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간의 찬송 : 377장 1995년 11월 19일
본 문 : 신 32:1-52 영진교회 새벽
제 목 : 여수룬 32. hwp
1. 여호와는 어떤 분이신가 ? 신앙의 바른 도리를 따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분이 어떤 분인지 잘 알아야 한다.
반석이신 하나님, 공평하신 하나님,진실 무망하신 하나님,공의롭고 정직하신 하나님 으로
언제나 우리의 심령과 삶속에서 역사하시는 인격적 절대자 이시다.
2.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심
3. 여수룬의 의미 - 이 말은 [옳음]이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야샬]에서 유래 되었다.
따라서 이것은 [옳은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잇는데 의로운 백성으로 택함받은 이스라엘이 실제로는 전혀 그렇게 살고 잇지 못함에 대한 역설적인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도라는 호칭을 주셨는데 진정으로 거룩한자 답게 살고 잇는지 ........
4. 배은 망덕한 여수룬 - 힘들고 어려울 때 찿았던 하나님을 형편이 조금 나아지면 잊어버리기 쉽다. 우리는 다음의 말씀을 유의해야 한다.
(잠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참된 성도의 자세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5. 현대인들은 어떤 엉뚱한데 열심과 정성을 두고 살아간다.
우리는 우리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곳이 어디인지 살펴 보아야 한다.
하나님 보다 더 관심을 쏟고 있는바로 그것이 우상 숭배이다.
6. 우상 숭배자들의 공통점은 [정확한 신 지식]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맹목적이고 광적인 신앙에 휩쓸리게 될 뿐이다.
우리의 믿음이 참된 것일수록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께 대해 더욱 올바로 알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면 알수록 더욱 그분을 경외하게 된다.
올바른 신 지식에 근거한 참 믿음을 가진 자로서 합당한 봉사와 헌신을 드려야 한다.
7. 모세는 평생을 바쳐 이스라엘을 인도 하면서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그 발걸음은 하나님께 저지 당했다.
비록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겸손한 순종한 모세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신앙의 참된 자세를 발견 하게 된다.
결국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 만이 높임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기도 / 主日 : 목사와 성도들을 위하여 - 설교할 목사와 교사들을 위하여
추수 감사절 입니다.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
주간 집중기도 /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하여 - 靈力과 智力과 體力을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