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일 오전 이천관리교회와 오후 인천산돌교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63년 기념예배를 드린 관리교회는 오래된 예배당을 전원교회로 이쁘게 단장하고 아주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준비해 주신 김밥을 먹으며 2월 재직훈련 때 다녀온 산돌교회에서 후배 사역자 오영아와 함께 아주 뜨거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화요일엔 전주교도소에서 전북장로연합회원들과 담안의 형제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왔고, 저녁엔 뮤직박스 라방을 했습니다.
오늘 금요일엔 문화사역단체인 소금향에서 장신대 목회전문대학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강좌를 하루 종일 녹화하느라 온 식구가 총 출동하였습니다.
이번 주일 오전 9시와 11시에는 평택 오성교회에서, 그리고 저녁 7시 30분에는 청주 은성교회에서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