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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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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 향 기 스크랩 -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 그게 웬수인가???
신복엽47 추천 0 조회 70 06.03.01 20: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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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01 20:28

    첫댓글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좋은며느리도 많겠지만 나쁜며느리도 가끔은있겟지요.우리며느리는 착한며느리가 들어와야할텐데..../좋은글 고맙십니다.

  • 작성자 06.03.02 07:55

    너무 기가막혀 우리남해 향우님 들은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나 하고 퍼다 옮겨놓았습니다

  • 06.03.02 01:34

    남의일이 결코 아닙니다..며느리가 용돈 드리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셨네요..어머니(세상에서 아름다운 말) 이라고 가계부에 표현 했으면 10만원 원위치 되었을텐데..어머니 마음은 실망 분노 허탈 배신---이글을 저 각시한테 보여주고 서로 자기성찰앤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 06.03.03 20:58

    잘 못 키운건지 잘 못 컨건지 요새 참 기막힌 일 많지요. 치맛자락에 휘감겨 맥을 못추는 남자들이 많아지는 세상이니 부모 용돈 주는 것도 마누라 한테 물어보고 어쩌고 하다 보니 가계부에 웬수로 등록되는 겁니다. 어릴 때 부터 반듯하게 효도하는 아들 딸로 못키운 책임도 있으니 제 발등을 찍는 겁니다. ^^*

  • 06.03.03 11:32

    사람이 살아가면서 노후가 편안하느냐 못하느냐는 자식들의 행동거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아무리 자식에게 기대하지도 않고 바래지도 않는다고 말들은 쉽게합니다만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냉정해 질수는 없는 노릇이지요.마지막 으로 풀어야할 큰숙제 입니다.

  • 06.03.03 15:53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06.03.03 21:53

    며느리들 다 이렇진 않아요~~~오천만인구중의 극소수이겠지요 우리며느리들을 믿어주세요 (며느리입장에서) ^^

  • 06.03.04 08:54

    맞습니다...지도 부끄러운 며느리지만...

  • 06.03.06 11:06

    선배님 저는 선배님의 사연인줄알고 이거큰일났네허고 읽어내려가는중 언젠가 라디오 방송에서 접했던 사연이기에 그나마 한숨돌려지는군요 선배님을뵙지못했기에 뭐라고 말씀을 드릴수가없지만 이런얘기가먼나라이야기가아니라 곧 우리들의얘기일수도있다는것입니다 등산도함께하시고자주만나면 합니다 저는 최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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