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결혼하고 1년만에 15키로 이상 쪘던 관계로..ㅎㅎ
전부다 작년여름에 산 옷들이에요 ㅠㅠ
그래서 한번밖에 못입었던 옷도 있고 그런대요..
넘 아까워서 쟁여놓고...임신하면 입을거야!! 했었는데
괜히 욕심만 내고 ..유행 지나서 못입느니..지금 딱 입을 계절인데다 정모도 있고하니...입으실만한 분 계시면 천원에 드리려구요~
살은 계속 빠질텐데...지금 이옷들 사이즈 맞으시는분들..한철 입으려고 여름옷사긴 넘 돈 아깝잖아요 ㅠ
왜 꽁짜도 아니고 천원이냐! 물어보신다면...그거 모아서 회비 낼라구요 ㅋㅋㅋㅋ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움..몇개 안되는데..아마 나열한것보단 더 가져가게 될거같아요 ㅎㅎ
34~36까지 사이즈구요~
1. 일명 냉장고원단이라 불리는...흰색 칠부바지 ..약간 바스락거리는 원단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꽤 시원하구요..같이 가지고갈 연두색 땡땡이 블라우스랑 같이 입으면 돌잔치같은 세미정장풍 연출 가능해요~
오프라인 빅사이즈매장인 크레빅 제품이에요..아마도 36일듯요 ㅎㅎ 정확히 기억이 ㅠㅠ
살때...7만원인가..줬던거 같아요~
2. 검정 면 카고 칠부바지...
요건 옴파로스였나...암튼 저가 브랜드 상품이에요..
밑에 줄당겨서 조여입을수 있구요~ 아마도 34일듯...28,000원정도 줬었나..
3. 스퀘어 네크라인의 연두색 땡땡이 시폰 블라우스.
크레빅 꺼구요...이게 딱 한번 입었던 옷이에요...ㅠㅠ
블라우스긴한데 단추로 잠그는거 아니구요 위로 쑥~ 집어넣어 입는 옷이에요~
이게 한 99~100 정도 될거같아요...59,000인가 69,000원 주고 샀어영~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요로케 3개인데...아마 더 찾아보면 5개 이상은 더 나올지도 -0-;; ㅋ
상태 꼼꼼히 보고...다른분 입으셔도 되겠다 싶은것만 찾아서 가져가볼게요~
사진 올려야하는게 맞긴한데...귀챠니즘의 선봉자인 관계로...정모날 직접 보세요 -0-;; ㅋㅋㅋ
나름 대박이다...싶은 애들만 엄선해서 가져갈테니...정모 못가는데 택배로 보내주세요~...요건 패스요 ㅎㅎ
무조건 정모! 오시는 분들 드릴께요 ㅋㅋ;;
대충 3시 맞춰서 갈거에영~ 정모때 뵈요...^^
첫댓글 저요! 저요! 저요!!! 저 블라우스 필요해요!!!! 저 주세염~~~+ㅅ+ 아잉♡
밀키웨이님 낙찰이요~ ㅎㅎ
밀키웨이님...싸이즈 클거구만요..ㅎㅎㅎ
아마도 클꺼에요...나도 싸이즈 줄어서 큰데..밀키님은 지금 70킬로그램대잖아요..
그럼 커서 힘들거에요..입어보고 사시길...
저도...반바지 하나 사면서...안입어보던 습관 때문에 자꾸 바지 들고 작을거같다고 했더니...
입어보라해서 입어봤는데 맞더라구요..
내가 생각하는것 보단 작게 입더라는거죠..^^....
아직까지 100사쥬 옷 입기는 하는데 ㅋ 머 루즈핏도 괘안음+ㅅ+
제가 80키로 후반에서 입었던 옷이니 정말 클수도 있겠네요 ㅠ
일단 옷은 입어봐야 함! ㅋㅋ
아아악~ 검정 칠부바지 도저히 못찾겠어요..ㅠㅠ..겨울옷속에 파묻혀 들어갔나...ㅠㅠ..
마 소재의 검정 무릎길이 바지로 교체요~...작년여름휴가때 잠깐 입었구요...
인터넷서 사긴했지만...빅사쥬라 50,000원정도 줬던거 같네요..허리사쥬 100정도 되네요
청치마1개 곤색정장치마 1개 추가요~
36사이즈 땡기는데...지금 사이즈가 36~38왓다갓다해서요 ㅎㅎ 정모때 보고 맞으면 저주세영 요새입을거땜에 걱정이에요 ㅜ
36 38 왔다갔다 하시면 확 36 업어가세요!! 금방 줄어들어요 정말 ㅋㅋ
ㅇㅇ 맞아요~ 한달도 안되서 사이즈 확 줄을걸요 ㅎㅎ
저도 36추천~ 이따 뵈요 ㅎㅎ
ㅋㅋ 혜윰 옷을 아주 이쁘게 잘입구 지금 커져서 옷없이 불쌍이 다니시는 엄마께 선물로 드렸더니 좋아하심 혜윰님 덕분에 효녀 됐어요 넘 고마운거 알져 정모때 보구 또 수다 한판해요 ㅋㅋ 저두 정모에 운좋아 얻어 입었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