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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과 지천명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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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불지 안방 삶의 글** 가죽나물&무공해상치&한우양지 구이용
후리지아정원 추천 1 조회 209 13.05.30 09:3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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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30 10:32

    첫댓글 현모양처시다
    살림도 잘하시고...
    나는 어떡하라고....

  • 작성자 13.05.31 10:58

    수바기어냐 전욤,언냐 너그러움을 닮고 싶습니다 ^&^

  • 13.05.30 22:22

    미인과 결혼 하면 삼년이 행복하고 음식 잘하는
    여자와 살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와
    결혼하면 삼대가 행복하다던데~ 정원이 신랑은
    행복해서 좋겠다..

  • 작성자 13.05.31 11:35

    목련어냐..그런데 저 생격은 무자게 더티 하답니다 ㅎ 모르셨죠

  • 13.05.30 12:16

    잘먹고 잘사는 정원이.....부럽다,

  • 작성자 13.05.31 11:00

    우두머리 오라버님..세명의 남자와동거하다보니 그케 됩습니다..

  • 13.05.30 12:54

    부럽네요,ㅎㅎㅎㅎ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5.31 11:02

    헹섬 오라버님감사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 13.05.30 13:25

    가죽부각 정말천하일미.....

  • 작성자 13.05.31 11:03

    예..아름다운 오라버님 바삭바삭 찝히는맛그뒤에 아련히 스치는습스름한 뒷맛

  • 13.05.30 14:30

    가죽나물이. 뭔지 모르겠네요. 완전 건강식이네요 ㅎㅎㅎ

  • 작성자 13.05.31 11:04

    세라님.흔히들 참죽 나물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지방마다 부르는단어가다르기도 하구요

  • 13.05.30 15:15

    시골 울타리에 곧게 자란 참죽나무 순을 가죽나물이라 하는 것 같아요
    어려서 자주 많이 먹던 나물인데 맛있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

  • 작성자 13.05.31 11:05

    예..치우정 오라버님..

  • 13.05.30 16:12

    내가 남자라도 엉가같은 여자만나면 무지 행복할거 같아요~

  • 작성자 13.05.31 11:05

    반처녀 아우님..하지만 언냐는한성깔 해 ㅎ ㅎ

  • 13.05.30 16:17

    어릴 때 먹어본 가죽부각 이야기를 여기서 다시 봅니다. 무지 맛 있게 먹은 기억이 침을 돌게 하네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5.31 11:06

    예.. 해마루 오라버님 건강하세여^&^

  • 13.05.30 17:16

    저도 전업 남푠임돠... 근데 배고프다... 울 안해에게 나도 가죽나물 해달래야지...

  • 작성자 13.05.31 11:36

    ㅎ ㅎ 어쩌다..안해가 아니고..너무 아내가 사랑스러워그케 귀여운표현을 ㅎ 하늘같은 서방님인데 뭘 못해줄까

  • 13.05.30 17:23

    진정 현모양처 이십니다.
    입맛을 돋구어 배가 고파옵니다

  • 작성자 13.05.31 11:36

    샤인 오라버님.이른아침터어제말린것 제모양 잡아서 옷입혀주느라고 혼났습니다ㅎ

  • 13.05.30 21:07

    가죽부각 생각만해도 궁침이도내요 가죽의특이한 향 시장에선 너무빗사서 사먹을 염두도 못낸답니다
    울산지방엔 참가죽이 무척귀함니다 ...

  • 작성자 13.05.31 15:17

    산영오라버님만원계산해습니다4묶말에220그람조금넘더군요 한묶음에..울남편에게?었더니 나무에다 낫을 묶어서하는정교한 작업이라 하던데 데여..꼭대기에 새순을 잘라야 함으로 그분들수고로움을지불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 지더군여

  • 13.05.30 22:18

    가죽으로 만든 술이 죠니워커... 라던데... 가죽으로 만든 나물도 있군요...
    어떤맛일까? ㅎㅎ

  • 작성자 13.05.31 11:35

    아바 오라버님.. 아방궁에서 드시는 맛일겁니다 ㅋ ㅋ직접드시지는않고 절데모르실걸요 ㅋ ㅋ

  • 13.05.31 09:42

    나도 얼마전에 가죽나물 해먹었는데
    봄철에 입맛 돋지요

  • 작성자 13.05.31 11:16

    에..빗소리언냐

  • 13.06.01 02:46

    아....먹고 싶다 가죽 나물도 있구나...

  • 작성자 13.06.01 07:15

    진구기언냐..저도 산골출신 남편때문에 알았슴돠 ..

  • 13.06.01 04:23

    가죽나물 순을 한 박스를 택배로 보내 와서 지를 담아 놨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 합네다. 부각도 좋지요.
    좋은 그림이네요.

  • 작성자 13.06.01 08:44

    부각을만드느데 넘힘이 들었슴돠 말려서 오그든걸 하나.하나,원모양으로 잡아서 풀옷입히느라고 ㅎ ㅎ
    김치도 담궈 드신다구요??

  • 13.06.01 11:17

    정원아우처럼 돈만 잘 벌어다 주면 뭔들 못해 드리겠소.
    그저 쇠고기만 처다 봅니다.
    살짝 꾸워서 상추쌈 하고 먹음 정말 맛있것네 ㅎㅎ

  • 작성자 13.06.01 13:07

    맑은영혼언냐..저도 입다물어서 그러지 쏟아내면 슬퍼질것 같아사람이 한세상 살면서 트라우마를 겪고나면 멍해집디다돈정말좋죠ㅎ내게 안될라면어느날 바람처럼 사라집디다.그 회복시간과 아픈상처는 마음을 다치게 하지요
    그이후..저도 사람이 바뀌 더군요어느날거울을 보았더니 악마로그렇게많은시간이 필요치 않더이다 자기자신건강을위해서 슬프도록 웃어 보세여..마음이좀편해 집니다

  • 13.06.01 16:54

    나누논두렁 출신인데 가죽나물을 모르다니 ...
    전업주부라도 정원누이처럼 똑부러지게하면 사실 엄청 힘들겁니다. 가족위해서 온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거보면....
    사실 살림이라는게 힘들게해도 표가 안나죠.정원누이는 건성건성으로 안하는게 보입니다. 그러기에
    남정네들이 밖에나가서도 힘차게 일하는겁니다.

  • 13.06.01 19:02

    그렇게 행복해하는걸 보니 정원인 현모양처 분명햐^^
    피스 오라버니 말씀처럼 집안 내무부장관이 그렇게 탁 버티고 있음
    신랑이고 아들들이고 밖에 나가도 든든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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