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님들께
지금까지 약 2년간을 저는 여러분들의 위치에서 해야 할, 법리적인 문제를 계속해서 알리고 전하며, 계몽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왔던 대전에 주소를 둔 이병수 사랑(다솜이)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계몽(啓蒙) 알릴 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전몰군경과 전상군경의 희생으로 존재한다. 우리의 상대는, 국가보훈처와 정부이며, 헌법을 지키는 수호자로, 공의를 지키는 일이며, 영령님들의 그고운 희생의 가치와 명예를 제자리에 돌려드리는 일입니다.
역대 유족회(미망인회포함)는, 내부총질만 하는 공포조직과 같이, 회원들의 올바른 말을 듣는적은 없고, 허락한 정부 정책을 악용한 일만 해왔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다시말하면 유족회장단이 회원들을 향해 (불공정한) 당사자의 궁박, 경솔 또는 무경험을 악용한 것으로
그근거가 1. 최초로 벼룩 낯짝에서 피 빨아먹은 흡혈키처럼, 국가보훈처의 답변을 보면 육족회가 보훈처의 힘을 빌려, 전유족을 생명보험에 가입하도록하고 ◇◇생명보험에 가입하여 편취한 내용으로, 답변이 사실이라면 확인해야 하며!
2. 박정희 대통령이 하사한,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땅의 몇만 평인지, 몇천 평인지 알 수 없는 원호마을의 땅 문제를 확인해야 하며.
3. 최근 유족회 간부 워크샵 국가보훈처와 문화체육부의 힐링 사업의 토닥토닥 수억 원이 오고 간 것을 확인해야 하고
4. 지방 보훈회관 부동산 매각에서 얻어진 수익금을 중앙회에서 관리한다는 차원 등등 확인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오래되고, 커다란 문제들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썩은 역사요 참 더럽고 추한 유족회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영령님들의 명예를 팔아 착복한 것이며 창피하여 얼굴을 어찌 들고 살며 영령님들의 명예를 더럽힌 추한 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회원여러분 정신 차립시다. 우리끼리 내부총질 하지 맙시다.
위의 모든 것은, 회원들을 위한 회원들의 자산인 재산이며, 동산과 부동산의 주인은, 회원들 입니다. 주인의 뜻은 물어본 바도 없는, 유족회 간들의 마음대로 행한 무소불위(無所不爲)한 행위에 대해 우리는 확인해야 할 기회를 얻어야 합니다.
유족회 회장단이 현명하고 합리적이라면 앞장서서 이러한 일들을 찾아, 자복하고 회계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사실 앞에, 조용히 머리 숙이고 자신을 뒤돌아보며, 무엇이 맡겨진 사명인지 깊은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더중요한 것은 정부와 보훈처를 상대해야 할 사항입니다. 전몰군경유족만! 사람에 따라 차별하는 불공정한 법을 만든 국가보훈처에 항의해야 하고, 잘못된 법을 만든 처와 정부로부터, 사과를 반듯이 받아내야 하며, 올바른 법을 만들도록 우리에 역량을 발휘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아들, 남편, 아버지가 돌아가시므로 살아온 험한 세상 누가 만든 자입니까? 원인 제공자는 김일성이며, 이에 맞선 군대를 동원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정부였습니다.
이에 마땅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아야 했던 지난 세월은 잊는다 해도. 남은 인생은, 헌법이 인정하고 민법이 주장하는, 우리에게 맞는 합당한 예우와 연금을 현실에 맞게 받아야 합니다. 우리 현실에 맞는 연금은 얼마일까? 대답할수 있는분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솜이 이병수 드림 2022년 10월 15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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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옰소
이병수님 수고 하셧 읍니다 우리 유족회 많은 깨끗하고
모범된 회가 되야지요
대한민국전몰군경 유족이라면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은사간(우라애개 쥬오잔)중 50년울 앓었우나까요
전몰군경 유족이라면 누구이든(배우자, 자녀, 부모)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중(맡겨진 시간 중) 50년을 잃었으니까요
감복동 땅 도로만 있을까요 ? 일대 등기를 뒤저 보고 현땅도 누구에게 갔다 원복 되였는지 이또한 회원들께
발킬 사라은,?
그 때는 가리려해도 파혜처 질것입니다.
장마지고 산사태가 나면 고이고이묻어두었던 유골도 세상밖으로 나오듯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