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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그해 겨울
선준규 추천 0 조회 68 23.03.10 09: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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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0 12:28

    첫댓글 어렸을 때 고모네가 김을 많이 했는데 한 번 따라갔다가 손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바닷물에 잠긴 손보다 물과 바깥의 경계 지점이 너무 아프더군요.

  • 23.03.11 00:01

    그 당시 먹은 김이 무척 소중한 김이었군요.
    30년 된 소나무가 김 역사의 기승전결을 고이 간직하고 있겠지요.
    김에 얽힌 소중한 기록입니다!!

  • 23.03.15 17:28

    김 먹을 때마다 섬사람들의 언 손과 발이 생각날 것 같아요.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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