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도 어느새 7주차가 되어 마지막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머리로는 외운 순서, 그러나 몸이 따라주지 않아 마지막까지도 이게 맞나? 생각만 한가득이었네요
특히 마드리드는 첫시간에 배웠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게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확신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순이쌤의 칭찬에 최대한 자신감을 가져보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수료식 노래가 듣다보니 가사가 외워져서 한번 불러보면서 해볼까 생각을 했는데
연습만 해도 숨이 차다보니 진짜 부르진 못하겠고 립싱크만 하고 말았네요.
꽤나 웃긴 모습이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동작 다 잘 받아주신 민트님,
그리고 함께 수료식 연습해주신 모든 분들 7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우와 가사가 외어질 정도였다니 연습양이 상상이 안가네요!! ㅎㅎㅎ 고생했어요👏🏻👏🏻👏🏻
순이쌤 칭찬 듣기 어려웠는 데 ... 부럽네여ㅋㅋㅋㅋ
ㅋㅋㅋ 자신감 팍팍 풀 충전하셔서 남은 수료식도 홧팅임당
아무래도 영어다보니 저절로 외워진게 아닐까 싶네요 스페인어였으면 전혀 안그랬을지도... 비아님도 남은 수료식 힘내세요!
영어다보니 저절로 외워지시다니 부럽습니다용ㅎ
자콥이가 영어선생님이시시시거든~!
ㅋㅋ
하다보니 그리 되길래 그냥 시도해본거예요 별로 대단한건 아니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