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경륜위너스 박정우 예상부장
09월29일 일요일 박정우의 경륜위너스 베팅가이드
명절 휴장 이후 금요일 안정적인 배당 흐름이 토요일 중고배당을 낳았다. 일요일은 전통적으로 평균배당이 상승되고 있는데 간간이 혼전경주도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늘은 중고배당 편성이다. 먼저, 부산은 1~4경주가 축이 있는 가운데 나머지 착순을 찾는 편성이다. 그 중에 2, 3경주를 기본에 충실하면서 노려볼 만 하겠다. 다음, 광명은 1, 3, 4, 9, 10, 11, 13경주가 축이 있는 가운데 2, 7경주가 양강 편성이고 5, 6, 8, 12, 14경주가 혼전경주이다. 그 중에 1, 3, 10경주를 기본에 충실하면서 노려볼 만 하겠다.
부산2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위인 4번 김상근이 수월한 편성을 만나 초주선행 관계없이 경주의 축으로 후착찾기 편성이다.
4번을 타깃으로 오늘 특별강급 위기에 빠진 같은 김해-창원연합 후배 1번 하동성이 해제이후 협공 노릴 전망이다. 4번이 1번의 특별강급 위기를 감지하고 챙길 경우 1번이 못 쫓아갈 이유가 없다. 그러나, 최근 저조했던 1번이라 그 틈새를 같은 경상권 3번 정주상 내지 4번과 과거 동반입상 경험 있는 6번 김동환이 마크 노릴 전망이다. 4-1 주력에 4-1-3. 4-1-6. 4-6-3 삼복승 받칠 수 있겠다.
◀라인▶ 4-1.3 (김해-창원/ 부산) 초주선행인 4번을 1,3번이 해제이후 협공 노릴 상황.
◀전법▶ 4-6 (동반입상) 11년 창원(추입>마크)에서 입상.
부산3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위인 3번 김승영이 결승 진출에 실패한 강자로 오늘 수월한 편성이라 경주의 축으로 나설 전망이다. 후착찾기 편성이다. 자력승부 가능한 7번 윤여범이 3번의 동갑내기로서 이번 주 금요일 앞 선에서 선행을 통해 희생한 경험이 있다. 이를 3번은 젖히기 통해 어쩔 수 없이 제압에 나섰는데 오늘 이들이 재편성이 되었다. 출발대 불리한 7번이 3번의 앞 선에서 경주를 주도할 경우 3번은 추입 노리겠다. 이를 부진만회 노릴 5번 임영완의 강공과 3번의 고교 대선배 2번 정성기가 마크 통해 입상권 노리겠다. 3-7.5 분산구매. 3-7-5. 3-7-2. 3-5-2 삼복승 받침.
◀라인▶ 3-7 (동갑내기) 금요일(젖히기3착>선행7착) 협공에 나섰으나 동반입상 실패했다. 오늘 출발대 불리한 7번이 3번의 앞 선에서 경주를 주도할 경우 3번은 최대한 승부거리 좁혀 동반입상 도전. ◀라인▶ 3-2 (미원공고) 무려 17년 차이나는 선후배 관계. 2번은 3번 마크 노릴 시 후착 배당 괜찮겠다.
광명2경주
득점 우위인 강급자 1번 박현오와 초주선행이나 최근 일요경주 선전 펼치고 있는 4번 강철호의 선두경쟁이 전망된다. 4번이 생일 빨라 1번과 학번이 같은 선수들로 협공을 기대할 수 있겠다. 1번으로서는 긴 거리 승부 가능하나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어 4번의 초주선행을 해제이후 활용하며 역습 노리는 경주 운영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이들의 후미는 출발대 괜찮은 2번 황남식과 3번 한은철 외 마크력 보유하고 있는 5번 박석기가 마크 경합에 나설 전망이다. 그 중에 1번과 친분 있는 5번의 마크 기대된다. 1-4.5 분산구매. 1-4-5. 1-4-3. 1-4-2 삼복승 받침.
◀라인▶ 1-4 (친분) 4번이 생일 빨라 1번과 학번 같아 협공 노릴 수 있는 상황. ◀라인▶ 1-5 (수자원공사-과거 대전) 1번의 실업 소재지인 대전벨로드롬에서 함께 훈련했던 과거 대전팀 5번이라 협공 가능성. ◀전법▶ 4-3 (동반입상) 12년 9월 광명(선행>추입)에서 입상.
광명3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위인 강급자 7번 김시국이 수월한 편성을 만나 경주의 축으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후착찾기 편성이다. 전개상 출발대 불리한 6번 김태호는 고교 동기 동창 2번 최종태의 앞 선에서 협공 노릴 전망이다. 이들 상대로 출발대 불리한 7번은 과거 동반입상 경험 있는 이들과 뭉쳐 탈 수 있겠다. 전개상 6번의 강공을 2, 7번이 젖히기 통해 선두 경쟁에 나설 수 있겠다. 이들의 후미는 어제 추입 선전 펼친 백전노장 3번 민인기가 입상권 진입 노릴 후착 복병세력이겠다. 7-2.6 분산구매. 7-2-6. 7-2-3. 7-2-1 삼복승 받침. 이변은 2,6번의 협공을 중심으로 2-6.1 정도.
◀전법▶ 7-2 (동반입상) 올해 9월7일 부산(젖히기>마크)에서 입상. ◀전법▶ 7-6 (동반입상) 08년 광명(추입>마크)에서 입상. ◀라인▶ 7-5 (동반입상) 08년 창원(추입>추입)에서 입상. ◀라인▶ 1-2-6 (경북체고) 2,6번의 동기동창의 강공을 타깃으로 선배 1번이 마크 노릴 배당세력들.
광명4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위인 7번 양승하의 선전이 기대된다. 출발대 불리해 과거 광명팀 3번 장남혁의 앞 선에서 경주를 풀겠다. 전개상 어제 파란을 일으킨 2번 문희경의 강공을 상대로 출발대 불리해 자력승부 나설 6번 이창운이 힘 대결이 전망된다. 7번은 이들의 힘 대결을 활용하는 반사이익 전망된다. 7번이 젖히기 통해 완전제압에 나설 경우 3번은 후미 마크 통해 입상권 진입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이들의 후미를 같은 수도권 1번 이영주와 5번 원종구가 마크 통해 3착권내 진입 노릴 전망이다. 7-3.6 분산구매. 7-3-6. 7-3-1. 7-3-5 삼복승. 이변은 어제 이어 2번의 강공이 6,7번을 등외 밀어낼 경우 2-1.3.5 소액 가능.
◀라인▶ 7-3 (과거 광명) 출발대 불리한 7번이 3번의 앞 선에서 경주를 풀어 나갈 수 있겠다. 3번은 밀착 마크시 추입 도전. ◀라인▶ 2-1 (계양-하남) 어제(선행>끌어낸 후 마크) 동반입상으로 1509.1배 대박을 낳았던 장본인들.
광명7경주
연 이틀 선전 펼친 2번 김재웅과 어제 부진만회 성공한 3번 이진영의 힘 대결이 전망된다. 모두 자력승부를 선호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승부시점이 다소 빠른 3번 이진영의 선행을 상대로 몸상태 좋은 2번 김재웅은 젖히기로 선두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이들을 상대로 자력승부 가능하나 출발대 괜찮은 1번 김태오는 이들 지구력을 인정하고 마크 통해 반사이익 노릴 전망이다. 1, 2번과 협공을 노릴 6번 이일수와 내선 장악후 마크전환 노릴 7번 장경동은 후착권 이변 및 삼복승 복병들로 나설 수 있겠다. 2-3.1 분산구매. 2-3-1. 2-3-6. 2-3-7 삼복승 받침. 이변은 3번의 강공을 중심으로 3-5.6.7 정도.
◀전법▶ 2-1 (동반입상) 06년 창원(추입>추입)에서 입상.
◀라인▶ 2-6. 1-6 (친분/ 12기) 그 중에 6,2번은 07년 창원선발(추입>추입)에서 동반입상.
광명10경주
우수급 결승으로 강자들 대거 진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 이틀 압도적인 준특선급 전력 검증된 7번 유성철의 선전 기대된다. 나머지 착순을 찾는 편성. 7번은 아무래도 어제 동반입상한 2번 조재호의 강공을 의식해야 하는 상황이다. 2번은 협공에 나설 수 있는 1, 3, 4번의 중심에서 경주를 주도하겠다. 이를 간파할 7번으로서는 강공을 통해 먼저 서둘거나 어제와 같은 2번과 일시적 타협 속에 뒷심 유지 노릴 수 있겠다. 7번의 선전 시 연대 가능한 5번이 마크 가능하겠다. 7-2 주력에 7-2-5. 7-2-3 삼복승 받침. 이변은 2번의 강공에 7번이 날라갈 경우로 2-1.3.4 가능하겠다.
◀전법▶ 7-2 (동반입상) 어제(추입>젖히기) 입상. ◀라인▶ 7-5 (진주-창원) 7번의 강공을 타깃으로 5번이 마크 노릴 수 있겠다. ◀라인▶ 1-2-4 (의정부-가평-의정부) 연합 세력들. 2번의 강공을 중심으로 1,4번이 마크 통해 동반입상시 이변. ◀라인▶ 3-6 (금산군청) 3번의 후미를 6번이 마크 노릴 전망.
광명11경주
득점상 6번 조봉철과 7번 홍석한이 103.55로 똑같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 중에 자력승부 면에서 우위인 6번의 최근 상승세를 경주의 중심으로 보고 싶다. 출발대 불리한 6번은 연대 가능한 1, 3번의 앞 선에서 경주를 풀겠다. 이를 상대로 5번의 희생을 염두에 둔 선행을 같은 유성팀 7번이 활용하는 역습이 전망된다. 결국 6, 7번의 경합을 2, 4번은 마크 노릴 수 있겠다. 경주권을 정리하자면 6-3.7로 분산구매. 6-3-7. 6-3-1. 6-3-2 삼복승 받침. 이변은 7번이 5번의 강공을 활용하며 역습에 나서는 상황으로 7-1.2.4 정도. ◀라인▶ 6-3 (진주-김해) 11년 광명(젖히기>마크)에서 동반입상.
◀라인▶ 6-1 (진주-대구) 1번이 6번을 끌어낸 후 마크전환도 노릴 수 있는 상황.
◀라인▶ 7-5 (유성) 올해 6월2일 광명결승(추입1착>선행5착)에서 협공에 나섰으나 5번이 뒷심 부족 노출하며 동반입상 실패했었다.
광명13경주
결승 진출 실패한 강자 5번 김민철이 수월한 편성을 만나 선전 기대된다. 나머지 착순을 찾는 편성. 후미에 같은 호남권 7번 김배영을 붙이고 경주를 주도할 수 있겠다. 5번의 몸상태 100%가 아닌 점을 염두에 둔다면 7번의 추입까지 가능하겠다. 이를 상대로 다양한 전법이 가능한 6번 최순영과 최근 10월3일 결혼을 앞둔 2번 김주상의 상승세가 입상권이다. 연 이틀 침묵을 지킨 1번 이현구도 출발대 괜찮아 욕심을 낼 수 있겠다. 경주권을 정리한다면 5-7 주력에 5-7-6. 5-7-3. 5-7-1 삼복승 받침. 이변은 5번이 뒷심 부족 노출할 경우 7-1.2.6 가능하겠다.
◀라인▶ 5-7 (광산-광주) 3차례 동반입상. 그 중에 가장 최근 입상은 올해 7월14일 광명결승 한일전 대표선발 1차전 (선행=추입)에서 동시1착하며 동반입상 했었다.
◀라인▶ 6-2 (13기, 의정부공고) 3차례 동반입상. 그 중 가장 최근 입상은 09년 부산(추입>마크)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9월 마지막 주 건승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승을 비는 하루 되십시오.
예상 감사합니다.
구매 전략에 참고 하시는데 일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승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주신것 잘보았습니다. 좋아하던 선수인데 안타갑네요. 배영근선수 명복을 빕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부 선수들도 입소 후 '근조 리본'을 달고 3일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제가 발인이었다는데 저 역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건승을 비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시간이어락하여^^^들어오내요/건강하시지요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예, 덕분에. 님도 건강하시지요.
경륜장에 와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예, 어려운 걸음 하셨습니다. 전 기자실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후 1시 정도 점심 식사후 경기장 3,4층을 20~30분 배회하면서 우연히 독자님들 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항상 아주 도움이많이되는 글 감사합니다.경륜위너스 화이팅입니다. 이번주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참 힘든 하루였습니다. 예상과 추리라는 것이 오랫동안 해오는 작업이지만 명절 후유증이 선수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도 있었다는 것을 망각한 한주였습니다. 더욱더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