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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공식 팬카페 ♡ 에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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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방랑하는 예술가, 그와우리의 섭동 ㅡ 가요무대 덕후감
그미(부산) 추천 0 조회 1,185 23.12.26 19:1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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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6 19:26

    첫댓글 당신이 주신 선물 ! 미사의 노래, 당신이 주신 선물 신라의달밤, 이 노래로 나는 치유의 가수님과 감성의 가수님과
    힐링의 가수님을 만나게 됐다. 그미님의 글에서 늘 찾아오는 철학적 바람도 함께 나는 선물로 받곤, 했다 . 아련한 안개 "같은" 모를듯 알듯, 그런 이야기가 가수님을 통해서 알게된다.. 그것을 또 쉽게 알려주는 그미님의 글을 보며 늘 감탄한다... 늘 항상!!!!감사합니다 ^^***

  • 23.12.26 19:47

    분명한 것은 조명섭 가수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존재할수 없는 현존하는 철학자이며 예술가라는것!
    그를 오로시 그로 바라볼 뿐!
    누구와도 절대 비교할수 없는 조명섭이라는
    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천재 아티스트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적어도 그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23.12.26 19:48

    중독이 무섭다 고들 합니다
    조명섭가수님의 장르불문 하고 부르는 곡마다
    니체가 설파했던
    **나는피로쓴것만을사랑한다
    쓰려면 피로써라
    그러면
    피가곧 넋임을 알게될것이다**
    조명섭 님이 토렴한 곡들이 조명섭님의 넋이되어 요동치는 중독으로 넋을 공유하며
    아이러니?라며 지극히 합당한 응원을 합니다
    훌륭한 덕후감 감사합니다

  • 23.12.26 19:51

    그미님의 덕후감은 나를 철학자로 반철학자로 만들어요.
    자주 뵙게되어 반가워요.
    가수님과 그미님 철학이 있는 아티스트와 펜덤(그미님께 좀 평가절하인가요?)
    덕분에 마니 유식해저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6 19:52

    4여년간 그미님이 말씀하신 그 아이러니한 감정을 끊임없이 고뇌하다가 이글을 통해서 조금 이해하고 동감합니다
    참으로 나자신에게 끊임없이 자문했던 일을 그미님의 글을 통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이제 나만의 고뇌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 23.12.26 20:28

    철학이 들어가야 재능인이 아닌 예술의 범주에 들어간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적있는데물론 예술혼과 완성도도 작품에 같이 있어야겠지만요ㅎ 가수님은 이미 아티스트죠ㅎ 어제 친구가 가수님 좋아하는절보며 옛날노래에 빠진 너가 이해가 너무 안간다며 왜냐며 어제계속해 물어
    사랑엔 이유가 없다고만 했네요~ㅎㅎ잼있는글잘읽었습니당~^^!!!

  • 23.12.26 20:48

    가수님도 그미님덕후감도 함께 비상중입니다ㆍ늘 그러하듯이

  • 23.12.26 20:54

    최고의 노래 최고의 목소리 그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조명섭 이 곧 장르 그러니 우린 점점 그의 늪으로 빠져드네요 덕후감 수고 많으셔요

  • 23.12.26 21:31

    12살때부터 자신만의 철학으로 사유하며 외롭게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자신만의 에술세계를 펼쳐나가는 조명섭님 그리고 그 예술을 설명해 나가는 그미님 넘 감사

  • 23.12.26 21:38

    난 우리 서비님 티비에 나오기만 하면
    기냥 티비속으로 빨려 들어갔다가 나옵니당~
    니체고 짜라투스투라고 철학이고 뭐고 그런거 몰라요 ~~~
    그리고 피로 쓰는거 싫어요 무서워서 ㅋㅋ
    넋이라곤 하지만
    니체 맘에 안듬~~~~ㅎㅎ
    사랑은 연필로 그냥~~~~
    난 책도 싫고
    티비도 싫고
    그 좋아하던 클래식도
    싫어졌고~~~ㅋㅋㅋ
    그냥 서비 말곤
    싹다 싫음요 ~ㅎㅎ
    그치만
    그미님의 피(?)끓는 열정은 좋아요
    언제나
    감동입니다~~^^

  • 23.12.27 04:58

    공감입니다....ㅋㅋ

  • 23.12.26 21:38

    인문학적 접근으로
    완성도를 높여주시는
    그미님의 덕후감 덕분에
    비워져 가는
    저의 이성적 사고가
    다시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그미님의 멋진 글
    언제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가수님에게 빠져들고..
    그미님 덕후감에 빠져들고..

    그리하여 오늘도
    행복한 에밀스랍니다~^^

  • 23.12.26 23:22

    그미님 덕후감이 너무나 훌렁합니다 가수님 모든면을 다 담으셨네요 울에밀스 분들 모두 조선생님께다 너무나 좋아하며 가수님 노래를 하루아니 시간시간 안들어면 갈증이남니다 덕후감 고맙습니다 💜

  • 23.12.27 00:28

    하~아 뭐라 해야 할까요
    해독 하려 몇번 읽고 곱씹어 생각해 보면서
    울 가수님은 복이 참 많다 라는 생각 뿐 ᆢ
    이리 든든한 분이 울타리로 계시니까요.

    말문을 닫게하는 그미님의 높은 철학적 지식과 방대한 독서량 폭넓은 사유의 힘은 우리 팬덤의
    수준을 더욱 높게 만들고 있지요

    마냥 자랑스럽습니다.
    🦀🦀🦀

  • 23.12.27 04:59

    언제나. 열정에. 감사합니다.......👍👍👍👍

  • 23.12.27 11:40

    4년간의 피로 물든 사유

  • 23.12.28 11:38

    그미님 고맙습니다
    4년동안의 명작들을
    책으로 만들어 언제라도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열정에 감동합니다 💕 💜

  • 23.12.28 11:55

    맞아요! 언젠가 꼭
    책으로 만들어질 날
    기다립니다.
    그미님 열정 항상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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