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찾은 의왕입니다 🤟
베란다 앞에 울타리 해주고
아침, 밤 츨근전 퇴근후 실외배변을 해주고 잇어요
장맛비에도 비맞으며 둥이와 매일 나갓네여 ㅋ
초반엔 울타리 안에서 배변을 참더니
다시 공간에 익숙해졋는지 오후 저녁엔 안에서 배변을 해요
울타리 안에는 출근할때만 넣어두고
퇴근후에는 실외배변후 기저귀 채우고 제방에서 잡니다
아침에 보면 쉬야를 착하게 해놔요
이제 기저귀도 적응을 한듯해여
기특한 녀석.,.
며칠전 회식하고 열시 넘어 집에 오니 울타리안에 응가 밟밟밟………….. 😨
이제 저에겐 회식이란.. 먼 얘기가 되엇습니다 🥹😭
술은 낮부터 먹어야 하나 봐요 …
컨디션은 더욱 좋어지셔서… 🥹
식욕만땅 ,코 촉촉 , 체력 짱
아직도 청춘이다 울 둥이씨
가을이 얼릉 오면 낙엽을 밟아보자~
첫댓글 겨울도 눈사람도 만들거에요 힝
고생많으세요 구순 가보자ㅋㅋ
둥이 눈에 힘이 있네요. 가을에 낙엽도 밟고.겨울에 눈도 밟고. 내년봄에 벚꽃길도 걸어보자.
이더위를 잘견디자 둥이
아이구.. 둥이도 치매군요…😢 꿈이는 여러가지로 엄청 안 좋은 시기를 겪다가 요즘은 좀 안정을 찾았어요. 집 오래 비우면 쉬랑 응가 여기저기 다 밟고 다니고.. 저도 집에 울타리 쳐서 갇힐만한 곳은 다 막고, 최근엔 얼굴과 머리를 자꾸 박아서 얼굴 높이에 모서리 보호대 다 둘렀어요. 치매 노견 화이팅!! 보호자도 화이팅!!
꿈이도 치매가… ㅠㅠ
저도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 서로 편안해졋어요🥹 꿈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