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18]한림공원과 초콜릿박물관, 오`설록의 두번째 이야기

[석이(이경석)]

근 한시간 가량 한림공원을 둘러보고 초콜릿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조금전에 봤던 비양도. 여기서 보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금능해수욕장.
하얀 백사장과 투명한 파란물에 뛰어 들고 싶었지만 오늘은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담으로 패스~


초콜릿 박물관을 향해 어느정도 달리는 또다시 섬이 보입니다.
차귀도와 와도.


육지에서의 자주보던 바닷물과 달리 투명한 바닷물


초콜렛 박물관
입장료 없음!


중세시대의 어느 자그만 성처럼 이쁘게 만들어 었네요.


수문장인가?


초콜렛을 주제로한 박물과 답게 초코렛의 원료에서 제조방법,
여러나라의 초콜렛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초콜릿의 원료가 카카오 열매 란것 첨 알았다는.. ㅡ,.ㅡ;;




초콜릿을 제조하는곳을 직접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조된 초콜릿은 판매도 합니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초콜릿들~
하나 사서 먹고 싶었지만 가격들때문에 덜덜.. ㅡ,.ㅡ;;
저 6개 들어 있는 저 작은 상자 하나가 10000원이 넘는다.
걍 수퍼에서 파는 가나초콜릿으로 위안을 삼아야할듯..


오`설록
지도 보고 대충 때려 잡아 왔는데 제대로 온거 같습니다.


설록차 박물관 오`설록
여기도 입장료는 없습니다.^^
이정도로 꾸밀려면 엄청 돈많이 들고 힘들었을껀데 대단합니다.


가족들과 나들이 오기에는 딱인거 같습니다.






여러 종류의 녹차.
헐.. 지금와서 보니 옆에 사진 못찍게 되어 있네요.;;


좀 돌아 다녔더니 허기가 집니다.
녹차고구마케익 한조각과 시원한 녹차한잔의 여유^^


대한다원이 산비탈에 녹차밭들이 있다면 여기는 간결하게 정돈된 평지에
녹차밭들이있다.


여기서 셀카 한캇 찍고 1100도로를 이용해 집으로 복귀.

담에는 진짜 어디가지.. ㅡ,.ㅡ;
장마기간에는 좀 쉴까?



제주엔듀로http://cafe.daum.net/jejuenduro

[베토벤(김영식)]

와쵸콜렛...나 좋아하는데.....다이어트 끝내고 먹어야지.....근데...셀카 찍을땐 날 뚫어져라 보지마요...민망해....딴데봐.....

[석이(이경석)]

ㅎㅎ 베토벤아저씨~ 담에는 살짝꿍 45도 옆으로 보는 센스를 첨가 하겠습니다.~

[無影(정 재호)]

제주도 바이크타고 가면 연락 한번 드릴께요...안내좀 부탁합니다...

[써제스트(서재승)]

저두 초콜렛 좋아 하는데요~ 함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