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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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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울 경 회계 손주들의 겨울방학
수나 (김천) 추천 0 조회 57 18.01.05 21: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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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5 22:58

    첫댓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1.06 14:01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8.01.06 10:41

    그렇습니다. 공감하구요.
    언제든지 사람사는 집에 오가는 손님들중에
    손자 손녀들이 오면 반갑고 빨리가면 더 좋은건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닐런지요?~~~~ㅎㅎㅎ

  • 작성자 18.01.06 14:02

    동감입니다만...
    즈네 집에 데려다 주고오니
    집이 휑하니 썰렁하네요.
    있으면 분답고 가고나면 허전하고 ..

  • 18.01.06 11:10

    우리 손주들도 할머니집에만 오면
    만화를 보여 달라고 좋아 죽어요 ...
    즈그집에는
    그런 찬넬이 없거든요 ㅎㅎㅎ

  • 작성자 18.01.06 14:00

    부모들은 일부러 공영방송 외에는 스카이라이프는 끊더라구요.
    TV만 파묻힐까봐서요. ㅎㅎ

  • 18.01.06 18:50

    예전의 외가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니까요..
    외조부모 노릇도 쉽지 않지요?

  • 작성자 18.01.07 09:27

    이제 초등생인데 최신 미디어에 익숙한 아이들과
    소통의 문제가 생길까봐 염려가 됩니다.
    애들이 좋아하는컨텐츠를 모르면
    대화가 안되요.
    뽀로로, 시크릿쥬쥬, 신비의 아파트, 태경 등등..

  • 18.01.11 08:25

    ㅎㅎㅎ ... 그렇습니다 .
    영상매체 덕분에 손주들 보기가 수월해졌지만
    다정한 할머니의 역할은 많이 축소가 됐습니다 .
    마당에 자리깔고 누워서 할머니 무릎베고 옛날얘기 듣다가
    소롯이 잠이 들던 추억은 이제 영영 다시 오지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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