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입사 '신종 학벌’순/대그룹 내부자료 입수 한겨레신문
ㅎ그룹 전국 대학 학과 서류전형 평가기준
◎수능성적으로 대학학과별 서열 매겨… ‘학력철폐’ 허울뿐
학벌 차별제도가 대다수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에 적용되고 있다.
‘학벌 철폐, 능력 본위’를 신입사원 채용의 원칙으로 내세웠던 대다수 대기업들이 내부적으로는 각 대학 및 학과를 수학능력평가시험 옛 학력고사
성적에 따라 등급을 매겨 출신 학생들의 입사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한겨레 창 11•12면 22일 한겨레 취재팀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ㅎ그룹의 경우 최근 10년 동안의 전국 대학 학과별 수능 평균 점수를 서류전형 입사 지원생들의 평가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 그룹은 1백점 만점 가운데 학과별 수능점수를 60점 만점으로 해 출신 학교 및 학과별로 차등 점수를 부여한다. 이 그룹이 매긴 대학 학과별 점수표에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대 경제 54점], [연세대 경제 50점], [한양대 경제 49점], [성대 경영 49점] [서강대 경영 48점]
[부산대 경영 47점],경희대 경제 46, 중앙대 경영 46점, 충남대 경영 42점, 전북대 법학 37점 등이다.
이공계열의 경우 [서울대 화학 53점], [한양대 기계 50점] , [연세대 기계 50점], [고려대 화공 48점]
인하대 화공 44점, 부산대 기계 44점, 충남대 화공 41점, 전남대 화공 39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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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선 졸라게 떨어진게 사실이다만..
그래도 뭐.. 인서울 왠만한 대학 중외시 경영보단 훨 낳지..? ㅋㅋ
외대갈은 경영가지고 내앞에서 나대지마라 개 강간 당하기전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