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20대중반쯤에 교회에 회의감을 느껴 잠깐동안 술을 입에 댄적이있읍니다..
영의세계에서는 죄의정도에따라 인간을 파괴할수있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어렴풋이 보여지는 영의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분별법은 색감입니다,,
더욱강하고 악한 악령일수록..
그 색채가 검은색에 가깝다고 할수있으며 그들이 악령들의 지배체재에서 상위그룹이라고 봐야할것 같읍니다,,
대게 검은영체도 몇가지로 분류가되는데...
검은영체는 대부분 심한 파괴를 가져오게됩니다....
소주방이라는곳에서 몇번인가 2홉소주 1병분량의 체리나/레몬소주를 마시고
취기가 올라올즈음 술집을나와 집으로 갑니다
더이상 술을 마시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신날 늦은밤 잠을 청하면 잠을 잘수가 없읍니다,,,
눈을감으면 소용돌이치는 검은블랙홀같은곳으로 몸이붕떠서 빨려들어갈것 같기 때문이죠,,
도저히 견딜수없어 눈을 번쩍뜨면 현실은 침대위에있는 내모습 뿐입니다...
잠언23장
33절-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34절-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같을 것이며
다시 잠을 청하면 또 그현상......
마침내 몸속에있는알코올 기운을 빼기위해 강제적인수단으로 억지로 구토를 해야만 잠을 잘수가 있었읍니다,
체내에 남아있는 술기운으로 인해 괴이한 느낌..? 으로인해 죄를짓게되고....
마침내 어느날 "너는끝났다" 라고 끊임없이 춤을추며 좋아하는 한무리의
작은마귀떼를 보게됩니다,
그들은 그 창칼로 내머리 신경줄을 잘랐으며
그렇게 난 서서히 혼미한자 /미친자가되어가기 시작합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조금남아있는의식을 의지하여 다시원점으로 돌아가 기도를시작하기로 하고...
일정시간을 날마다 기도한후 가방하나메고
기도원으로 버스를 타고 향했읍니다,,
맨처음간곳이 춘천의 할렐루야 기도원
기도원성전에들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강대상 앞에있는 기타줄을 한번 디~링 쳐보았는데
앞에서 보시던 할머니께서 시비를걸더니 관리자에게 신고하고...
관리자는 기도원을 퇴소하라고합니다..???
기타줄 한번 디~링 쳐봤을 뿐인데..??????
아마도 제생각에는 정신나간 사람으로 보고 퇴소시킨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쨌든 직감적으로 내가있을곳이 안되는구나 싶어
영월에 있는 기도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에 원장님과의 면담에서....
원장님은 젊디젊은 나에게 극진하게..??
"잘오셨읍니다 미치기 직전에 오셨네요 "
이 한마디는 소자같은 나에대한 대접과 내가처한 어려운상황을 정확하게
표현하며 그분의 겸손함은 나에게 상당히 놀라움을 가져다 줍니다,
그 후로 그 기도원에 한달간 나름대로 기도 생활을 시작하게되는데....
실제적인 영들분별함의은사가 나타나며 그 후로 어느순간 능력또한 나타나게됩니다,
그후로 은사론/성령론/ 능력론까지 나름대로 연구하기 시작하게됩니다,
20여년이지난 이제는 진일보하여 뜻을 알고 능력사역을 할수있는 단계에 진입하여
그 시기를 가늠하고 있는중 몇남아있지않은 한국능력자의계보를 계승하나 한국교회로부터 버림받은
그 기도원의소식을 전해듣게됩니다,
능력자들을 핍박한 그저주를 한몸에받고있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정치적현실은
참담할정도지만...
아직도 무엇을 회개해야할지 모르는 저들의 무지가 너무나 안타깝기만할 뿐입니다
뜻없이 기도하고 회개하는 그들의기도가 무슨역사를 일으킬지 의문입니다?
능력자를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의능력 절대로 과소평가해선 안됩니다...
성령하나님은 예수님과 동등되신분입니다 2000년전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못박고 그죄를 우리와 우리자손에게 돌리소서 라고 외친후
예루살렘은 멸망하고 이스라엘은 저주받아 2000년가까이 주권없는 민족으로 세계에 흩어지게됩니다,
예수께서 피흘려 맞이하게된 은혜의시대의주인공은 성령님입니다,,
구원사역에 세번째로 등장하여 구원사역을 완성하시는 성령님을 배척하거나 훼방하는것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것과 동일한 저주가 임합니다
능력자를 판단하고 욕하고 무시해도 되지만 그를 통해 일하시는 성령에대해선...
절대 판단해서는안됩니다..
그러나 능력자들에 대한 이단정죄는 능력사역에 대한 정죄므로 사실상 성령훼방에 가깝다고할수있읍니다..
이단으로 정죄하기 원한다면 성령의능력을 거두어간뒤에 이단으로 정죄해도 늦지않지만
공교롭게도 이단정죄하는 자들의목표는 성령의능력 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거짓교사들이며 마귀의종들입니다,
세계사에 유례가 없을정도로 거짓교사들이 한국교회에 깔리고 깔린게 현실입니다,,,,
이젠 능력자들이 설곳은 거의존재하지않읍니다
이것은 능력자들의한이되었읍니다,
누가 있어 그들에게 능력있는 복음을 전할수있으며...누가있어 살아계신 하나님의말씀을 능력으로 증거할수가 있을까요..?
능력의 선배들이 풀지못한 그 "한"
죽어버린 한국교회 나라를 멸망으로 이끈 그 한국교회를 박살내기위해...거대한 능력의 물결이 일어나야만 합니다,,
선다 스바라시의 예언에도 있던가요..??
동북방향에서 거대한 물의장벽이 붉은사상을 덮어버릴것이다,,
이 이치를 아십니까..?
이것은 거대한 성령의능력으로 인한 축사현상이며 어두움이물러가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행하는바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좌파사상
성령의불같은 조명아래...그들은 자신이 잘못가고있음을 깨닫게됩니다
성령의불이 나타나는곳엔 회개와죄사함과 치유가 무성하게나타났읍니다,,
성령의불이 나타나는곳엔 좌파세력은 물러갈수밖에없는 것입니다,,
거대한 살아있는말씀은 물의장벽과같이 또한 성령의거대한불을 불러오게됩니다,
나라가살고 교회가 살고 그것이 원하는바 영혼이 사는방법은 성령 하나님을 알아야만하고
그 능력으로 일어서는것외엔 답이 없읍니다,
그 기도원은 나에게 특별한 곳이였으며 내마음의 위로이기도 했읍니다,
원장님이 돌아가신후...능력이 깃들어있던 그 기도원의 여럿건물들은 경매로 넘어가게되고...
능력사역을위해 세워진 거대한 성전또한 경매에 붙여지게되었으나 웬일인지 지금까지
계속 재경매 되고 있읍니다
난 성전건축시 방언통변에의해 건축의작은 분야를맡아 1달여간 성전건축에동참하기도 했읍니다.
웃음끼하나없는 원장님의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읍니다,,
그것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한국교회에 대한 애통함이였을까요..?
난 그것이 좋았읍니다,,
그것은 진실이기때문입니다,
그분은 왜..? 연로하신연세에 거대한 방주같은 성전을 건축하셨을까요..?
고민끝에 그분의영감속으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기를원했지만.....
제가 얻어낸것은 그분은 능력자의계보를위해 남기신것같이 보여집니다,,
즉 ~~ 그분의시대가 아닌 다가올 위기에 대비해 남기신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한국을 구할 "방주" 입니다,
능력의진실을 아는자가 그 성전을 통해 성령의능력을 일으키길 원하는것이라고 설명할수있겠네요,
공교롭게도 그곳은 선다스바라시가 예언한 물(말씀)의장벽 동북 방향입니다,
몇일전 스쳐가듯 20여년전에 들었던 "너는끝났다" 라는 단어를 또 떠올리게됩니다,
그 기도원에 대해 고심에빠져 있던중,,,, 많은사람들이 기도원성전등이 경매에 붙여지는것을보고
조롱하며" 너는 끝났다 " 라고 말하는것을 알게된것이죠,,,
"너는끝났다 " 이것은 마귀의소리 입니다,
마귀는 거짓말의 앞잡이 입니다,,
20여년전 그소리를 들었을땐 난 투지가 솟았읍니다,,,
그 투지로 인해 난 기도하기 시작했읍니다,
얼마후 실제적인영분별의은사가 나타났으며 영분별이원하는바 갑자기 능력이 나타났읍니다,
사실 그것은 무서운것을 의미 합니다,,
20여년이지난 지금 또다시 난 투지가 생깁니다,
기도안한지 2년~ 기름부음이 바닥이 난 지금 난 또다시 투지로인해 무릎을 꿇을수도 있읍니다,
능력이 무엇인지 보여주고자하는 투지가 생깁니다,,
우리에겐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도원은 분명 지금은 죽은듯해보이지만... 더 높이뛰기 위해서 잔뜩 움추린모습과 같을 뿐입니다,
능력자의계보와 그의미를 아는저로선 그곳을 그냥 지나치는것은 배신과 같을수있읍니다,,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교회의 현실을 잘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는 귀한 내용이로군요. ^^
감사합니다,,,^^
두려움없이 백주 대낮에 마귀의종 노릇하는 목회자들이 너무나 많읍니다,
신학교는 삸꾼 양성소처럼 되어버였고~~
삸을지향하는 목회가 아니면 버티기 어려운것이 현실인것 같읍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이 곳이 어딘가요? 매우 아름답군요.
강원도 영월 소원의 항구 기도원입니다,,,
수년간 관리하지않아 풀이 무성하구 성전은 먼지가 수북하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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