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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 세상이 껌인 소녀와, 세상이 벽인 청년이 친구가 되다 - 반두비
안테바신 추천 0 조회 432 10.01.08 05: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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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8 11:29

    첫댓글 소통, 서로에 대한 이해에 작은 답을 주는 영화예요. 기회되시면 다들 보시면 좋을 듯. 그나저나 남자 주인공 마붑 알엄씨 다른 영화작업은 또 안하시나..선덕여왕 초반 덕만의 서역 상인 친구들 중 하나로도 나왔었는데..^^;

  • 10.01.08 12:51

    반두비 보고 저는 갑자기 한우 장조림에 삘을 받아서...ㅋㅋㅋ 고기를 너무 삶은 탓에..아직도 식탁에서 찬밥대접이라는 ^^;;;아! 언니 묘하게 입흐시다능....

  • 10.01.08 14:38

    반두비의 민서는 촛불소녀에 대한 오마주란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상업영화의 대중성이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기존의 상업영화가 백반과 자장면이라면, 봄나물 씀바귀 무침 같은 영화입니다. 입은 진보 몸은 보수 일 수 밖에 없는 이들은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내 안의 보수와 충돌하면서 말이죠.

  • 10.01.08 19:53

    신동진 감독이... 재미있는 아저씨죠. ㅋㅋ '리얼보수'라는 달력을 만들어서 재작년에 시사인에 함 나왔었고... 작년엔 '애국공감'이라는 타이틀로 달력을 만들었죠. '공화주의'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꽤나 많이 하고 있기도 하고...

  • 작성자 10.01.08 20:52

    크크 반두비의 신동일 감독과 영월 동강과 칼기 사건의 의혹을 다큐로 만든 신동진 감독은 다른 사람임... 신동진은 지난 대선 때 문국현씨와 함께 활동했던 다큐 감독임..

  • 10.01.09 15:03

    윽... 헷갈렸다는;;;

  • 10.01.09 10:39

    똠방님! 퍼갑니다.

  • 10.01.09 15:05

    상업영화의 흥미는 비록 없습니다만,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가 단순히 오락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란 생각을 조금이라도 지니고 계신다면 꼭 봐야 할 영화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반두비'입니다.

  • 10.01.10 20:10

    그냥 할일없어서 dvd방에 갔다가 본영화였는데 ...영화 보는내내 친구랑 웃다가 정색하다가 그랬지요

  • 10.01.18 13:24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요........꾹 참다가 말경에 울산 가서 봐야겠어요........이왕이면 시골집 보다는 깨끗한 화질과 쬐금 큰 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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