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보통 한국 가수들이나 배우들이 한국이 아닌 일본 등에서 활동을 할때는 현지 매니지먼트사와의 계약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br>배우님도 한국에서는 당연히 나무엑터스 소속이지만 나무에서 일본내 팬클럽 운영 및 행사에 대해서는 아마 다 관리할 수 없기에 현지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하고 추진하리라 봅니다.<br>일본 팬클럽 홈페이지의 하단(카피라이트)을 보시면</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f9/fea5f93c41767af11f2352f42c923d9300d9788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f9/fea5f93c41767af11f2352f42c923d9300d9788d"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382"></div><p style="text-align: left;">워너 뮤직 코리아/월드엔터테이먼트라고 되어 있습니다. 워너 뮤직 코리아의 홈페이지의 아티스트 메뉴에도 첫번째로 은빈배우님이 나옵니다.<br>(같은 나무 소속 ㅅㄱ도 있습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f9/75785a2b50711a7df7ca7d910f4018e85bfdd3d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Qf9/75785a2b50711a7df7ca7d910f4018e85bfdd3d1"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689"></div><p style="text-align: left;">일본 팬파티때 판매하는 굿즈들 역시 나무가 주관이 아니라 일본내 매니지먼트사가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br>일본에서만 굿즈들 나온다고 했을때..딱히 서운하거나 국내 차별이나까지 생각을 안했는데 생각해보니 오해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물론 자세한 사정은 틀릴수도 있겠지만요.<br>그리고 나무에서도 이런 굿즈가 나올것이라고 미리 알았다면 국내 팬파티때 좀 신경써줬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또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것처럼 일본 굿즈를 국내 팬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br></p>
<!-- -->
@빈퐁빈퐁오피셜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 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는 만들 수 있으니까요😁 실제 소속사 타 배우분도 일본 팬미팅 때 굿즈 다르게 나왔습니다. 우리 배우님 역시 일본 팬미팅은 주최하는 곳이 다르고, 이번에는 일본 팬클럽까지 생겼는데 한국과 아무런 차이점이 없다면 그것 역시 일본 팬분들에겐 차별이지 않았을까요? 물론 현 상황이 아쉽겠지만 넓게 바라봤으면 합니다. 굿즈나 팬미팅 이런 거 최근에나 있는 건데.. 뭔가 하나하나 당연시되고 권리라는 분위기가 풍겨서.. 잘 안 들어오게 되네요 여긴...
@쿠크게시글 작성해서 의견 표명하는 분들이 카페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생각이신가 봐요ㅠㅠ 모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어서 열중하다가 생각치 못한 경험착오도 갖게 되고 할 수 있죠 말씀대로 현상황이 아쉬워 속상함을 토로하는 게 불편해 보이셨을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빈퐁빈퐁님과 쿠크님이 이렇게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다른 빙고들도 지금까지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니까 언제든 편하게 말씀하시고 글을 게시해 주세요 다른 빙고분들 의견도 소속사에 대한 요구를 권리로 여기고 해내라고 떼쓰는 게 아니라 상대적 빈곤감에 느껴지는 속상함에서 비롯된 현상이라 보시면 좋겠네요 방향은 함께 의견 주고 받아서 갖춰 가요 안 들어 오시면 의견을 알지 못하게 되고 더 멀어지잖아요ㅠㅠ 제 짧은 소견으로는 여기서 다른 이 의견을 묵살하거나 자기 위주로 분위기를 끌고 가려는 분은 없던 거 같은데요 좀 더 살펴 봐 주세요!! 빙고들의 보금자리로 만들어진 곳을 좋은 카페 만들어 가는 게 목표니까요!!🩷💚 남은 날도 해피 빈데이 보내세요!!
나무엑터스에도 위 말씀처럼 내부사정이 있을것이라는것은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나무엑터스에서 국내팬은 차별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본에만 굿즈가 출시되는것을 미리 알고 있었을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무엑터스의 요청으로 은빈배우님께서 토끼 디자인을 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빙고님들이 해외 빙고님들 대비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것을 미리 알았을 것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약간의 대응방안이라도 마련했어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른 빙고님들도 이 부분이 서운하실 겁니다.
빙고분들 은빈배우는 배우라 굿즈 내주는 소속사 별로 없어요 그리고 수요가 있어야 내주고요 은빈배우 캘린더가 작년 처음 나왔고 나무 소속사에서 굿즈 나오는 배우가 몇 없어요 그리고 팬미팅을 몇개월만에 한 배우도 별로 없고요 그니깐 배우 소속사가 당연 굿즈를 내주지도 않아요 서운할수는 있지만 아이돌도 아니고 매번 굿즈를 생산하지는 않을것같아요 그리고 수량을 충족해야 하는것도 굿즈생산에 조건이기도 하고요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가 당연히 자세히 알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빙고 분들이 일본 한국 차별 같은 말도안되는 추측으로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굿즈 정말 바라고 내가 살 수 있다면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만, 사지 못한다고 내가 슬퍼지면 안되잖아요 ㅎㅎ
배우 전문 회사의 팬덤 마케팅의 경험치와 시행 착오는 충분히 고려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회원으로 등록된 팬덤에 심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회사가 이 부분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조금씩 팬덤 대응에 대한 대비가 바뀌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죠 지금 팬들도 모두 아이돌 팬층이 이동한 것이 아니라 배우님 보고 처음 들어온 분들 이 많을 겁니다 회사도 팬들도 방향을 함께 잡기 위한 건전한 의견 표명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 이래서 국내 굿즈랑 일본쪽굿즈랑 차이가 있던거였군요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정보감사합니다
하지만 국내이거나 해외이거나
이렇게 차이가 난다면
문제가 있을것같아요
나무에서 신경써주셔서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당연히 차이나는 부분들은 팬들이 서운할 수 있기 때문에 나무에서 조율을 해줘야 합니다. 굿즈 하나 하나에 이렇게 팬들이 갖고 싶어하는걸 안다면 소속사에서도 신경을 안쓸수 없을 거예요.
글에 동감합니다^^ 어떤 매니지먼트적인 사정이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 팬들 마음도 이해합니다
상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사정은 있겠죠~ 방고들의 우리 배우님에 대한 사랑이 크다보니 충분히 서운할 수 있다고 봐요.
오랜만에 속 시원한 글을 봐서 여기가 여기 맞나 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래 고민하다가 작성한 글이예요. 오피셜이 아닌 글이지만..주말 내내 속상해할 빙고들도 계실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빈퐁빈퐁 오피셜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 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는 만들 수 있으니까요😁
실제 소속사 타 배우분도 일본 팬미팅 때 굿즈 다르게 나왔습니다.
우리 배우님 역시 일본 팬미팅은 주최하는 곳이 다르고, 이번에는 일본 팬클럽까지 생겼는데 한국과 아무런 차이점이 없다면 그것 역시 일본 팬분들에겐 차별이지 않았을까요?
물론 현 상황이 아쉽겠지만 넓게 바라봤으면 합니다. 굿즈나 팬미팅 이런 거 최근에나 있는 건데.. 뭔가 하나하나 당연시되고 권리라는 분위기가 풍겨서.. 잘 안 들어오게 되네요 여긴...
@쿠크 게시글 작성해서 의견 표명하는 분들이 카페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생각이신가 봐요ㅠㅠ 모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어서 열중하다가 생각치 못한 경험착오도 갖게 되고 할 수 있죠
말씀대로 현상황이 아쉬워 속상함을 토로하는 게 불편해 보이셨을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빈퐁빈퐁님과 쿠크님이 이렇게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다른 빙고들도 지금까지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니까 언제든 편하게 말씀하시고 글을 게시해 주세요
다른 빙고분들 의견도 소속사에 대한 요구를 권리로 여기고 해내라고 떼쓰는 게 아니라 상대적 빈곤감에 느껴지는 속상함에서 비롯된 현상이라 보시면 좋겠네요
방향은 함께 의견 주고 받아서 갖춰 가요 안 들어 오시면 의견을 알지 못하게 되고 더 멀어지잖아요ㅠㅠ
제 짧은 소견으로는 여기서 다른 이 의견을 묵살하거나 자기 위주로 분위기를 끌고 가려는 분은 없던 거 같은데요 좀 더 살펴 봐 주세요!! 빙고들의 보금자리로 만들어진 곳을 좋은 카페 만들어 가는 게 목표니까요!!🩷💚
남은 날도 해피 빈데이 보내세요!!
나무엑터스에도 위 말씀처럼 내부사정이 있을것이라는것은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나무엑터스에서 국내팬은 차별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본에만 굿즈가 출시되는것을 미리 알고 있었을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무엑터스의 요청으로 은빈배우님께서 토끼 디자인을 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빙고님들이 해외 빙고님들 대비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것을 미리 알았을 것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약간의 대응방안이라도 마련했어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른 빙고님들도 이 부분이 서운하실 겁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나무에서 알고 있었겠지요. 빙고들의 이런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우리 배우가 팬덤이 더 커질텐데 잘 대처할 수 있길 바랍니다.
빙고분들 은빈배우는 배우라 굿즈 내주는 소속사 별로 없어요 그리고 수요가 있어야 내주고요 은빈배우 캘린더가 작년 처음 나왔고 나무 소속사에서 굿즈 나오는 배우가 몇 없어요 그리고 팬미팅을 몇개월만에 한 배우도 별로 없고요 그니깐 배우 소속사가 당연 굿즈를 내주지도 않아요 서운할수는 있지만 아이돌도 아니고 매번 굿즈를 생산하지는 않을것같아요 그리고 수량을 충족해야 하는것도 굿즈생산에 조건이기도 하고요
말씀하신 내용도 분명 무시하지 못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특히 여배우중에 이렇게 큰규모의 팬미팅이나 굿즈가 흔하지는 았긴 하죠
제가 말한 무슨 사정이 이거 였어요!
그러니까 나무랑 다른 굿즈가 나올수도 있는 거구요! 디자인 저작권때문에 따로 쉽게 한국서 제작 판매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뿌엥
맞아요~ 괜히 나무가 국내 해외 구분을 하지 않았겠죠. 빙고들이 은빈배우님 관련된 작은 거 하나하나 다 가지고 싶은 마음이 워낙 큰것 같네요ㅎ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가 당연히 자세히 알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빙고 분들이 일본 한국 차별 같은 말도안되는 추측으로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굿즈 정말 바라고 내가 살 수 있다면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만,
사지 못한다고 내가 슬퍼지면 안되잖아요 ㅎㅎ
정확하지도 않은 이런글 써도 되나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빙고들이 오해하여 상처받을까봐 걱정되었어요. 은빈배우님도 빙고들 속상해하지 않길 바랄거예요!
배우 전문 회사의 팬덤 마케팅의 경험치와 시행 착오는 충분히 고려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회원으로 등록된 팬덤에 심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회사가 이 부분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조금씩 팬덤 대응에 대한 대비가 바뀌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죠
지금 팬들도 모두 아이돌 팬층이 이동한 것이 아니라 배우님 보고 처음 들어온 분들 이 많을 겁니다 회사도 팬들도 방향을 함께 잡기 위한 건전한 의견 표명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엑터스가 배우 전문 소속사라는 사실이 가장 크죠. 아이돌가수 대형엔테테인먼트 회사도 아니니깐요. 은빈배우가 배우활동 하는데 있어서 써포트를 잘하는 소속사이지만.. 앞으로 팬덤이 더 커진다면 그때는 이런 문제가 발행하지 않도록 나무도 신경쓰지 않을까 싶어요.
@빈퐁빈퐁 네 좋은 본문 글에 감사 드리는 걸 놓쳤네요 빙고들에게 다른 시각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 빈데이 보내세요!!🩷💚
내부 사정도 있겠지만
제가 여러분들 댓글 보고 생각한 것이 그냥
시간이 답인거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리 잡히고..팬들도 이해하는 부분도 생기겠죠!!
아는 사실이였지만, 자세히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였기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시작하는 단계이기때문에 굿즈에 대한 이해가 되긴 하면서도..
앞으로 국내니 해외이거나 같이 협의가 필요 할듯해요
거럼..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해주는 상황이 분명이 올 것 같아요
분명히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 주제넘는 글일까 싶었는데..이해해 주시는것 같아 저도 감사드려요. 윗분말씀처럼 시간이 흐르고 경험이 쌓이면 분명 개선되는 상황이 올꺼라 믿어요!!
저도 팬 같은거 처음이라, 일본이랑 우리나라는 팬덤 크기가 달라서 수요가 많아서 그런가? 했는데..
덕분에 새롭게 알고갑니다. 덕분에 덜 속상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일본 팬파티 장소 규모만해도 훨씬 크고 굿즈에 대한 구매력도 국내보다 크다고 봐요. 말씀하신것처럼 수요 문제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