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s0ilNFd8R8?si=t7rxGOtKnbU8sWRV
이번 시간에는
암환자에게 잘 일어나는 증상인
부종, 알부민 수치 저하와 관련하여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읽어보시고 치유계획에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암 투병과정에서
간 기능저하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 심장 혈액순환 문제 등으로
하체의 부종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하면서
증상이 크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림프 순환의 정체와
알부민 수치 저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초기 하지 부종에서는 통증은
크게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및 림프순환이 정체된다는 것은
혈전이 잘 생기고,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뜻 입니다.
암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고
치유해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손으로 발목 주위를 꾹 눌렀을 때
천천히 살이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오면 부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변량이 줄고,
잘 맞던 반지가 갑자기 안맞거나 눈이 심하게 붓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쁜 증상 등이 있습니다.
검사지표를 통해 저알부민혈증으로 인한
말초부종을 확인했다면 철저한 식단관리를 통해
알부민을 보충하는 것을 핵심으로
계획을 구성해야겠습니다.
림프는 수분공급이 잘 되면
일차적으로 압력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스트레칭 및 규칙적인 운동을 권하지만,
아직 운동이 적합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온열요법을 적극 활용하여
혈액순환 및 림프순환을
촉진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는 경우
발끝 말초신경계가 손상되어
무감각해지기도 합니다.
이 경우 보통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지만,
혈액순환 개선과 체온관리가 핵심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소변과 대변으로 매일 배출하는
노폐물과 같이 독소는 우리 피부, 폐, 림프 등을
통해 배출되고 있는데 체온이 36.5도
이상일 때 노폐물 배출이 가장 원활합니다.
모세혈관이 제대로 순환하기 시작하면
영양공급과 부종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림프순환은 혈액순환의 0.1%
정도이지만, 모세혈관이 흡수하지
못하는 것들을 흡수합니다.
알부민은 오직 간에서만 생성되기
때문에 이때는 간과 장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알부민 수치의 회복은 삼투압 현상
외에도 각종 노폐물, 독성을 중화하는
일의 정상화를 뜻 합니다.
부종은 순환문제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굳어있는 말초신경을 풀어줘서
모세혈관을 제대로 열리게 하고
알부민 수치 회복을 통해
체액이 불필요하게
빠져나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간암 환자는 간 아래의 정맥압이 상승해
복수 및 하지 부종이 쉽게 발생합니다.
복수가 없는 상태에서도 복벽의 정맥이 확장되었거나
심장 혈관에 문제가 생겨도 간에 직접 영향을 주어
부종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열감을 호소할 경우 체온을 측정하여
38도 이상의 고열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고열로 분류하고, 중증 이상 암환우 발열의 경우
임의로 진통제를 복용하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발열의 원인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본적인 치유계획 실천과 함께
실내 위생에 신경을 꼭 써주시고
면역력을 잘 회복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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