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그룹이 솔루에타를 중심으로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글로벌 종합 소재 및 부품
기업으로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솔루에타의 1대주주가 다산네트웍스
에서 다산인베스트로 바꼈는데 장외인수가는 현 주
가보다 높은 주당 4809원이다.
전자파 차폐가 주력이었던 솔루에타는 차세대 꿈의
소재 개발에 올인해 왔고 최근 매우 의미있는 결과물
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이 그래핀 적층 기술이다.
그래핀은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2차원 평면구조
라는 한계때문에 상용화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솔루
에타가 업계 최초로 4차원 입체구조로 적층해서 상
용화하는데 성공했다.
그래핀은 열전도성이 다른 금속에 비해 빼어나 방열
소재로서 전기차 배터리등의 소재로 거론되어 왔다.
아래는 관련기사
솔루에타(154040)는 자동차 헤드램프에 쓰이는 방열 필름을 북미 완성차 업체에 공급했습니다. 스마트폰 전자파 차단 필름에 주력해 온 솔루에타는 이번 북미 수출을 통해 자동차 분야로 영역을 처음 확장했습니다. 솔루에타는 또 다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납품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스마트폰을 열어보면 맨 처음 초록색 기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를 인쇄회로기판(PCB)이라 하는데 솔루에타가 이번에 납품한
GCLPCB는 그래핀을 응용한 기술로 업계 최초로 자동차에 적용한 것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18년 14억 3100만대로 정점을 찍은 뒤......
전자부품 업체들은 이렇듯 정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벗어나 머지않아 활짝 열리게 될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장에 진입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율주행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더 많은 전자부품이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례로 내연기관차에 200개 정도 들어가는 반도체는 전기차에 400~500개, 특히 자율주행차에는 1000∼2000개가 필요합니다.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자율주행차에 최대 10배까지 반도체가 더 필요한 셈입니다.
기사는 요기까지구요
보도는 전자파에 대해서는 안나왔지만
자율차는 전자파와의 전쟁이고요
보도에서 나온 북미자동차 회사는 전기차입니다.
개떡같이 보도를 내도 알아서 감잡아야지요
내연차에 그래핀 방열소재가 왜 필요합니까
(회사 문의 확인)
리비안주들로 별 시덥잖은 종목들이 활개를 치는데
그저 웃지요
리비안 상장이 올해말에 있으니
아직 대반전의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