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관찰~ 올챙이 알은1주일 정도 지나면 알에서 머리가 될 부분을 구별할 수 있답니다. 갓 깨어난 올챙이는 5~7cm정도 입니다. 두개의 눈과 한개의 입이 있는데 수염처럼 생긴 한쌍(2개)의 겉아가미가 있어 숨을 쉽니다. 배 : 흰색에 가깝고 볼록하며 속이 비쳐 보입니다. 창자는 나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꼬리 :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비슷한데 기다랗고 비쳐 보입니다. 올챙이의 먹이 잡식성인 올챙이는 밥,빵 ,염분뺀 멸치 등을 먹이로 멉습니다. 올챙이의 운동 올챙이는 먹이를 먹기 시작하면서 꼬리를 좌우로 흔들어 활발히 헤엄을 칩니다. 빠르게 헤엄칠 때에는 꼬리를 빨리 움직입니다. 천천히 헤엄칠 때에는 꼬리를 느리게 움직입니다.
코코 어린이집에 온 올챙이는 알에서 1일~2일 사이 갓 부화해 오고~ 부화한지 15일을 지나면서 한 마리는 꼬리의 앞부분이 죽어서 뒷다리가 나왔답니다. 다른 한 마리는 성장이 느린편으로 올챙이 마다 조금씩은 성장 속도가 다르다고 하네요. 올챙이 앞다리는 언제쯤 나올까하며 코코 친구들 꼬물 꼬물 헤엄치는 올챙이 관찰을 무척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