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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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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조선왕(朝鮮王) ‘만(滿)’이 살았던 상하장(上下鄣)
문 무 추천 3 조회 336 23.07.14 21: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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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15 16:44

    첫댓글 감숙성 정서(定西)에서 장안(長安)까지는 겨우 1천리(400km)에 불과하고,
    장액은 524km, 주천는 겨우 705km,
    신장자치구 하미(합밀)까지는 1200km, 투르판까지는 1550km, 타림강 주변일대까지는 1520km 에 해당되는데,
    조선왕 "만(滿)"은, 진(秦)나라 공지였던 "상하장"에서 살면서 '1천리 또는 수천리의 땅을 개척하였다'고 하였다.
    "조선왕" "만(滿)"이 개척한 땅은 과연 어디까지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

  • 23.07.17 23:04

    예전 젊었을 적에 감숙성(甘肅省) 기본설을 주장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참으로 그리운 느낌입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라오스 남부의 팍세에서 동쪽으로 위치하는 '볼라벤 고원'인데, 커피 나무를 보는게 신기합니다.

    그 곳은 황토 고원이라서 마치 가을처럼 시원하고 모든 작물을 심으면 잘 자라는 좋은 땅입니다.

  • 작성자 23.07.18 09:55

    "玄朝"님! 감사합니다.
    늘 접해 왔던 것들을 하나 하나 재정리 하다보는 시간을 갖다가 이런 중요한 단서를 찾게 된 것입니다.
    물론 시간제약 때문에 시간을 걸리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조선사의 진실을 찾아보자는 희망적인 조그만 목표는 그런대로 성과를 봤다고 스스로 위안삼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조상님들이 살았던 땅에 대한 역사관을 심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런 소망은 "발상전환의 역사관을 가진 대통령이 선출되어 새로운 역사관을 정립하자는 바람이 불어야 가능한 것이고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친일사관을 가진 윤석열"이나 "가야를 부르짖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같은 사고를 가진 분들에게서는 희망이 전혀 없습니다.
    자주와 자립을 부르짖는 분들이 많아지고, 외세에 흔들리지 않는 국가관을 가질 때, 비로서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봅니다.
    지금의 신생국 대한민국은 제2의 식민지 국가라고 해도 과한 표현이 아닐정도로 '미국과 일본'의 입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나라입니다. 허기야 국가방위의 핵심인 작전권도 남의 나라인 미국에 줘버리는 주제에 무슨 국가관 타령일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작성자 23.07.18 10:00

    좀 더 시간이 흐른 뒤의 새로운 국가관을 성립하자는 분이 나타나는 것을 계기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선사를 새롭게 바라봐야 하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장마철에 피해가 없으신지...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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