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접어 들면서 국내에서도
Heavy Metal (헤비메탈) 그룹들이 생겨나기 시작 했지요.
시나위로 시작해서
부활. 백두산. 블랙 신드롬. 작은하늘 등.
그 중에 시나위는 제가 처음 접한 그룹 이였지요.
데뷔곡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당시 리드 보컬은 임제범님.
●시나위● 순 우리말.
전라도 지역 무속음악에서 유래한 민속 기악 합주곡
어떤 상황에서도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무리.
아름다운 강산의 신중현 선생님 아들.(신대철)
신대철씨가 어릴적
아버지는 70년대 당시 금지곡에 마약등
불미스런 일로 옥살이 하실때.
신대철씨 눈에 들어 온 것은 아버지의 기타.
그 기타를 팅가팅가(?) 하다가 음악을 시작.
제가 소개해 드릴 음악은
신대철씨가 군대 제대하고 발매한
시나위 3집에 수록된 farewell to love 입니다.
3집 앨범에는 우리가 아는 분들도 계시죠.
보컬에 김종서. 베이스 기타에 서태지.
당시 서태지 신분은 고등학생.
팀내 형들이 담배 심부름만 시켜서
시나위 탈퇴하고 서태지와 아이들 만들었다는 일화가 있기는 합니다
farewell to love (잘가요 내 사랑)
가사가 애절 하면서 그래도 잊지 못하는 마음.
음악의 리듬이나 가사가 좋아서 올려 봅니다.
1990년에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영/한 사전을 뒤져가며 해석한 것이 생각 납니다.ㅎㅎ
https://youtu.be/bc8vybGIWko?si=Bm_0uBjPk-zBMP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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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 farewell to love (잘가요 내 사랑)
설탕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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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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