 하위권팀들이 이득을 본건 사실입니다. 근데, 우승팀은 KGC였는데 동부가 너무 강해서 제도를 바꿨다는 것도 말이 안맞죠. 외국인선수 제도가 자주 바뀌어서 소속팀은 좋은 외국인선수를 오래 못보게 되었던건 분명 아쉽고 잘못된 부분이지만, 그게 당시 동부 때문이라는건 비약이라고 봅니다.

  • 23.11.15 11:07

    @76다마 이야기한대로 기억이 왔다 갔다 하기는 하는데, 2011-12시즌에는 KGC가 플옵을 앞두고 외국인선수를 교체하면서 플옵우승한건 사실이지만 당시 정규리그에선 DB의 전력이 압도적이었죠.
    나무위키에서 긁어와봅니다.

    "원주 동부는 올해도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면서 팀 통산 7번째[3] 결승전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다. 김주성(205cm)을 중심으로 하고 윤호영(197cm)과 로드 벤슨(207cm)으로 이어지는 공포의 트리플 타워를 앞세워 동부는 작년 이상의 질식 수비를 선보이며 한 시즌 최다승(44승 10패), 프로농구 최초의 8할 승률, 최다 연승(16연승), 역대 최초의 60점대 실점(67.9점) 등의 신기록, 심지어 연패도 없다."

    외국인선수 제도 변경은 이런 당시 분위기가 큰 영향을 줬던걸로 기억해요.
    팬들도 동부의 수비위주의 압살농구가 너무 재미없다고 여기 게시판에서도 매일 글이 올라오던 시절이었죠.

  • 23.11.15 11:18

    @칼라피플 근데 이때 1년만에 또 외국인 규정이 바뀐것 같긴 한데 그때 3년제한이 생겼는지는 모르겠네요.

  • 23.11.15 11:19

    @칼라피플 동부가 시즌 동안 아주 잘한건 맞아요. 근데 그래서 동부 전력 약화를 위해 외국인선수 제도를 바꿨다는건 비약이라고 말씀드린거에요. 이유는 위에도 써놨고, 정말 그렇게 믿으시는 것 같아 자꾸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벤슨은 외국인선수가 계속 바뀌는 중에 당시 동부에 2시즌 있었고 말씀하신 3년 계약 제한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11-12 시즌은 자유계약 1인제라 외국인선수들이 대부분 괜찮았어요. 부상 아웃됐지만 알렉산더 존슨도 있었고 득점왕 헤인즈를 비롯 레더, 로드도 기량이 떨어지기 전이고요. 오리온 크리스 윌리엄스와 KGC 크리스 다니엘스도 로드 벤슨에 뒤지지 않는 선수였어요. 그 모든 선수들이 트라이아웃으로 바뀌며 재계약을 못했습니다. 벤슨이 아주 좋은 선수지만 외국인선수들 중에 등급 외로 월등히 잘했던건 아니에요.

  • 23.11.15 12:09

    @76다마 네 저의 착각인거 같어요.

  • 23.11.15 12:50

    @칼라피플 아 네네, 지금보니 제가 괜히 열을 낸 것 같네요. 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23.11.15 13:10

    키 제한 해서 KGC는 우승 용병을 또 못쓴 경우도 있지요
    2m제한이었던 거...(사이먼)

    거기에 크리스다니엘스로 우승하고 다음해에 다른용병이랑 계약했죠.
    그 다음해 용병이 진짜 만만치 않아서
    시즌 시작하기전부터 교체 이야기가.

    동부의 전성기때에도
    인삼도 인삼신기 시절이고 국대 4명 보유했던 시절이었습니다.

  • 23.11.15 00:12

    너무 불확실한 정보이기도 하고..썰로도 볼 수 없는 거의 과대망상급 얘기들 아닌가요?

    19-20에 KCC가 1위였으면 그렇게 못끝냈을거라니요?
    당시 KBL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프로리그가 그런 식으로 종료됐습니다.

  • 작성자 23.11.15 00:16

    디비를 꺽고 우승한 팀 팬분들이 기분 나쁘실 만한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그냥 소문정도로 치부해주세요 ㅎ 저도 얼마전에 들어서 좀 확인해보고 싶었거든요.

  • 23.11.15 00:26

    뭐 찍혀서 KBL이 조금 안좋아 할수는 있을지언정,
    이걸로 인해서 우승 할 수 없다까지는 인과관계는 너무 부실한 것 같구요
    이렇게 생각하고 싶어서 생각하면 , 그러면 DB선수들은 지금 농구 왜하나요. 뭐 이미 찍혀서 우승 못할텐데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전형적인 피해의식인 것 같고 이거에 얽매여서 살고, 합리화시키면서 있는 건 DB입장에서도 별로 안좋은 것 같습니다.
    DB올해 잘하고 있는데 열심히 해봐야죠. LG도 우승하는 것처럼..

  • 작성자 23.11.15 00:29

    그때 찍힌건 사실이 맞지만, 인과관계상 'KBL이 디비가 챔피언이 되는걸 꺼린다.'는 것은 허구라고 정리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의견 감사해요!

  • 23.11.15 00:55

    근데 우승팀에게 스폰비용 몰빵은 가혹하긴 합니다. 우숭해봐야 기업입장에선 흥보효과도 적을텐데 30억이던가... 기업입장에선 진짜 우숭하기 싫을지도

  • 23.11.15 05:11

    에이 그럼
    fa에 수억투자하고
    감독에 수억씩투자할까요...
    모든 감독들 선수들은 우승이 꿈일텐데

  • 23.11.15 07:03

    스폰서때문이라면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스폰서비용때문에 우승은 안했으면 하는

  • 23.11.15 08:23

    우승하면 스폰비용을 내야하는거군요. 비용도 어마어마........ 처음 알았네요

  • 23.11.15 08:46

    우승팀 - 메인스폰서 20억원 비용
    총재사팀 - 서브스폰서 10억원 비용

    매시즌마다 리그운영비용을 이런 식으로 부담합니다.

    참고로 총재사는 'KBL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리그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많은 구단이 우선적으로 차기 연맹의 운영을 맡는 것을 원칙'으로 2017년 10월 19일 이사회에서 정하였습니다. 다음시즌부터 3시즌동안 DB손해보험이 총재사와 서브스폰서를 맡게 됩니다.

  • 23.11.15 12:01

    @환상의 식스맨 와 지금 DB가 우승하면 30억내야하는거네요 ㅎㅎ 메인스폰서 서비스폰서 다 할수도 있는건가요? ㅎㅎ

  • 23.11.15 12:38

    @철없는웅 19-20시즌 현대모비스가 메인스폰서,서브스폰서가 겹치며 30억원을 부담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시즌이 조기중단한 시즌이라 30억원에서 손실금 보전을 한 거로 추정됩니다.

  • 23.11.15 09:03

    근데 그게 아까우면 김종규를 데려왔을까요? 그 때 12억을 줬는 데

  • 23.11.15 09:29

    동아리 친구가 아는 얘기를 선수들이 모를 리가 없고요. 사실이라면 지금처럼 열심히 뛸 이유가 없죠. 어차피 우승 못하는데
    디비가 농구단에 투자를 적게 하는 구단도 아니고 연고지 정착도 잘 되어 있어서 우승 스폰서비를 아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벤슨 건은 많이 아쉽긴 했지만 그런식으로 보면 각 팀마다 억울한 순간 한두번정도는 있었을 거라고 보고요.(예를 들어 외국인선수 키제한으로 인한 사이먼 재계약 불발)
    우승을 아예 못해본 팀도 아니고, 챔결에서 떨어졌을 땐 그냥 못해서(?) 진거예요. 더 잘해서 우승한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1.15 10:46

    넵 말씀하신 취지 잘 알겠습니다. ㅎ 오랜만에 디비가 잘 나가서 자랑 좀 하니까 모비스팬인 그 친구가 절대 우승 못한다고 얘기를 해서... 확실한 내용인지 궁금했어요.ㅋㅋ 농구 동아리인데도 크블이 워낙 인기가 없어서 국농보는 친구가 저희 둘 밖에 없거든요.... ㅜㅜ 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 23.11.15 10:17

    너무 부실한 음모론인듯

  • 작성자 23.11.15 10:55

    그쵸 제발 음모론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ㅜㅜ 친구가 챔결에서 상황이든 판정이든 절대 우승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갈거라고 ㅜㅜ 미리 준우승 축하한다고해서 심난한 마음이 들어서요..... 한번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1.15 12:34

    본문중 "준우승만 4번하는게 말이되냐고 친구한테 들었어요" 이걸 근거로 우승 못한다고 하면 너무 말이 안되죠. 홍진호는 준우승만 수십번 했는데요 ㅋㅋ 우승팀과 비교해 한끗차의 실력 및 운 부족으로 우승 못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느바도 우승없이 준우승만 여러번 한 팀들 많아요 ㅎㅎ 그리고 스포츠 선수들의 가장 큰 열망이자 동기부여는 팀 우승인데 이미 우승 못할걸 미리 알고있으면 그거처럼 진빠지는 게 어디있을까요? 지금 디비선수들 전부 으쌰으쌰하고 우승하겠다는 의지가 가득한 것 같은데요. 글쓴이님 친구분 주장은 99.9%도 아닌 100%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23.11.15 12:43

    이 이야기 너무 유명하죠. 예전 팟캐스트 파울아웃?에서 기자들이 대놓고 말했어요.

  • 23.11.15 13:13

    1112 시즌 패배가 일정 변경을 위한 패배가 되는 것인가요?
    동부는 잘했는데 KBL에서 동부 우승을 원치 않아서 한 농간이라는 것은
    KGC팬으로써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지 않을까 하네요.


    김주성의 노쇠화는 되었지만
    윤호영과 이광재는 양희종과 동년배이지 않았나 싶네요.

    당시 챔결 시작하기도 전부터
    팬을 제외한 전문가 다수는 동부의 우승을 점치고 있었는데...

    그 시즌에 정규리그에서 KGC는 역대 최저점을 기록했지요
    이유는 KGC가 못해서도 맞지만
    그 경기에서 동부는 언제든 치고 올것 같은 KGC이기에 4쿼터까지 끝까지 압박수비를 했고 결국 최저점이었던가 최저점 과 비슷한 결과를 냈던 기억이

    당시 화이트(?)였던가 용병이 스몰포워드에 가까웠고 윤호영을 포함한 동부산성에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크리스 다니엘스가 들어오면서 동부산성에 대적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어 인사이드에서 힘을 발휘했고

    거기에 양희종의 큰경기에서 활약도 한몫했고 그렇게 이긴 경기를
    당시 챔결에서 풀코트 프레싱을 하면서 체력 소모가 심했던 것은 KGC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KBL에서 동부가 얄미워서 일정 변경해서
    체력저하고 졌다고 하는 것은 너무

  • 23.11.15 13:13

    너무 억측이지 않나 싶네요.

  • 작성자 23.11.15 13:43

    @이야기2 이게 주전 라인업은 박지현 황진원 윤호영 김주성 대비 김태술 박찬희 양희종 오세근이라 확실히 어리긴 하죠 ㅎ 당시 스폰서비 갑자기 못낸다고 꼬장부려서 크블에 찍힌건 사실이지만, 나머지 부분은 억측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ㅎ

  • 23.11.15 18:15

    타팀 팬으로 처음들어보는 생소한 얘기네요.
    저는 다 차치하고 박지혁기자님(빡빡이의 저주)저주만 이겨내면 우승할 수 있다고 봅니다.

  • 23.11.17 01:34

    DB팬으로서는 동부산성 준우승과 버튼 때 준우승 모두 좀 답답한 기억이 있죠. 상대팀을 비난하거나 깍아내리는 마음이 아니라… 석연치 않았습니다. 기대도 안하던 김종규 데리고 오고 오~ 하던 순간에는 리그 종료. 운도 안따르고…. 이리 저리 안타깝네요. 다만 팀이나 팬이나 피해의식은 빨리 떨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봅니다. 최근의 디비는 돈 안쓰려는 구단은 아닌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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