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은 15년 정도이다. 방치된 경운기, 하나 사용 횟수가 얼마 안돼
피스톤힘이 새것처럼
좋아 오랫동안 사용치 않음은 녹이며
이물질이 외부에 내려 들어 썩어있고 노출된 철판엔 녹들이 피어.... 손질하니 쓸만한데.. 불란자가 붙어버려 뜯어 고쳐보는데 끄덕도 않은 내부 스프링과 부품은 외부에서 침입한 먼지와 녹이 피스톤 작용을 붙잡아둔 체었다. 빼 뜯어 원상 시키니 온 동네 떠나가게 순간 높아지는 엔진소리
요란하여 급하게 연료차단하고 불편저에 안 물린 내부부속 두 가지 틈새에 끼워지지 않은 탓이라는 전문가 견해다. 맞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곳에 손을 넣어 중심부에 맞춰 낑거도 안 맞아 애를 믹이다 석양에 오들오들 떨다가 다음날로 미루고 하우스에 들어가니 역시나 포근하다. 한데 온도계를 보니 영상 5도다. 다음날로 미루고 철수한 것.
며칠 후 부탁한 후배 방문하여 보이길 엔진 속 어려운 곳에 들여다보더니ㅏ 포크 마냥 못생긴 불랜저에 끼워 저야 할 부속에 보이질 않는다며 손가락을 넣더니 위쪽으로 붙어진 것이어서 아무리 바른 방향 인으로 넣어도 브랜저가 맡질 않는다는 것이었다
가느다란 드라이버를 주라더니 넣어 부품을 걸었는가 싶더니 아래로 휘게 한다, 그런 후 보이는 포크형태 부품ㅡ에 불랜저의 돌출부를 끼워 조립하여 시동하니 마력조절이 용이하여 시운전후 밭갈이 된 곳에 운전시켜 두고 돌을 주우다 달려가 운전 방향을 잡아주고 하는데 찬찬히 들여다보니 불렌저 개스킷이 안 끼워진 체 조립된 걸 본 것이다, 다음에 다시 뜯어 끼우자 하고 선...
시동하여 경운기 혼자서 로터리중인지라 돌출된 돌멩이 주워내는데 밭가 챙겨둔 부직포를 감아버린 순간 달려가고 순간 회전은 부직포를 로타리 칼날속에 모두 감아버렸고 감겨진 부직포 잘라내는데 한시간정도가 소모됫고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햇살없는 기운은 너무 춥고한것, 금방 찾아든 냉기에 콧물 흘리며 몇차례의 로타리 써레질로 불거진 돌멩이를 주어내다 반듯하게 가질 않고 휘돌아가는 경운기는 밭가에 치워둔 부직포를 휘감아 잘라내고 토치램프 불로 테우고 반복하여 제거완료
여백울 미니 농장으로 도망하여 밭에서 잡초 뽑고 그동안은 트랙터로 밭을 깊이갈이 후 돌출한 돌들을 주워내고 뒤집고 반복된 작업들에 너무 추우면 비가림하유스 안으로 도망하고 찾아든 직박구리들이 노랗게 익어간 금귤을 쪼아 먹는 직박구릿대를 쫓아내는데도 비가림하우스 안에서 안 나가는 새들. 금귤을 지네들것인양 먹어버리는 새들 피해다,
따뜻한 게 좋은 듯 어쩌다 나가는데 다시 찾아드ㅡ는대 그때가 자동시스템의 온도 조절장치로 하우스 옆면이 열려있을 때이다,
붉은 플라스틱 큰 통의 물이 꽁꽁 얼어있다. 그걸 깨내고서 필요한 물로 손을 씻어내고 얼은 손을 호호 불며 운전대 승용차 온돌로 스위치를 누르고 등뒤온도 스위치도 누리고 금방 더워지는 핸들. 귀갓길 택하기까지 연장을 모두 쳉기고 네 번의 출입으로 승용차에 모두 수리도구를 옮아 싣고 출발.... 하루를 보내는 일상의 생활이다. 새로운 걸 찾아내 관찰하고 실험하고 반복하는 황칠이며 나무들의 인체 치료연구가 이어지는 날마다이다
, 육박? 노지의 한파 속 어린 묘목, 트레이 속 5000 식구묘목에 오전 관수를 충분히 하고선 얼어 죽지 않기를 바람 하며 포트 속 잡초들을 모두 뽑아내고 관수를 스톱하기까지 한 시간여다,
16일 완벽하게 고쳐서 농장 빈터에 질주하는 경운기의 굉음이 요란하다. 트랙터보다 더ㅡ 깊이갈이 하는데 작용한다. 수북이 덮인 눈 속에서도 바로 일방시동에 비파나무사이를 달린다.... 친척한테 그냥 얻어은 경운기다. 고처넷다는 쾌감이 앞선다.
아직도 오일교환이며 냉각수도 교체하질 못했는데 오늘은 교체하자 하고 선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는 걸 하여 전문가에게 전화하니 엔진해드밑에 있단다 냉각수니 부동액 하부겠지 하며 , 그러려니고 찾아보니 놋쇠로 되어있어 풀어내니 냉각수가 나온다. 그래도 서운한 게 엔진오리교환이 미지근하게 교체한셈. 전체교환을 수일 내 시도할 것이다, 헫,ㅡ라이트며 미흡ㄴ게 많다 16마력의 엔진 힘이 세다. 벨트도 그렇고 좌우 방향전환 시의 손잡이부터 케이블이 교체필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