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히가시노게이고] ★x4
치밀하고 시니컬한 성격의 명문 슈분칸 고등학교의 야구부 주장. 자신에게 오롯한 사랑을 주었던 유키코가 사고로 죽자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덜기 위해 사건의 진상에 뛰어든다.
약간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는 추리소설.......ㅋ 그래도 반전이 있다
옛날에 내가 죽은 집[히가시노게이고] ★x5
나카노는 갑자기 7년 전에 헤어졌던 연인 사야카의 전화를 받게 된다. 아버지의 유품에서 나온 지도와 열쇠를 가지고, 자신에게 없는 어린 시절 기억을 함께 찾으러 가달라고 부탁하는 사야카. 나카노는 그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그녀와 함께 호숫가 근처의 낡은 집을 찾아간다. 폐허처럼 변해버린 집 곳곳에서는 알 수 없는 수수께끼들이 출몰하는데….
진짜 재미있음!!! 이건 꼭 봐야 함ㅠㅠ 보면서 흥미진진해서 죽는 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아가사 크리스티] ★x5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여덟 명의 남녀가 정체 불명의 사람에게 초대받는다. 여덟 명의 손님이 섬에 와 보니 초대한 사람은 없고, 하인 부부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뒤이어 섬에 모인 열 사람이 차례로 죽어간다. 한 사람이 죽자, 식탁 위에 있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중에서 한 개가 없어진다. 인디언 동요의 가사에 맞춰 무인도에 갇힌 열 사람은 모두 죽고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한다. 인디언 섬에는 이들 열 명 외엔 아무도 없다. 섬에 갇힌 사람이 모두 살해되었으니 범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이것도 진짜 재밌음!! 무한도전 세븐특집으로도 유명하져 반전이 진짜 쩔어요
Y의 비극[엘러리 퀸] ★x3
뉴욕 만의 한적한 바다에서 어선에 의해 찢겨진 실종되었던 미치광이 백만 장자인 요크 해터의 시신이 발견된다. 요크 해터의 주머니에는 ‘나는 정상적인 정신상태에서 자살한다’라는 짤막한 쪽지 한 장뿐 이렇다 할 단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의 죽음 이후 해터 집안에는 기이한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도 유명한 추리소설..ㅋ..인데 전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음 지루해요 반전은 쩔지만
방과 후[히가시노게이고] ★x4.8
여고 수학교사 마에시마. 그는 대학 시절 경험을 살려 교내 양궁부 고문을 맡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세 차례의 공격을 받고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교내 탈의실에서 학생지도부 교사가 청산가리로 살해되자, 오타니 형사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재밌어요!! 마세이마쨔응... 보면 마에시마덕후 될꺼임 역시 반전이 있어요 예측할 수 있는 반전이지만
용의자 X의 헌신[히가시노게이고] ★x5
사건은 에도가와 근처 작은 도시의 연립주택에서 한 모녀가 중년의 남자를 교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혼한 아내 야스코가 돈을 갈취하는 전남편을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된 것. 옆집에 사는 천재 수학교사 이시가미는 마음 속으로 사랑해온 야스코를 위해 비상한 두뇌로 범행사실 은폐에 나선다.
이거 진짜 재미있어요!! 보면서 빠져들게 만듬ㅠㅠ
공중그네[오쿠다히데오] ★x3
뾰족한 물건만 보면 오금을 못 펴는 야쿠자의 중간 보스, 공중그네에서 번번히 추락하는 베테랑 곡예사, 병원 원장이기도 한 장인의 가발을 벗겨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는 젊은 의사, 그들을 맞이하는 '엽기 정신과 의사' 이라부와 사계절 핫팬츠 차림의 간호사 마유미…. 이들이 별난 정신과 병원을 배경으로 벌이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담은 작품
이건 추리가 아니라 재미있는 소설!! 확실히 웃기긴 웃긴데 뭔가 좀 지루한면도 있음
즐거운 나의 집[공지영] ★x3
엄마 같은 딸, 딸 같은 엄마. 그들이 펼치는 맥주처럼 알싸한 가족 이야기.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한 친엄마와 사는 18세 당찬 소녀 위녕이 들려주는 좌충우돌 엉뚱 발랄 유쾌한 가족 이야기와, 가족이기에 감내해야 했던 상처, 사랑이기에 거부할 수 없었던 고통.
가족이야기!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고 지루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전 그 중간임ㅋ
천 개의 찬란한 태양[할레드 호세이니] ★x5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여성들의 삶. 전란의 소용돌이에 남겨진 두 여자, 마리암과 라일라. 한 남자의 아내들로 만나게 된 두 여자는, 어쩌면 불가능할 듯도 싶은 연대를 만들어간다. 가난과 차별, 그리고 끊임없는 폭력과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생으로 희망을 가꿔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눈물겹게 펼쳐진다.
이건 진짜 추천하는 책임!! 마리암 이야기는 안타깝고 라일라이야기는 달달한 면이 초반에 있음!! 정말 재미있어요
연금술사[파울로코엘료] ★x4.8
책을 좋아하는 양치기 산티아고는 며칠 계속 반복되는 꿈을 꾼다. 양과 함께 놀던 아이가 자신의 손을 잡아끌더니 이집트 피라미드로 데려가는 꿈. 그러던 어느날 책을 읽고 있는 그에게 홀연히 한 노인이 나타나 가지고 있던 양의 십분의 일을 자신에게 주면 피라미드에 묻혀 있는 보물을 찾는 길을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는 자아의 신화를 찾기 위한 정처없는 여행길에 몸을 싣는다.
흑 내가 사랑하는 책... 심오한 내용이라서 0.2점 뺌ㅋ 많이도 뺐네.. 인생의 모든일에는
따르는 대가가 있다는 명언을 남긴 책!!! 좀 심오한 내용이긴 하지만 교훈을 얻을 수 이뜸
잃어버린 것들의 책[존 커널리] ★x4.5
열두 살 소년 데이빗은 엄마를 잃고, 연이은 아빠의 재혼으로 새엄마와 이복동생이라는 가족을 맞이하게 된다.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서 눈을 돌린 채, 데이빗은 다락방 침실에서 동화책을 읽으며 엄마를 그리워한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책들이 소곤거린다. 엄마가 사랑했던 신화와 동화 속에 빠져들면서 데이빗의 현실과 상상은 뒤섞이기 시작한다.
동화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책!!!! 나름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더글러스애덤스] ★x4
웨이포워트 테크놀러지Ⅱ의 회장 고든 웨이가 의문의 살해를 당한다. 그는 살해될 당시, 동생 수잔의 응답기에 음성을 남긴다. 그의 직원이자 수잔의 애인인 리처드는 살해현장 근처에서 고든의 유령을 보게 되고, 창문을 통해 그녀의 집으로 들어가 응답기에 녹음된 고든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더크 젠틀리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데….
내용은 심오해보이지만 그렇지않음 완전 코미디&추리소설ㅋㅋㅋ보시면서 웃을 수 있는 추리소설
약간 지루한면도 있지만 볼 만 해요
영혼의 길고 암울한 티타임[더글러스애덤스] ★x3.5
더크 젠틀리는 괴물에게 스토킹을 당한다는 부유한 남자에게 고용되지만, 그것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고비를 받으러 남자의 집을 방문한 더크는 목이 잘린 채 죽어 있는 남자를 보게 되고, 죄책감에 빠져 뒤늦게 조사를 시작하는데….
위에 있는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후속편ㅋ 역시 웃김 하지만 탐정사무소보다 더 지루한것같당...
어제의 세계[온다리쿠] ★x4
어느 마을의 다리 위에서 한 남자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도쿄에서 실종된 상태였던 이치가와 고로라는 이름의 남자. 하지만 남자가 사라진 것은 스스로의 의지였던 것 같다. 살인사건의 단서를 찾아, 살해된 남자의 족적을 따라 한 여자가 마을로 들어선다.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은 탑과 수로가 있는 M마을이다. 몰래 모닥불을 피우는 소년과 자신을 꼭 닮은 환영을 보는 남자, 그리고 사체를 발견한 후 죽음을 맞는 살인사건의 목격자. 그들은 모두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있는데….
이건 느낌이 좋은 책!! 책을 읽으면서 내가 M마을을 여행하는 기분이 듬. 이해하기 약간 어려운 구석도 있지만
재미있다!!!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코난도일등] ★x4
세계 일류 추리작가들의 걸작만을 엄선한 단편 모음집. 코난 도일, 아가사 크리스티, 스티븐 킹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작가들부터 루스 렌들, 프레드릭 포사이드, 헨리 슬레스, 잭 리치 등 뛰어난 작가들의 작품을 맛볼 수 있다. 정통 추리에서 서스펜스, 하드 보일드, 심층심리, 사회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고, 뚜렷한 개성과 문학성을 겸비함으로써 각종 상을 수상한 이들 작품을 통해 추리의 진수를 느낄수 있다.
여러 추리소설 작가들의 짧은 단편을 만나 볼 수 있다!!!! 엄청 재밌는것도 많고 허무한것도 많아요
한 낮의 달을 쫓다[온다리쿠] ★x4
어느 날 시즈카는 이복오빠 겐고가 나라 취재 중 행방불명되었다는 소식을 겐고의 오랜 연인인 유카리로부터 듣는다. 얼마 전 이혼 수속을 마친 시즈카는 마음을 추스를 겸, 단 두 번 만났을 뿐인 유카리와 함께 겐고를 찾는 여행을 떠난다.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는 나라와 아스카의 명승지를 돌아보며 겐고의 발자취를 따라갈수록, 숨겨져 있던 오랜 비밀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는데….
역시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전 매우 재미있게 읽었어영ㅋ 이것도 내가 여행하는 기분
도깨비불의 집[기시유스케] ★x4.3
깊은 숲과 맞닿아 있는 한적하고 고즈넉한 도깨비불 마을, 어느 날 이곳에서 집에 홀로 남겨진 소녀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사건 현장에는 침입 흔적과 탈출 흔적은 물론이고, 동기 및 심적 물증도 없다. 시체를 제일 먼저 발견한 소녀의 아버지는 유일한 용의자로 몰리는데…….
이거슨 단편들이 모여있는 책!! 단편 하나하나 재미있고 좋아요
시크릿[론다번] ★x 4.5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 비밀의 힘을 이용하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당신, 인생 등의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위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이런 책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R=VD나 이런거 믿는 사람들은 보세요!! 긍정의 힘이라는 건데
믿으면 이루어진다 어쩌고하는데 전 정말 많이 이루어져서 추천함다
검은 집[기시유스케] ★x5
끝 간 데 없이 솟구치는 사이코패스적 광기... 검은 집에 들어온 사람 누구도 온전히
살아나가지 못한다!!
이것은 나의 레전드책.. 이건 진짜 레전드임 읽으면서 진짜 흥미진진하고 눈을 뗄 수 없음!!
무섭기도 엄청 무서우니 꼭 보세영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와카타케나나미] ★x4.8
지독하게도 운 나쁜 서른한 살 여자 아이자와 마코토. 다니던 편집 프로덕션은 도산, 기분전환 삼아 투숙한 호텔에선 대형 화재,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증이 생겨 지인이 소개해준 카운슬러에게 상담을 받았더니, “당신의 등 뒤에 불에 타 문드러진 여자 모습이 보입니다”라며 신흥종교 입교를 강요한다. 도망치듯 가재도구를 몽땅 싣고 바닷가를 찾아 이놈저놈 다 싸잡아 “나쁜 놈아!” 하고 외쳤는데, 바다가 보란 듯이 그녀의 눈앞에 내놓은 것은 다름 아닌 익사체!
이건 진짜 재미있게 봤던 책ㅎㅎㅋ 정겨운 상점들과 편하게 볼 수 있는 일상생활속에서 등장한 사체..ㅋ..
잘 짜여진 이야기전개가 진짜 재밌어요!!!!! 다양한 인물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재ㅋ밌ㅋ다ㅋ
그리고 티격태격 싸우면서 등장하는 로맨스ㅋ...엄마미소로 봤듬
예지몽[히가시노게이고] ★x4
어느 날 밤, 레이미라는 여고생의 방에 한 청년이 침입한다. 소녀의 부모에게 들켜 도망치던 청년은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경찰에 체포되는데, 그는 경찰에서 놀라운 사실을 말한다. 레이미는 그가 17년 전 꿈에서 본 소녀이고, 미래의 연인이라는 것. 또한 얼마 전 우연히 실제로 그녀를 만나게 되어 쫓아다니던 중 그녀에게서 초대장을 받았다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게이고의 신작이라길래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냉큼 샀는데.. 기대이하ㅋ..
단편들이 모여있는 책인데 흥미진진하게는 못 본것 같네요...
삼월은 붉은 구렁을[온다리쿠] ★x4
평범한 회사원, 사메시마 고이치는 단지 취미가 독서라는 이유로 회장의 별장에 2박3일간 초대받는다. 가네코 회장을 비롯해 네 명의 노인들은 저택 내에 있지만 5년이 넘도록 발견하지 못했다는 희귀본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준다. 단 한 사람에게 단 하룻밤만 빌려줄 수 있다는 책을 둘러싸고 색다른 미스터리가 펼쳐지는데….
이것도 단편들이 모여있는 책!! 단편들 다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그중에서 [회전목마]라는 편이 있는데
진짜 재밌음..ㅋ..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온다리쿠] ★x4.8
2월의 마지막 날, 미즈노 리세는 '파란 언덕'에 있는 기숙사제 학원에 전학 온다. 새로 온 리세를 맞아준 것은 수상한 학교 행사와 도서관에 있던 수수께끼의 붉은 책. 리세와 학교생활을 함께 할 '패밀리' 역시 각자 어두운 비밀을 안고 있다. 몇 명의 학생들은 이미 기이한 사건들과 함께 사라진 상태이다. 학생들의 항의에 교장은 죽은 학생의 영혼을 불러내는 강령회를 제안하는데….
이건 내가 진짜 사랑하는 책...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4부 [회전목마]를 확대시킨 편!!! 회전목마를 진짜 재밌게 봤던 저는 냉큼 삼ㅋ 이상한 느낌의 기숙사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쓴 소설인데 진짜 재밌어요!!! 근데 전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 있던 회전목마가 더 재밌던거 같음...ㅠㅠ 결말이 맘에 안 들어서 0.2점 뺌
나비[온다리쿠] ★x4
이 소설집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새롭고 별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돌로 된 거대한 손이 자라는 이상한 마을로 여행을 간 부부의 오싹한 이야기, 매일 주사위를 던지며 하루의 진로를 결정하는 소녀들의 이야기,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이 환상적인 뮤지컬로 변한 남자의 유쾌한 이야기 등 이상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들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것도 여러 단편들이 모여있는 책인데 몇개들 빼고는 재밌게 봤어요!! 초감각소설이라는데 뭐가 초감각이란거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이야기를 많이 보고싶은 분들께 추천함. 전 이중에서 '틈'이 제일 재밌었어요ㅎㅎㅎㅋ
황혼녘 백합의 뼈[온다리쿠] ★x4.5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의 끝에서 영국으로 떠났던 미즈노 리세는 할머니의 유언을 계기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머니는 '내가 죽더라도 미즈노 리세가 이 집에 반년 이상 살기 전에는 집을 처분할 수 없다'는 묘한 유언을 남겼던 것이다. 집안 곳곳에 백합이 꽂혀 있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짙은 향기를 풍기는 이 집은 동네 사람들에게 '마녀의 집'으로 불린다.
그녀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집에는 지금 할머니의 의붓딸들인 리나코, 리야코 자매가 살고 있다. 리세는 옆집 사는 도모코와 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되지만, 몸이 약해 늘 집에만 있는 도모코의 남동생 신지는 어쩐지 불안하고 안타까운 눈길로 리세를 좇는다. 외양이나 성격이나 서로 정반대이면서도 어쩐지 표리일체 같은 느낌을 주는 리나코, 리야코 자매는 리세의 귀환에 민감한 반응을 드러내며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할머니의 일주기를 앞두고 리세와 어린시절을 함께 보냈던 사촌오빠 미노루와 와타루가 집으로 하나하나 돌아오는데….
이건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를 안 읽으면 이해를 못 할수도 있어용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의 후속편!!! 기이한 집의 미스터리 이런 느낌인데 역시 상상치도 못했던
일이 등장해요 반전도 나름 있음!! 재밌게 봤어요
첫댓글 우잉! 고마워!! 도서관에서 빌려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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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7 좋은책 추천많이 받아가서 기분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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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꼭 읽어야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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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십삼
삼월은붉은구렁을ㅋㅋㅋㅋ재밋게봤는데 중강중강 못알아들을때도있었지만.......ㅠㅠ딴것도읽어볼게! 메일로스크랩 ㄱ ㄱ
스크랩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어보임!!!
옹니 ㅅ그크립ㅇ;요
개인적인거지만 히가시노게이고책은 다좋음ㅋㅋㅋ
그리고 아무도없었다도 읽었는데 재밌음ㅋㅋㅋㅋ
스크랩이여! 완전 기대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우왕!!!! 재밌게따ㅎㅎㅎ고마워언냐 나중에 날잡아서 읽어야지!
고마워욯
잃어버린것들의책잼써여 ㅋㅋㅋ!! 고마워여 딴것도 읽어복께여
재미있겟다!!!!스크랩 해가요~~
ㄷㄷ 표지들이 무섭다... 근데 재밌을거같아요
저두 스크랩~~ 이런책 보면 다사고싶음 ㅋㅋㅋㅋ
진심 히가시노 게이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ㅡㅡ너무 좋음ㅋㅋㅋ근데 방과후는 쫌 실망;ㅜㅜ 쫌 끄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던 거 같음ㅋㅋㅋ
스크랩할게용!
스크랩하께요~~!!!
스크랩스크랩!!
와 이글 지우지마!계속계속 읽고 또 보고 딴것두 읽을게~
스크랩!!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보고싶다ㅋㅋㅋㅋㅋ
대박 내스타일!!!!ㅎ.ㅋ나도보고감동받은소설만타 히가시노게이고 짱조아ㅠ.ㅠ 다 적어두고 읽어야쥐 고마어
아 이런 책추천 넘 좋아 앞으로도 이런거 올려줘 ㅠㅠ
나도 연금술사 뭔가 좀 심오해서 아쉬웠어 ㅠㅠ
스크랩해갈게요!!! 요즘 책 읽고싶어졌는데 사러가야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의 세계 포기했는데 ㅠㅠㅠㅠㅠ 몰입도 안되고 점점 책읽는 스피드 떨어짐 ㅠㅠㅠ 다시도전해야지
그렇긴함ㅠㅠ처음엔 완전 재밌었는데 뒤는 처음에 비해서 좀..ㅋ..
용의자는 진짜재밋음! 하..... 반전인거예상했지만 와 지금도그떄를생각하면소름이
난 Y의비극이 더 잼썻눈뎅..ㅠ.ㅠ;;
히가시노게이고 책 재밌는뎅 난 일본책 등장인물이름이 헷갈려서 계속 앞에펴서 다시보뮤ㅠㅠㅠㅠㅠㅠㅠㅠ일본이름 헷갈려
사랑해 히가시노
천개의찬란한태양 진짜 보다가 그 아빠편지 읽고 울음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크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