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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멕시코 축구 너무 저조하여 내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6일에 홈에서 온두라스에게 2대 1로 지더니 오늘은 미국 한테 2대 0으로 져서
오늘 온두라스와 비긴 파나마에게도 골 득실차로 밀려 5위로 주저 앉았습니다.
이제 다음 달에 파나마와 홈게임 그리고 코스타리카와 어웨이 게임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만약에 파나마 한테 지면 아주 떨어 지는 것이고 두게임 다 이기더라도 4위가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뉴질랜드와의 결정전에 이겨야 나갈 수 있습니다.
만약에 (난 그 확률이 30%라고 생각함) 내년 월드컵에 멕시코가 못 나가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풀죽은 우리 동료들 보는 것도 그리 기분 좋은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달 11일 파나마 전 그리고 15일의 코스타리카 전 열심히 응원 합시다.
Team | MP | W | D | L | GF | GA | Pts |
---|---|---|---|---|---|---|---|
USA | 8 | 5 | 1 | 2 | 10 | 6 | 16 |
Costa Rica | 8 | 4 | 3 | 1 | 11 | 5 | 15 |
Honduras | 8 | 3 | 2 | 3 | 10 | 10 | 11 |
Panama | 8 | 1 | 5 | 2 | 7 | 9 | 8 |
Mexico | 8 | 1 | 5 | 2 | 4 | 6 | 8 |
Jamaica | 8 | 0 | 4 | 4 | 3 | 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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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요...
응원해야겠어요!!
이 그룹에서 최대 변수는 상향세의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파나마가 파란이네요 파란.
월드컵에서 멕시코를 못본다면.... 그건 불행이죠 아~~~~~ 기적이여 일어나라
파나마전이 사실상 월드컵 진출권이 달려있다고 볼수 있는데 올해 2번 맞대결에서 멕시코가 각각 2:1로 져서 어려운 경기가 될듯...1990년 이후로 24년만에 진출못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대부분의 멕시칸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있는것으로 보임.
북중이예선 파나마 원정에서 0:0 비겼으니...홈에서 이길 것입니다...
그렇지요. 골드컵에서 2패하고 예선1차전에서 비겼습니다. 올해 3번 경기했네요. 감독의 전술부재였던것 같은데 이번에도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며칠전 식당에서 경기 봤었는데, 정말 이친구들 표정이 침울해 지더군요...끝까지 동점골이라도 넣길 바랬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본선에 꼭 갈수 있기를~
맨날 국내 리그에서 해외보다 돈을 더 주니, 우물 안 개구리 같이 실력도 안 늘고, 돈 때문에 대표팀 소집 거부권이 있으니, 가고 싶은 넘만 나가고... 대표팀이라는 자긍심이 없도, 용병술도 TORRADO같은 할아버지급의 노장을 사용하는 등등의 문제... 수비가 골 넣으려고 너무 전진 수비하다가 공격수 놓치고.... 맨날 중미 및 다른 국가의 축구장 시설이 후진국 등등 비하하다가 HONDURAS에서 깨지고, 미국에 깨지고... 히딩크 같은 감독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이나 멕시코나 골결정력 부족이 제일 문제 인것 같습니다.
맨유에서 결정력이 최고라는 치차리토가 나와도 옆에서 바쳐주는 선수가 없으니 ...
파나마가 경쟁국가 인데 파마나가 멕시코 경기후 미국과 홈에서 경기 하는 데 설마 미국이 잡아 주겟죠.
아무래도 절실함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올림픽 이후에 20세이하를 봐도 그렇고 지금 성인대표를 봐도 그렇고....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