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주말이면 아들녀석과 5공화국을 봅니다 흥미도 있고 제가 학교 다니고 군에 있을때의 시대상황이라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죠 그리고 아이에게 현대사에 대한 공부도 할수 있어서 같이보고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부터 흥미를 더해가고 있지만 요즘처럼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더욱더 재미있어집니다 전두환 정권의 탄생비밀 부터 시대상황, 주변인물,등 가끔 너무 전두환을 영웅시하는것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었으나 드라마의특성상 흥미 위주겠지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어제,그제 전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시위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공수부대원들의 잔인함에...놀랐고 또 그걸 부각시키느라 조금의 여과도 없이 할리우드 폭력 영화보다도 더한 잔인한 장면들이 모자이크처리도 없이 그냥 내보내고 있는 방송사의 의도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광주사태때 수많은 민주화 인사가 돌아가셨습니다 특히 6월은 호국의 달이기에 더욱더 그분들을 기억케합니다 그분들이 우리땅에 민주화를 앞당긴것도 사실 입니다 그런분들의 구타장면을 ,곤봉으로 머리를 치면 피가뿜어 나오는, 총에부착된 대검으로 가슴을 찌르는, 등등 이런 장면을 가족들이 다보는 드라마에 아무런 여과없이 사실대로 표현 해야합니까?
아무리 좋은의도로 방송을 이해할려구해도 이건 아닙니다 공중파,그것도 민감한 정치드라마에 군인들의 민간인 폭행장면이 여과없이 재현되고 그시간 임산부,어린이,청소년이 그런 드라마를 보고있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정말로 희망이 점점 없어지는 나라구나 라는 생각이 드라마 하나를 보면서 드는건 꼭 나만의생각일까요? MBC는 이드라마에 어떤 다른 뜻을 담으려 하진 않았는지 의구심이 들기에 충분한 요즈음입니다
첫댓글민주화 인사라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 그 민주화 인사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지금 어떤가요? 이런게 민주 입니까? 그들은 민주화 운동을 한것이 아니라, 김일성을 찬양하며 나라를 분란에 빠뜨린 공산주의 운동을 한것 뿐 입니다. 전두환이 잘했다는게 아니지만, 민주투사 들 도 아니죠....민주라는 단어 자체
가 폭력과는 거리가 멀어야 합니다. 그들이 과거 데모할때 어땠습니까? 화염병을 던져 사람몸에 불을 붙이고, 쇠파이프를 무지막지하게 휘둘러 전경들 눈알을 빼놓고, 건물에 방화와 파괴를 일삼았습니다. 전두환이도. 거짓 민주화 투사들도 일고의 동정의 가치가 없는 사람들 입니다.
당시 광ㄹ주에 투입됐던 공수부대원들의 이야기는 또 다를 것이라 봅니다. 지금이야 끝나서 민주화운동이니 뭐니 하며 난리들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사실을 기본 컨셉으로 한 흥미위주의 드라마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면서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누군가 뒤에서 정말 선량한 사람들을 이용하여
민주화운동이란 미명아래 숨겨져 있는 의도가 있지 않을까 싶고, 또 제가 보기에는 당시 시대적 상황에는 어쩔 수 없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고 전두환 전대통령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어떤 사람이 정권을 잡았어도 그런 상황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문제는 그런 시대적 상황을 역이용해 시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겠죠. 역사란 피해자와 피해를 준 당사자가 살아있는 동안에 판단의 몫이 아니라보네요. 어느 작가로 인해 기획의도된 단순히 흥미본위의 드라마가 아닌 진실 속에서요. 시청자들을 울게 혹은 웃게하는 것은 작가의 머리속에 존재할 뿐이죠
광주폭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김대중이의 정치 흑심에 광주 시민들이 이용당했지요. 김대중이 아니였으면 광주폭동이 일어났겠습니까? 시민들이 가만히 있는데, 진압군들이 들어가서 무차별로 때리지는 않았을거 아닙니까...광주폭동은 김대중이 에게도 절반의 책임이 있습니다. 전두환은 시민들을 너무 잔
첫댓글 민주화 인사라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 그 민주화 인사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지금 어떤가요? 이런게 민주 입니까? 그들은 민주화 운동을 한것이 아니라, 김일성을 찬양하며 나라를 분란에 빠뜨린 공산주의 운동을 한것 뿐 입니다. 전두환이 잘했다는게 아니지만, 민주투사 들 도 아니죠....민주라는 단어 자체
가 폭력과는 거리가 멀어야 합니다. 그들이 과거 데모할때 어땠습니까? 화염병을 던져 사람몸에 불을 붙이고, 쇠파이프를 무지막지하게 휘둘러 전경들 눈알을 빼놓고, 건물에 방화와 파괴를 일삼았습니다. 전두환이도. 거짓 민주화 투사들도 일고의 동정의 가치가 없는 사람들 입니다.
당시 광ㄹ주에 투입됐던 공수부대원들의 이야기는 또 다를 것이라 봅니다. 지금이야 끝나서 민주화운동이니 뭐니 하며 난리들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사실을 기본 컨셉으로 한 흥미위주의 드라마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면서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누군가 뒤에서 정말 선량한 사람들을 이용하여
민주화운동이란 미명아래 숨겨져 있는 의도가 있지 않을까 싶고, 또 제가 보기에는 당시 시대적 상황에는 어쩔 수 없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고 전두환 전대통령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어떤 사람이 정권을 잡았어도 그런 상황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문제는 그런 시대적 상황을 역이용해 시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겠죠. 역사란 피해자와 피해를 준 당사자가 살아있는 동안에 판단의 몫이 아니라보네요. 어느 작가로 인해 기획의도된 단순히 흥미본위의 드라마가 아닌 진실 속에서요. 시청자들을 울게 혹은 웃게하는 것은 작가의 머리속에 존재할 뿐이죠
광주폭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김대중이의 정치 흑심에 광주 시민들이 이용당했지요. 김대중이 아니였으면 광주폭동이 일어났겠습니까? 시민들이 가만히 있는데, 진압군들이 들어가서 무차별로 때리지는 않았을거 아닙니까...광주폭동은 김대중이 에게도 절반의 책임이 있습니다. 전두환은 시민들을 너무 잔
인하게 다루어서 욕 먹는 거고요. 과거 박대통령 시절, 학생들 데모할때도, 그 선봉장에 항상 김대중이가 있었죠....김일성의 사주를 받은 거짓 민주화 투사....
이드라마때문에 열받은 사람들이 엄청많습니다.지금 가뜩이나 민심이 운동권들에게 욕하고 있는데 이런자극적인 드라마를 떡하니 내놓는 엠비씨의 행태에 욕밖에 안나오네요! 엠비씨의 의도는 안봐도 비디오죠! 못된놈들! 이젠 518을정치적으로 그만써먹어도 될텐데..?또다시 지역갈등과 이념갈등을 일으키도록부채질을하고
영국이나 미국에는 진보정당인 노동당과 민주당, 보수정당인 보수당과 공회당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책대결로 번갈아 가며 정권과 정부구성을 바꿉니다. 우리나라의 극단적인 이념투쟁이 아닌 자연스러운 민주절차를 밟습니다.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민주라는 상품으로 교묘하게 포장하는 개혁장사꾼들이 설치는 우리나라의
냉전시대의 정치이념 투쟁양식과 다르죠. 우리나라도 부드러운 정부로 바꿔탄다면 선진국 수준의 정치토양이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실현시킬 박근혜정부가 하루빨리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